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 있다! >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 있다...




이 돈이라는 것만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 있다는 말에는 정말 많은 것들을 내포한 단어이다. 없어서 고통을 받아본 사람들은 이 말에 절감을 할 것이다.

없어서 자기자신을 죽여야 하는 삶, 없어서 자녀의 앞날에 불을 밝혀 주지 못하는 삶, 없어서 항상 아쉬운 말을 하여야 하는 삶...

누가 마음만 편하고 건강만 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는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것도 돈과 연관이 된 것이 대부분이다.  부부싸움을 하여도 그 원인이 되는 것이 돈이다.

많은 이해관계와 얽힌 사연들 속에는 항상 돈이 섞여져있다. 이제 돈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꼭 섞여야 하는 존재로 되어버렸다.




“ 장부출가 생불환” 

대장부로 태어나서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면 살지 않을 것이다.

무능한 남편으로 가장으로 아빠로 항상  마음만은... 정말 마음만은...  보다는 그래 이렇게 꼭 해주마...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슴을 좍 펴고 소리내어 큰 소리를 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008년 1월 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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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말, 그리고 죽이는 말...<나를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스트레스는 왜 생기는 것일까?

스트레스에서도 많은 종류가 있을 것이다.

돈문제, 직업의 문제,가정의 문제, 문제와 문제들 사이에서 끼어있는 것이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힘들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는 단연코 인간관계라고 말 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오는 갈등과 일들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 어떤 유행가를 보면 항상 문제는 사랑이요, 사람이라고들 한다.

사랑 때문에 아프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라고들 말하고들 있다.

이 좋은 사람이 왜 사람을 아프고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를 살리는 것도 말이고 나를 죽이는 것도 말이다.”

이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할 말은 꼭 하는 사람이 되고 참아야 할 때와 참지 말아야 할 때를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조건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오른쪽 뺨을 이유없이 맞았다면 상대편 뺨의 왼쪽을 사정없이 칠 수 있는 용기와 베짱이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침묵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 이 만만찮은 세상을 살면서 말없이 살 수 가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요점을 제대로 말하고 처신을 제대로 하는 말이 중요한 것이다. 겸손있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겸손이 지나치면 자칫 무능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만다. 줏대있게 상대방이 기분이 상하더라도 ( 때로는 상하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누가 약자고 누가 강자라는 말인가.) 내 의견은 이렇다.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지 않겠냐...    하는 말도 하여야 한다.

부탁하고 사정한다고 머리를 조아리고 굽신 댈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당당하게 나를 좀 도와주쇼!  내 꼭 신세는 값을 터이니.  자신감있게 조리있는 말이 필요하다.




당당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길이 어디 하나 뿐이더냐.  이거 아니면 죽을 것 같다고.  그래 좋다 이거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값는 그런 절실한 당당함과 소신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될 수 있는 대로 침묵하고 대답을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누구하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상대방의 눈동자를 보면서 제대로 하여야 한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주체는 나이다.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도 없고 나보다 더 제대로 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없음을 기억하라

2008년 1월 13일 오후 1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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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나의 생각>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나에게 이제는 몸의 한부분이다.

공기를 마셔야 살 수 있는 것처럼 나에게 책읽기는 하루를 살아가는 소중한 부분이다. 중독되었다.  그렇다.  중독되기를 바랬는 데 이제 정말 중독이 된 듯 하다.




독서를 함으로써 내 자신이 커가는 것을 느낀다.

항상 걷기만 하는 사람이 뛰는 듯한 느낌이, 내 몸 어느 곳에서 날개가 달린 듯 이 가끔은 이유없는 웃음이 나올 때가 있다. 요즘 서재의 책들을 보면 흐뭇하다.

거실에 있는 서재의 책장을 보노라면 2천권 가까이 되는 듯 한데 한권한권의 사연이 있기에 어린 자식들 보는 착각이 든다.

내가 직접 서점에 들려서 구입한 책들, 알라딘 서점에서 주문한 책들, 어느 병원이나 남의 집에서 한권 빌리거나 위치이동한 책들,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 주워온 책들...

어느 한권 소중하지 않은 책들이 없다.




내 급하고 다혈질 성격에 책을 좋아하는 내 성격이 정말 좋다.

요즘은 “ 이청준” “ 안정효” " 이문열“  이런 문학 작품들을 같이 읽고 있다.

책도 편식하면 안 되는데 내가 너무 제테크, 성공학 책들만 읽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책은 나에게 길을 알려주는 지도와 망망대해를 떠도는 바다에서의 등대와 같은 존재이다.

왜 사냐고 묻는 다면 책읽는 재미가 솔찬하오... 나는 말 할 수 있다...

세상을 사는 힘,  이것은 나의 힘이요, 열정이요, 꿈이다.

진정한 나의 꿈은 한 장의 책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책 읽는 독서를 게을리 할 수가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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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티베이터               -조서환-

 

 

어제 알라딘에서 도착하여 읽고 있는데 역시 나에게는 이런 책이 어울리나 보다.

작가의 상상력이 아닌 실제로 겪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쓴 글이 나에게 왜 이렇게 다가오는 것일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많이 배우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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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도 살아서 숨쉬는 글과 죽어서 쓰러져 있는 글이 있다.

살아있는 글이란 내가 옆사람과 대화하듯이 말하는 글이다.말과 같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글이다.

남을 의식하지않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말을 상식과 기본적인 생각에서 말하되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하는 법이다.

그렇다면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한다.

 

남이 만족하고 즐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고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간혹 악플이 달리는 것도 감내하여야 한다.

악플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저 나에게 관심이 많거니 하고 잊어버려야 한다.

다들 개성과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그저 그러려니 하다 보면 인내의 마음도 생길 것이다.

왜려 악플을 다는 사람이 내 최고의 관심자임으로 애독자라고 생각하자.

 

 

좋은 글은 쓰고 또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와 같이 가는 그림자가 되는 것이다.

일단 오늘 써보고 내일도 쓰는 것이다...

 

 

2008년 1월 8일 밤11시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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