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적립금 이 만칠천원 정도 있어 진득하니 있지 못하고 적립금을 적극
활용해 버렸다.


 
 <포지셔닝>  잭 트라우트 외 저 
 : 지점에서 내가 맡고 있는 업무가 가맹점 영업과 울 회사 자체카드 활성화 업무이다.
   10년동안 내가 주로 수행했던 업무는 항상 "...관리" 라는 꼬리를 달고 있었는데
   (신용관리,채권관리,경영관리 등) 이번에 마케팅 파트로 업무 영역이 바뀌었다.
    마케팅에 대해서는 거짓말 안 보태고 쥐뿔도 모르기 때문에 알라딘 서평을 참조하여
                                <포지셔닝>을 나의 마케팅 학습의 첫 파트너로 삼았다.



 <캐러비안의 해적>

 : 회사의 인터넷 게임 동호회에 가입했더니 "플레이스테이션2 "를 거의 반값에 구매할 수 있
   는 기회가 있었다 (벌써 한 2년전 일이다)..
   그동안 플스2는 게임만 되는 줄 알았는데 디비디 플레이어 기능도 있다는 것을 최근에
   서야 알았다.
   두어달 전에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을 구입해서 지난 토요일에 보았고,
                                <캐러비안의 해적>이 두번째로 구입한 디비디 타이틀이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저
   : 알라딘 서재질을 시작한 이래 너무 글을 잘 쓰는 분들을 만나 솔직히 주눅드는
     느낌을 갖는다. 내가 써논 글에 대해서 스스로 너무도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이참에 글을 잘 쓰는 것을 한번 배워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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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5-03-1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쉽게 안 느는 것 같아요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를 보면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부지런히 읽고 쓰는 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작문법을 배워 보고 싶습니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괜찮으면 추천해 주세요 참, 전 "즐거운 글쓰기" 를 샀는데 별로 활용을 못 했답니다 책에서 해 보라는 게 너무 많아서 미리 질려 버렸거든요 역시 부지런히 써 보는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짱구아빠 2005-03-1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저도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글쓰기"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구요.. 알라딘 서재질을 하다보니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고,어떤 분들은 글을 쓰시는 것 자체가 직업이신 경우도 있더군요..
그분들의 읽다가 보면 제가 써논 잡문들이 너무 민망해서 글을 잘쓰는 훈련을 해보고 싶어서 "뼛속까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나님 말씀대로 부지런히 써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언젠가 어느 책에서 소설가 조정래님은 며느리에게 당신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전부 베껴쓰게 했다고 하더군요..
글을 잘 쓴다는 게 타고난 재능도 필요하지만 상당한 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고된 작업인 것 같기도 합니다.
 

타인에게 반복적 전화벨로 짜증 내지 공포감을 유발한 사람을 처벌하는 근거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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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 위반 아니다”며 잇따라 무죄 선고


밤늦게 전화를 걸고 말없이 끊는 행위를 반복하더라도 현행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裵淇源 대법관)는 야간에 여성에게 17차례에 걸쳐 전화를 한 다음 말없이 끊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모씨(49)에 대한 상고심(2004도7615) 선고공판에서 지난달 25일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 제65조1항3호의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음향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반복적으로 음향을 보냄으로써 이를 받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케 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따라서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때 상대방 전화기에서 울리는 ‘전화기의 벨소리’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상대방에게 송신된 음향이 아니므로, 반복된 전화기 벨소리로 상대방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케 하더라도 위 법조항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 2002년7월 알고 지내던 여성 김모씨가 남편의 외도로 고민하는 것을 보고 김씨가 남편의 내연녀로 지목한 장모씨 집에 17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고 장씨가 전화를 받으면 곧바로 전화를 끊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백만원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대법원 형사1부(주심 李揆弘 대법관)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목사부임을 반대한 장로의 집으로 8 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고 아무말없이 끊어 같은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48)에 대한 상고심(2004도8026) 선고공판에서도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성윤 jung@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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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09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거 범죄 아닌가요 ㅠㅠ

짱구아빠 2005-03-09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리면 죄형법정주의 ("법 없으면 범죄없다"라는 표현으로 대표되는) 원칙상 도덕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질타받는 행동을 하는 자라도 법률이 없으면 처벌할 수 없슴다. 애매모호한 법률로 인권을 침해할 소지를 방지하기 위한 거죠..이런 문제는 국회에서 입법적으로 해결해야할 것 같네요
 

제3코스 : 주상절리대 -----> 아프리카 박물관

사실 주상절리대와 아프리카 박물관은 차로 채 1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프리카 박물관은 최근에 개관하여 아직 새 건물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나름대로 민감하다고 주장하는 짱구엄마는 눈이 따갑다고 했고, 전시된 사진이나 전시물들은
아직 울 얼라들이 흥미있게 볼 수 있는 나이에 이르지 못했음인지 상당히 지루해했다. 



