내가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한가지는 이것이다.
고기를 매일 잡아 줄 수가 없기에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유태인의 교육방법처럼 이것 하나는 물려주고 싶다.
그것은 좋은 습관이다.
정말 좋은 습관만 물려주고 싶다.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그런 습관말이다.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습관 하나 만은 꼭 아들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독서를 한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왔다.
책을 읽는 것도 습관이라고 말해왔다. 항상 읽는 습관을 하다보면 읽지 않으려 해도 안 읽을 수가 없게금 하고 싶다.
중독..
그렇다. 일종의 중독으로 만들고 싶다.
독서는 술과 같은 것이다.읽고 읽고 또 읽다보면 정말 희한하게도 길이보인다.
누군가 절대 다니지않은 새롭고 멋진 길이 보인다.
독서에 취하면 또다른 독서가 그 취함을 깨운다. 술을 오래도록 마셔서 중독이 되듯이 독서도 중독이 되어가는 요즈음이다.
현재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싶은가?
책이 그 정확한 위치를 알려 줄 것이다.
내가 자식들에게 가장 줄 수 있는 큰 재산은 독서, 이 독서하는 습관뿐이다.
훗날 나의 아들들은 이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말 할 것이다.....
2008년 1월5일 토요일밤 10시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