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한 현재까지도 어리버리,아리까리 어리벙벙.....
목 아픈게 심해 지더니 목감기로 간 거 같고,
콧물은 줄줄 흘러내린다. 막상 코를 풀면 콧물은 안 나오고....
어제 오후부터 급격히 상태가 안 좋아지더니 오늘 아침 컨디션은
아주 엉망이다.
게다가 며칠 놀다가 골프하고 스쿼시를 지난 주말에 친 것도 몸살이
심해지는 이유인 듯하다. 약 먹고 이불 뒤집어 쓰고 눕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그러지도 못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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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9-1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어쩝니까... 오늘 날씨도 영~ 찌뿌둥한 날씬데.. 빠른 완쾌! 바랍니다..
(하루 푸욱 수ㅕ야좋은데...)

세실 2005-09-1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다이어트로 몸이 약해지신 건가요? 큰일이네~
어여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비로그인 2005-09-12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에고. 얼른 나으셔얄텐데요.....

짱구아빠 2005-09-12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jka님> 이제 햇볕이 조금 나는 듯합니다. 차라리 주말에 아팠으면 괜찮았을텐데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아프다보니 이번 주가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쯤에 결판날 것 같은 chika님 이벤트에 참가도 해야하는디...
세실님> 9월 1일 1차 계체량 통과후 방심해서 다시 2킬로그램 정도 불었어요...그래서 다이어트 탓은 아닌 듯하고,지난 주에 서울 왔다갔다하면서 피곤하고,어제 뉴스에서도 나왔다시피 안 좋은 지하철 공기 딥따 들이마신게 원인인 듯합니다.

짱구아빠 2005-09-12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들어오셨군요... 이번 주는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무지 바쁜 한 주가 될 터이어서 더욱 걱정입니다.

엔리꼬 2005-09-1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여름 감기를 걸리시다니.. 맨날 콧물 흘려서 병원에 가던 아이들이 요새는 병원에 가지 않으니 어찌나 좋은지. 약 억지로 안먹여서 좋고, 병원가서 사탕 안받아오니 좋고, 돈 안들어 좋고, 1석 3조입니다.. 얼른 감기 낳으시길...

울보 2005-09-12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요,
우리동네 아이들도 모두 감기에 걸렸든데,,
조심하세요,,
푹쉬셔야 하는데,,

인간아 2005-09-12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 얼마 남지 않았는데 속히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환절기에는 특히 감기몸살에 유의해야겠더라구요. 식사 맛나게 드시고 살도 좀 붙으셔서 활기차고 생기넘치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짱구아빠 2005-09-13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 여름 감기는 아니옵고 환절기 감기라 생각됩니다. 어제 퇴근하자마자 집에 가서 후딱 저녁먹고 이불 뒤집어 쓰고 일찍감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상태가 조금 나아진 거 같네요...
울보님> 맞아요,낮에는 30도에 육박할 정도로 덥구요,저녁에는 창문 열어놓으면 추워요.환절기에 우리 모두 감기 조심...
운빈현님> 살은 더 붙으면 안 되어요 ^ ^
 
 전출처 : 물만두 > 지난 밤 치카가 한 일을 다 알고 있다~

chika
20085359  켁! 창가에 침대 놔두고 뭔 소릴 할라고~ 하며 왔는디... ;;;; - 2005-09-08 22:20

치카는 어제 내가 올린 창가의 침대 책에 제목만 보고 달려와서 이런 댓글을 남기고 갔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35993

아, 치카...

자기 없어 그동안 심심했다는 걸 실감했당...

그나저나 기억력 2초를 물로 보다 큰 코 다친다고 경고하고 싶구만^^;;;

니아~

지금 뭔 말을 할려다 까먹었다 ㅠ.ㅠ

아, 생각났다.

치카에 대한 조건 반사!!!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를 불를때 알라딘 사람들은 모두

치카치카치카치카치카치카치~라고 부른다.

칙촉을 사러가서 알라디너들은 치카주세요 라고 한다.

아이들 양치질 소리에 후다닥 놀라서 컴퓨터에 앉아 알라딘 치카를 점검한다.

이것이 치카에 대한 알라디너들의 조건 반사다!!!

아직까지 이게 안되는 사람들은 폐인이 아니니 더 노력하시길...

아, 우리가 앙숙관계 청산한 게 언제였던지...

그동안 우리의 싸랑은 험난했지만 자기 없는 동안 나는 이 말을 외쳤다네.

혼저옵서예~~~~~~~~~~~~

으... 내가 쓰고 이게 필요할 줄이야...

암튼 치카 생일 축하혀~

기쁠때나 슬플때나 우리 함께 하자구...

으, 이건 주례사 ㅠ.ㅠ

지금까지 본 루피중에 제일 멋있당^^

우와... 근육질이당^^;;;

그럼 생각나면 또 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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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리즈로 출간되는 책이 3권을 넘어가면 거의 구입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예외라면 조정래 선생의 <아리랑>이나 <한강>오래전에 구입한 <녹슬은 해방구>,<마르크스 프로메테우스> 정도다.
몇 종류 갖고 있지 않기는 하나 시리즈가 3권이상이 되면 책 관리가 장난이 아니다.
최근 5년동안 거의 1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니는 통에 이사 후에 책정리는 시리즈물 정리에는
거의 재앙이다. 대략 추정으로 2000권 정도 되는 책들 중에 지들 형제 찾아주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퍼즐 게임을 한다는 느낌에 젖어들게 한다.
그러다보면 결국 1~2권은 못 찾게 되는데,이빨빠진 거에 대해서 잘 참지를 못하는 성향이 있어,
조혜정 교수님의 <글읽기와 삶읽기>(1~3권)중 빌려주었다 못 돌려받은 1권을 채우기 위해
별로 읽을 생각도 없으면서 구입을 해 놓은 적도 있다.
그 이후로 가급적 책 선택에 있어 아주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1~3권 이내로 구성된 책을
선호하게 되었다.