박물관 2층 전시실에 있는 귀여운 석상과 함께.. 



재미없어.. 지루해.. 배고파를 연발하는 녀석들을 세워 놓고 사정하다시피 해서 한장 찍음.
아프리카 박물관은 초등학교 3~4학년 이상 되는 녀석들하고 와야할 것으로 사료됨.

배고프다고 아우성 치는 녀석들에게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진짜 참숯으로 고기를 구워준다는
업소에 가서 간만에 맛있는 것을 사주려 했으나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아 허탕치고
집 근처 마트에서 빵하고 만두를 사와 점심을 때웠다.
녀석들은 다 재미없었지만 바다는 또 가고 싶다고 한다.
그래.. 다음에는 아주 바다가 질리도록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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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11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짱구아빠님 너무해요. ^^ 울 짱구 넘 불쌍하네요. ^^

짱구아빠 2005-03-1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님> 무엇이 너무 하다는 말씀이신온지.. 짱구녀석이 멀미한 것 빼면 재미있는 하루(물론 제 판단이기는 합니다만)를 보내게 해주었는데...^ ^;;
 

이삿짐도 대충 정리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도 했고, 자동차 번호판도 바꿔끼웠고,
짱구녀석도 학교에 안 가고..
오늘 모처럼 울 가족 모두 시간 여유가 있어 제1차 제주탐사를 감행했다.

제1코스 : 우리집 ---> 곽지 해수욕장

제주시 외도동에서 출발하여 12번 도로(통상 일주도로라고도 함)를 타고 애월 방면으로 
차를 몰고 가다 곽지해수욕장 안내 표지판을 보고 즉흥적으로 감.
아직은 본격적인 시즌이 아니라서 사람이 거의 없음.

바다만 보면 환장하는 짱구.. 아직은 바람이 차고 매서운 편임. 날씨는 맑았음.


바다 구경에 여념이 없는 짱구와 도토리(짱구 동생)...


곽지 해수욕장에 있는 해녀상과 함께...
 
제2코스 : 곽지해수욕장 -----> 주상절리대(지삿개)

원래는 곽지해수욕장에서 한림공원을 가려 했으나 가다가 길을 놓쳐 버렸고, 앞으로 올 일 많으니
그냥 서귀포 중문 방향으로 발길닿는대로 가버림.
먼저 도착한 곳이 제주 컨벤션센타 옆의 주상절리대(혹은 지삿개라고도 함)...
마치 사람이 깍아놓은 듯한 절벽 모습이 인상적이며, 낚시를 하거나 스쿠버 다이빙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음, 해녀 아줌마들도 ...  

 
 주상절리대 전경.. 실제 모습이 더 멋있음.


짱구 녀석은 주상절리대 오는 길에 차안에서 멀미를 했다. 속이 비어서 멀미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데미소다하고 보리빵을 사주었다. 멀미 탓인지 그다지 표정이 밝지는 않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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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11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짱구 너무 귀여워요...예전에 제주도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

sayonara 2005-03-16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제주도에 한 번 가고싶습니다.
그런데.. 배멀미 때문에 고딩 수학여행 때도 제주도에 못가봤다는.. 두둥~ (__;)
 










올해 짱구아빠의 18번째 선정도서는 정신과 의사이신
정혜신 님의 <사람vs사람>이다.
전작 <남자 vs남자>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 때문에 전혀 망설임없이
선택한 책되겠다.
정혜신님 글의 재미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을 대비하여
내면을 추론하는 방법의 기발함과 관련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는 분석력에
있지 않을까 싶다.
좀 있으면 집사람이랑 얘들이 서귀포 가자고 아우성을 쳐댈 듯하니 
빨랑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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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5-03-08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참 재밌답니다 읽고 감상문 부탁해요 ^^

짱구아빠 2005-03-0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 지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심은하의 인터뷰 등 외부 노출를 싫어하는 것을 내향성으로 분석하면서 그녀에게 자신만의 공간(물리적,정신적)을 허용하라는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궁금함이 생겼는데 정혜신 님 본인이 스스로를 분석한 내용이 있었으면 더욱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marine 2005-03-1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러면 재밌겠네요 ^^ 서문에 보면 자신의 성향에 대해 고백적인 글이 있어서 마음에 와닿았어요 자신에 대한 분석을 냉정하게 시행하고, 그것을 외부에 공개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데, 정신과 의사니까 자신을 주제로 글을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