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도 대충 정리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도 했고, 자동차 번호판도 바꿔끼웠고,짱구녀석도 학교에 안 가고..오늘 모처럼 울 가족 모두 시간 여유가 있어 제1차 제주탐사를 감행했다.제1코스 : 우리집 ---> 곽지 해수욕장제주시 외도동에서 출발하여 12번 도로(통상 일주도로라고도 함)를 타고 애월 방면으로 차를 몰고 가다 곽지해수욕장 안내 표지판을 보고 즉흥적으로 감.아직은 본격적인 시즌이 아니라서 사람이 거의 없음.바다만 보면 환장하는 짱구.. 아직은 바람이 차고 매서운 편임. 날씨는 맑았음.바다 구경에 여념이 없는 짱구와 도토리(짱구 동생)...곽지 해수욕장에 있는 해녀상과 함께... 제2코스 : 곽지해수욕장 -----> 주상절리대(지삿개)원래는 곽지해수욕장에서 한림공원을 가려 했으나 가다가 길을 놓쳐 버렸고, 앞으로 올 일 많으니그냥 서귀포 중문 방향으로 발길닿는대로 가버림.먼저 도착한 곳이 제주 컨벤션센타 옆의 주상절리대(혹은 지삿개라고도 함)...마치 사람이 깍아놓은 듯한 절벽 모습이 인상적이며, 낚시를 하거나 스쿠버 다이빙하는 모습을 종종볼 수 있음, 해녀 아줌마들도 ... 주상절리대 전경.. 실제 모습이 더 멋있음.짱구 녀석은 주상절리대 오는 길에 차안에서 멀미를 했다. 속이 비어서 멀미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데미소다하고 보리빵을 사주었다. 멀미 탓인지 그다지 표정이 밝지는 않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