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 중 더 많이 알려진 작품은
모방범일 것이다.



근데 <모방범>은 3권이고,<드림버스터>는 2권이라 함께 주문했지만,
빨리 끝내기에는 <드림버스터>가 1권이 더 적으니 만만해 보여
<드림버스터>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2권을 다 읽은 뒤 아직 나오지도
않은 3권에 계속 된다는 이야기에 속았다는 느낌이 파악 왔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셴의 엄마와의 조우 및 갈등의 처리,셴의 친구인 리프의 정체,
잃어버린 아이를 찾으러 DB들의 도시에 왔다가 정당방위에 의한 살인을
저지르고 탈출한 여인의 이야기,마에스트로와 에믈린간의 애정관계의 발전여부,
그리고 아직도 잡히지 않은 의식만 남은 사형수들...
독자들에게 들려주어야할 이야기가 산더미다... 2권에서 대충 허술하게 마무리했으면
더 화가 날터인데,이게 대충 깜냥을 재보니 3,4권으로 끝날 분량이 아니라 괜스레
발을 담근 거이 아닌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하지만 미야베 미유키를 처음 만난
느낌은 아주 좋았다, 그녀의 단편집들도 도전 예정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알라딘 실버회원에서 골드회원으로 격상되어 버렸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