나의 이러한 성향과 달리 짱구 녀석은 시리즈물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것 같다.
메이플 스토리와 마법천자문의 신간이 출시되면 가차없이 졸라댄다..
며칠 전 9월 6일이 짱구의 생일이었는데, 짱구엄마가 생일상은 차려주었지만,
내가 짱구한테 생일선물로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라 하니 지체없이 <마법천자문9권>을
말하는 것이다. 마법천자문은 적립금이 많다는 게 맘에 들었다.(어차피 내가 볼 책이 아니니
내용은 관심밖이고...) 출장갔다와 보니 오늘 사무실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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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9-09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천자문 같은 인기만화는 신간 나온 거 안 갈르쳐줘도 아이들끼리 정보가 좍~ 퍼져서 금방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짱구아빠 2005-09-0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마법천자문하고 메이플 스토리는 짱구에게는 금서로 하려고 하다가(워낙 이 만화에 몰입하는 정도가 강해서 만사를 제쳐놓기-법먹는거,숙제하는 거,일기쓰는 거 등등-때문이었는데,지금은 지가 할 일을 먼저 정해놓고 그걸 다해야 보는 걸로 변경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나아지는 거 같기는 한데,아이들한테 의무를 부여하면서 어떤 조건을 다는 것은 안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잘한 건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전출처 : chika > [벤트]도 시기가 중요한데 말이지요...

드디어 뭘 해도 좋은 계절이 돌아왔슴다! 뭘 해도 좋은 계절, 벤트 하기에도 좋습니까? ^^

뭘 할까... 고민하는 척 하다가 그냥 후다닥 정해버립니다.

우선, 고전적으로다가 전체방문자 24242 캡쳐하시는 두번째 분에게 책선물. 안잊으셨죠?

======= 헉! 여기까지 쓰고 밥 먹으러 갔다 왔슴다. 대체 뭘 쓰려 했지? ㅜㅡ

그리고... 저도 엽서를 받겠슴다!

알라딘에서 여기저기 다니며 기웃거리다 횡설수설하는 치카, 가 그동안 했던 웃긴 짓들..(ㅜㅡ)

- 요건 숨은아이님 얘기에서 힌트를 얻었슴메다. ㅎㅎ

그걸 모르겠으면 그냥 재밌는 엽서 한 장 보내주세요.

엽서를 보내주신 분 중 세분에게 역시 책 선물, 드리겠습니다.

- 아직 기준을 못정하겠는데... 어떻게 정하지요? 추천수? 내가 제일 크게 소리내어 웃게 한 순서?

댓글이 많은 순서? 내 맘대로? ..........ㅠ.ㅠ

어쨌거나... 9월 14일까지!! 엽서를 받겠습니다.

(으흐흐~  치카 생일맞이 겸 한가위 맞이 벤트인데 왜! 14일인가, 하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그날은 치카 세례기념일이다~~~~~~~~아옹~ ^^)

 

밥 먹고 와서 또 횡설수설인데... 정리가 될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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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72번째 책이다.
요새 나의 책 읽는 경향이 "책에 대한 책"에 자꾸 손이 간다는 거다.
세상의 책은 내가 평생을 다 살아도,아니 몇 번을 다시 살아도 다 읽을 수
없을만큼 많다. 방대하다는 말조차 약하게 느껴질 정도로 무수한 책이 존재하는 거다.
이 중에는 정말 내 마음에 쏙드는 책도 있지만,내가 왜 이런 책을 읽어야 하는지,
비싼 돈을 주고 왜 이런 쓰레기를 산 건지 땅을 수십번 치며 후회한 책도 물론 있다. 
또는 책의 내용은 정말 훌륭한 것이라는 짐작은 들지만, 나의 지적 능력이 받쳐주지 않아
하루에 1패이지를 읽어내기 어려운 책도 있고...
책에 대한 책들은 내가 직접 경험하지는 않은 책들을 타인의 경험을 통하여 미리
짐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나와 표정훈이나 수유연구실+연구공간 "너머"는 엄연히
경험과 지식,관심사에 상당한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이것도 전적으로 100%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한계가 있지만,책을 고르는데 그리고 그 책을 읽지도 않고
아는 척하기에(^^';;;;) 이만한 방법은 없을 듯하다.
내가 알라딘이나 예스24의 서평을 참조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리라...
이 책 덕분에 (또는 탓에)  남경태님의 <종횡무진 서양사>와 <종횡무진 동양사>로 나의 독서 영토를
확장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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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5-09-09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횡무진 시리즈, 괜찮은 책입니다 한 권으로 방대한 역사를 뭉뚱그리기가 힘들었을텐데, 잘 썼더라구요
저도 가끔 대체 이 책을 왜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될 때가 있는데, 항상 홈런칠 수는 없다고 위안을 삼는답니다 ^^

짱구아빠 2005-09-09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 왠지 가벼워 보이는 제목 <하룻만에 끝내는...>,<쉽게 읽는...>류와 같은 제목이 붙으면 별로 손이 가지 않더군요... <종횡무진...>도 왠지 가벼워 보여서 내용은 보지도 않고 제껴 놓았던 책인데,나나님께서도 괜찮다고 하니 안심입니다.
에서는 역사를 보는 시각에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 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더군요.. 그런데 그 책에서는 <종횡무진 한국사>를 텍스트로 했는데, 저는 <종횡무진 서양사>,<종횡무진 동양사>를 질렀습니다. 동일한 저자의 관점이니 이 책들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