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오랜만에 꺼내어 바라본다.


미성숙하고 치기어린 내 18살의 자화상이다.

지금의 큰 아들 설빈이와 같은 나이의 내 모습이다.

겉멋만 잔득 들어 폼잡고 찍은 사진이다.


뒤로는 기차가 지나가고 어떤 찰나의 순간이었는지 몰라도 이리고에 다니는 친구 김동기가 앉아 있다.

넥타이를 매고 정장을 차려입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소년이 서 있다.


지금 생각해보아도 학교 다닐 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공부에는 일찍이 관심이 없었고 막걸리 값과 솔 담배,친구들이 곁에 있으면 좋은 시기였던 것 같다.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사진만으로 작은 위안이 된다.



아~~18살의 십대의 나의 꿈이여...

그 시간들이여... 다시 올 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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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사진이다.

 

어머니 회갑 기념 잔치를 시작하기 전 담았던 가족사진이다.

 

내 나이 30살,무엇도 두렵지 않은 나이였다.

설빈이 초등학생.

찬빈이 2살 파파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의 아내가 곁에 있다.

 

 

 

 

 

 

 

 

 

 

 

 

시간을 되돌려 그 시간으로 갈 수 없지만

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개구장이 설빈이는 이제 머리 좀 컸다고 사춘기 막바지고

찬빈이는 몇 달 후면 나보다 더 키가 클 것 같다.

 

 

 

 

 

 

 

 

 

 

 

아내는 여전히 아름답고 이쁘고 사랑스럽다.

 

내가 아내를 지켜주는 게 아니고

아내의 어떤 신성한 기운이 나를 지켜주고 모든 일을 주관하는 것 같다.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언제나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조금 더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되자.

나와 다른 인격체를 가진 아내다. 그리고 사람이다.

두 아들은 몸만 커가지 여러가지로 더 힘들게 한다.

 

2013년에는 더 표현하고 사랑하자.

두 아들에게,아내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가족,

나의 모든 충전에너지이자 살아가는 힘이다.

영하 16도,이 추운 날씨에도 알몸으로 얼음물을 깨고 들어가라면 나는 들어간다.

가족을 위하는 일이라면 언제든 목숨을 걸 준비가 되어있다!

 

아내만 항상 곁에 있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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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연말 등

 

무감각해졌다.

시간이 참으로 빨리 가는구나.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연말이 찾아오는구나... 하는 생각 뿐이다.

 

 

 

이런 나에게 아내의 목도리 선물은 날 웃음짓게 했다.

손에 끼는 장갑이나 목도리같은 것은 애들이나 한다고 생각했었다.

1주일 정도 무언가 열심히 하더니 작품을 만들었다.

 

 

 

 

 

 

 

 

따듯했다.

 

이렇게 따뜻한 걸 내가 왜 안 했지.

아내의 정성과 사랑의 마음이 포근하게 전해왔다.

아구찜을 먹으며 약주를 한 잔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를 보냈다.

 

2012년의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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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얼마 전부터 순대국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한다.

나는 아내의 그 기쁨을 해결해주는 특권이 있는 남자다!

 

요즘 추위가 어디 보통 추위인가?

겨울은 추워야 하고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라는데 없이 사는 서민의 입장에서 추운 겨울은 그리 답갑지는 않다.

이 추운 날,역시 최고의 밥상은 따뜻한 국물이 최고다.

 

따뜻한 국물이 있는 동태탕,김치찌개,해장국 등이 잘 나간다.

그중에서도 한 국밥 먹으면 양도 많고 기운나는 음식 중 하나가 순대국밥이다.

 

순대국밥은 서민의 국밥이다.

푸짐한 양과 듬뿍 썰어넣은 고기와 야채.

그 한 그릇을 먹고 나면 힘이 난다. 추위를 이길 수 있다!

 

 

 

 

 

 

 

 

 

 

 

호계동 대전 순대 곱창집으로 향했다.

나이 지긋한 여성 사장님이 오래전부터 순대국밥을 직접 손실하여 맛있게 말아 주셨다. 내가 간 날도 직접 머리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니까 공장에서 배달되어 오는 음식과는 맛이 전혀 다르지.

 

 

 

 

 

 

 

순대국밥 6000원,

역시 서민의 음식이다.

들어서니 몇 팀이 순대국밥에 소주,막걸리를 드시는 게 정겹게 보인다.

나도 업무만 아니면 한잔하는데 말이다.

사는 게 그렇지 뭐...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후덕한 우리 음식과 문화에 감사하다.

