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 끝자락이다.
과연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이 해의 달력을 두 장 남기고 난 또 시간의 빠름에 놀란다.
그저께 오마이뉴스에 글을 송고했더니 졸지에 ‘오마이뉴스’의 시민 기자가 되었고, 내 글이 실렸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
이미 알라딘 서재에도 실렸던 글이라서 글 맨 밑에 다음과 같이 덧붙이는 글을 써 넣었다.
덧붙이는 글 | '피은경의 톡톡 칼럼'의 저자입니다. 이 글은 개인 블로그에도 실렸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찾은 게 아래와 같다.
글 제목 ; 패배할 땐 웃는 여유를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7675
글 제목 : 까짓것의 신기한 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8348
오마이뉴스 프로필에 - 글쓴이는 2020년에 '피은경의 톡톡 칼럼'이란 책을 냈습니다. - 라고 밝힘으로써 내 책 광고를 하는 걸 잊지 않았다.
별짓 다하고 사는 것 같다. 실수를 한 것 같기도 하고... 나 왜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