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짱구아빠의 18번째 선정도서는 정신과 의사이신
정혜신 님의 <사람vs사람>이다.
전작 <남자 vs남자>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 때문에 전혀 망설임없이
선택한 책되겠다.
정혜신님 글의 재미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을 대비하여
내면을 추론하는 방법의 기발함과 관련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는 분석력에
있지 않을까 싶다.
좀 있으면 집사람이랑 얘들이 서귀포 가자고 아우성을 쳐댈 듯하니 
빨랑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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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5-03-08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참 재밌답니다 읽고 감상문 부탁해요 ^^

짱구아빠 2005-03-0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 지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심은하의 인터뷰 등 외부 노출를 싫어하는 것을 내향성으로 분석하면서 그녀에게 자신만의 공간(물리적,정신적)을 허용하라는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궁금함이 생겼는데 정혜신 님 본인이 스스로를 분석한 내용이 있었으면 더욱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marine 2005-03-1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러면 재밌겠네요 ^^ 서문에 보면 자신의 성향에 대해 고백적인 글이 있어서 마음에 와닿았어요 자신에 대한 분석을 냉정하게 시행하고, 그것을 외부에 공개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데, 정신과 의사니까 자신을 주제로 글을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