 

 

세상에 6000원의 행복이라.

자 그득히 담긴 순대국밥을 보시라...^^

 

 

 

 

 

 

 

아내가 아주 맛있다고 한다.

그럼 먹고 싶은 것은 먹고 살아야지요^^

 

 

 

 

 

 

 

 

TV에서 '스타특강쇼 김미경 편' 이 방송되고 있다.

 

대단한 여성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우먼파워 1인자이다.

한 분야에 최고가 된다는 것, 남이 보기에 쉬워보이지만 그 자리에는 수 십년동안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다.

나는 그게 보인다...

 

 

 

 

 

 

 

 

따뜻한 국물이 죽여준다.

 

 

 

 

 

 

 

 

 

 

삶이 팍팍하지만 살 만한 이유는 이렇게 주린 배속을 따뜻히 채워주는 이런 맛난 음식이 있기 때문이다.

따뜻한 순대국밥이 나의 지친 삶을 위로해준다.

그 국물과 고기,반찬들이 내 육체와 영혼에 들어와 힘을 준다.

 

"2012년도 고생많았어~~

2013년에도 힘내시게나..."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그랜드슬램의 맛집 여행은 2013년에도 쭉 ~~~ 계속되어야 한다^^

 

 

 

 

 

전화---453-2352

주소---안양시 호계동 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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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自力更生)이란 스스로의 힘으로 새롭게 변화한다는 뜻이다.

인물탐구란 말 그대로 어떤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고 쳐다보고 연구한다는 뜻 일게다.

여기에 이야기형식의 쇼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렇다.

[자력갱생,인물탐구 쇼]가 오늘 이 새벽에 이렇게 탄생했다.

 

[자력갱생,인물 탐구 쇼] 를시작하게 된 이유는 이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이 추운 겨울날 잠이 오지 않는가?

그 어떤 동기부여가 내 가슴속 솥단지에서 부글부글 끓었기 때문이다.

원초적 이유는 한 여자 때문이다.

이 여자가 내 꿈속에서도 나타났고 현실의 삶에서 나를 아주 유혹하고 있다.
어떤 유혹인가?

 

 

그래도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는 나에게

책도 출팒했고 사업도 꾸준히 잘 되고 있다고 있으며 남보다 몇 배는 열심히 살다고 있다고 자부하는 나에게  그녀는 나에게 뜨거운 열정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여성이라고 폄하하지 않았다.

배우는 데 남자,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나 외에는 다 스승이다는 마음가짐이었다.

1인기업을 제대로 하는 남성은 많이 봐왔지만 여성 1인기업가는 보기가 힘들었었다.

그런 나에게 임자 제대로 만났다.

 

 

 

나를 뜨겁게 유혹하는 그녀의 이름은 '김미경'이다.

내년이면 50되는 나이라 나보다 훨씬 연상이다.

나는 아이가 둘인데 그녀는 셋이다. 얼굴도 내 와이프보다 이쁘지도 않다.

이런 조건의 그녀에게 내가 요즘 푹 빠졌다.

 

 

'스타 강사' '베트스셀러 작가' '아트 스피츠 원장' '스타특강 쇼 동시간 최고의 시청률' '김미경 쇼' '대한민국 우먼 파워 1위'

 

그녀 앞에 붙는 수식어는 너무 많다.

 

 

 

 

충청도 증평,시골 촌년이라고 말하는 그녀.

아버지는 돼지를 키우시고 어머니는 양장점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난 김미경은 강남의 화려함과 스펙을 무장한 출신하고는 거리가 멀다.

청주로 떠나온 여고시절은 서울 강남을 방불케했고 연세대 음대를 수석으로 입학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업가 기질은 아르바이트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피아노 아르바이트로 한달 수입이 '프라이드' 차 한 대 값이면 장난 아니다.

오렌지족 4명을 만난후  미래와 스스로의 자력을 위하여 가난한 남자와의 결혼,11평 반지하에서 시작된 신혼살림. 친아버지가 외면할 정도로 절대적 가난속에서 후에 아버지에게 500만원을 받고 17년 후에 5천만원을 갚는다.

 

 

피아노 학원을 개원하고 200명까지 학원생을 관리.

수입이 당시 월급쟁이 4배 이상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학원생이 학원비 5만원을 주면서 더 이상 안 다닐래요.

이~~~싸가지...!!

 

" 니들이 나를 잘라. 그래 내가 나중에 너희들 단체로 잘라 줄 거야"

 

29살 나이에 3만원 강사로 입문.

똑같은 강의는 하지 않겠다. 남과 다른 분명한 강의.

그 세월과 고통의 시간들이    '파랑새' '기업체 강의' '스타 특강 쇼' '김미경 쇼' '아트 스피츠' '언니의 독설' '드림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같은 베스트셀러와 사업체를 이끈 원동력이 됐을 것이다.

 

 

 

 

 

 

 

 

 

 

 

 

 

 

 

 

내가 짐작하기에 그녀는

월 10억원대의 초우량 1인기업가이다.

연봉을 말하는 게 아니고 월봉을 말하는 것이다.

강의 한 번에 300-500만원은 분명할 것이

대기업CEO.스타,임원들을 상대로 한 그의 아트 스피치의 수입,베스트셀러 작가 인세 수입,tv수입 등등 그 많은 활동의 대가의 결과로 분명 연 30억원 안팍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판단해본다. 중소기업의 매출이다.

분명 대한민국 우먼파워 1등이다.

 

 

내가 위의 글처럼 돈을 많이 고 있고,TV나오고,유명하다고 좋아했을까?

그런 이유로 새벽부터 깨어서 이 글을 쓰고 있을까?

절대 아니다. 돈보다 더 중요하게 그녀를 좋아하고 동경했던 건 그녀의 열정 때문이었다. 그녀의 열정이 나의 열정보다 더 크고 웅장했다.

그 열정에 전염이 되었다.

맞다. 열정의 전염병에 내가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한 열정한다고 자부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백조는 호수에서 우아하게 떠있는 것 같지만 물속의 두 발은 열심히 젖고 있다.

사람들은 성공과 화려함만 가볍게 보고 있다.

그 위치까지 가기 위해서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김미경 그녀의 스타특강쇼를 보면서 내가 느꼈던 것은 이제 새로운 방식의 변화와 도약만이 나의 살길이라는 것을 배우고 느꼈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하는 1000번의 기간 또한 똑같은 연구는 없었을 것이다.

새로운 시도,새로운 방법의 연구와 노력으로 발명을 했기에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되었다. 

 

 

아낌없이 배워야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오늘 이 새벽에서 아침으로 바뀐 시간속에서 나는 '자력갱생,인물탐구 쇼'

첫 번째 인물로 '김미경' 그녀에게 제대로 한 수 배웠다.

나의 꿈과 목표를 다시 재정비하고 새롭게 거꾸러 강을 거슬로 오르자고 힘차게 다시 다짐해본다.

내가 '김미경' 그녀를 높이 평가하는 건 이론으로만 말하는 앵무새가 아니고 밑바닥 인생을,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실전경험자이기에 감히 그녀를 대한민국 우먼파워 1등이라고 말하는 확실한 이유이다.

 

'김미경' 그녀가 참으로 고맙다.

언제 기회가 되면 밥 한 번 사야겠다...

 

 

 

 

 

 

 

 

 

 

 

 

 

 

 

 

 

 

 

 

 

 

 

 

 

 

 

 

 

 

자력갱생(自力更生)이란 스스로의 힘으로 새롭게 변화한다는 뜻이다.

인물탐구란 말 그대로 어떤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고 쳐다보고 연구한다는 뜻 일게다.

여기에 이야기형식의 쇼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렇다.

[자력갱생,인물탐구 쇼]가 오늘 이 새벽에 이렇게 탄생했다.

 

[자력갱생,인물 탐구 쇼] 를시작하게 된 이유는 이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이 추운 겨울날 잠이 오지 않는가?

그 어떤 동기부여가 내 가슴속 솥단지에서 부글부글 끓었기 때문이다.

원초적 이유는 한 여자 때문이다.

이 여자가 내 꿈속에서도 나타났고 현실의 삶에서 나를 아주 유혹하고 있다.
어떤 유혹인가?

 

 

그래도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는 나에게

책도 출팒했고 사업도 꾸준히 잘 되고 있다고 있으며 남보다 몇 배는 열심히 살다고 있다고 자부하는 나에게  그녀는 나에게 뜨거운 열정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여성이라고 폄하하지 않았다.

배우는 데 남자,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나 외에는 다 스승이다는 마음가짐이었다.

1인기업을 제대로 하는 남성은 많이 봐왔지만 여성 1인기업가는 보기가 힘들었었다.

그런 나에게 임자 제대로 만났다.

 

 

 

나를 뜨겁게 유혹하는 그녀의 이름은 '김미경'이다.

내년이면 50되는 나이라 나보다 훨씬 연상이다.

나는 아이가 둘인데 그녀는 셋이다. 얼굴도 내 와이프보다 이쁘지도 않다.

이런 조건의 그녀에게 내가 요즘 푹 빠졌다.

 

 

'스타 강사' '베트스셀러 작가' '아트 스피츠 원장' '스타특강 쇼 동시간 최고의 시청률' '김미경 쇼' '대한민국 우먼 파워 1위'

 

그녀 앞에 붙는 수식어는 너무 많다.

 

 

 

 

충청도 증평,시골 촌년이라고 말하는 그녀.

아버지는 돼지를 키우시고 어머니는 양장점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난 김미경은 강남의 화려함과 스펙을 무장한 출신하고는 거리가 멀다.

청주로 떠나온 여고시절은 서울 강남을 방불케했고 연세대 음대를 수석으로 입학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업가 기질은 아르바이트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피아노 아르바이트로 한달 수입이 '프라이드' 차 한 대 값이면 장난 아니다.

오렌지족 4명을 만난후  미래와 스스로의 자력을 위하여 가난한 남자와의 결혼,11평 반지하에서 시작된 신혼살림. 친아버지가 외면할 정도로 절대적 가난속에서 후에 아버지에게 500만원을 받고 17년 후에 5천만원을 갚는다.

 

 

피아노 학원을 개원하고 200명까지 학원생을 관리.

수입이 당시 월급쟁이 4배 이상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학원생이 학원비 5만원을 주면서 더 이상 안 다닐래요.

이~~~싸가지...!!

 

" 니들이 나를 잘라. 그래 내가 나중에 너희들 단체로 잘라 줄 거야"

 

29살 나이에 3만원 강사로 입문.

똑같은 강의는 하지 않겠다. 남과 다른 분명한 강의.

그 세월과 고통의 시간들이    '파랑새' '기업체 강의' '스타 특강 쇼' '김미경 쇼' '아트 스피츠' '언니의 독설' '드림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같은 베스트셀러와 사업체를 이끈 원동력이 됐을 것이다.

 

 

 

 

 

 

 

 

 

 

 

 

 

 

 

 

내가 짐작하기에 그녀는

월 10억원대의 초우량 1인기업가이다.

연봉을 말하는 게 아니고 월봉을 말하는 것이다.

강의 한 번에 300-500만원은 분명할 것이

대기업CEO.스타,임원들을 상대로 한 그의 아트 스피치의 수입,베스트셀러 작가 인세 수입,tv수입 등등 그 많은 활동의 대가의 결과로 분명 연 30억원 안팍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판단해본다. 중소기업의 매출이다.

분명 대한민국 우먼파워 1등이다.

 

 

내가 위의 글처럼 돈을 많이 고 있고,TV나오고,유명하다고 좋아했을까?

그런 이유로 새벽부터 깨어서 이 글을 쓰고 있을까?

절대 아니다. 돈보다 더 중요하게 그녀를 좋아하고 동경했던 건 그녀의 열정 때문이었다. 그녀의 열정이 나의 열정보다 더 크고 웅장했다.

그 열정에 전염이 되었다.

맞다. 열정의 전염병에 내가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한 열정한다고 자부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백조는 호수에서 우아하게 떠있는 것 같지만 물속의 두 발은 열심히 젖고 있다.

사람들은 성공과 화려함만 가볍게 보고 있다.

그 위치까지 가기 위해서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김미경 그녀의 스타특강쇼를 보면서 내가 느꼈던 것은 이제 새로운 방식의 변화와 도약만이 나의 살길이라는 것을 배우고 느꼈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하는 1000번의 기간 또한 똑같은 연구는 없었을 것이다.

새로운 시도,새로운 방법의 연구와 노력으로 발명을 했기에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되었다. 

 

 

아낌없이 배워야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오늘 이 새벽에서 아침으로 바뀐 시간속에서 나는 '자력갱생,인물탐구 쇼'

첫 번째 인물로 '김미경' 그녀에게 제대로 한 수 배웠다.

나의 꿈과 목표를 다시 재정비하고 새롭게 거꾸러 강을 거슬로 오르자고 힘차게 다시 다짐해본다.

내가 '김미경' 그녀를 높이 평가하는 건 이론으로만 말하는 앵무새가 아니고 밑바닥 인생을,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실전경험자이기에 감히 그녀를 대한민국 우먼파워 1등이라고 말하는 확실한 이유이다.

 

'김미경' 그녀가 참으로 고맙다.

언제 기회가 되면 밥 한 번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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