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민왕의 개혁 정치는 실패했을까? - 기철 vs 공민왕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20
함규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라마 무신의 배경이 되고있는 고려시대, 공민왕의 개혁정치를 논하다.

 

무신정권과  몽골침입에 시달리다 위화도 회권으로 멸망해간 나라 고려는 그러한 위기속에서  강력한 개혁정치로 잠깐의 횃불을 밝혔던 시대가 있었으니 바로 공민왕 집권기였다.

 

고려라는 나라를 그냥 놔두는 조건으로 왕의 옹립과 폐위등 내정간섭을 일삼았을뿐 아니라 공녀와 공물을 요구하는 등 수많은 수탈을했던 원,  오랜 전쟁과 무신정권 체제하에서 약해질대로 약해져버린 왕권을 강화하고 침략과 수탈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했던 왕은 결국 계획했던 개혁들이 실패로 돌아가며 자멸하다시피 최후를 맞이했었는데.

 

노국공주, 신돈, 기철과 기황후, 성리학의 출발등 역사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복잡했던 공민왕시대의 고려역사는  아이들에겐 외우는 공부가 아닌 이해해야만 하는 어려운 공부이기도 하다.

 

요즘 그러한 공민왕 시대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가 있으니 배우 이민우의 팬임을 자처하는 큰 딸 덕분에  월요일과 화요일만되면 재미없다, 재미없다를 연발하면서도 꼭 챙겨보는 신의가 그것이다.

 

하늘의 의원이라는 여인만이 첨가되었을뿐 덕성부원군 기철과 , 덕흥군, 노국공주, 공민왕등 역사속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하고 줄거리 또한 원과 내정간섭속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공민왕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역사적 도움이 되던차  자음과모음의 한국사법정시리즈 20번째 이야기였던 왜 공민왕의 개혁 정치는 실패했을까 ? 라는 책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자음과 모음의 역사공화국 시리즈는 역사속 맞수였던 2명의 인물이 피고와 원고가 되어 벌이는 법정다툼속에서 사실을 기반으로 한 배경들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게 만드는데 20번째 두 인물이 바로 공민왕과 기철이었다. 

 

공민왕은 정말 개혁을 했던것일까, 아님 왕권을 강화하여 일신의 안위와 권력만을 가지길 원했던것일까?

기철의 반론을 통해 공민왕의 개혁정치와 당신의 고려사를 조목조목 정리해가게된다.

 

 

 

 

공민왕과 노국공주, 기철과 기황후, 그 둘의 대립속에서 첫번째로 조명하고 있던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조선총독부와 내정간섭이 심했던 원 시대의 정동행성의 비교였다.  나라를 빼앗기지는 않았었지만 거부할 수 없는 그들의 명령에서 공민왕이 하고자했던 개혁들이 가능하게 하기위한 현실을 말한다.

 

  

 

 

 

변발을 하고 몰골의 옷인 호복을 벗어버리기까지의 과정,  기철을 제거했음에도 10년 동안이나 계속하여 조공을 바쳐야 했던 이유, 권문세족으로부터 토지를 압수하여 백성들에게 나누어준 업적,  공민왕의 개혁과 죽음이 고려의 멸망에 미친영향등 무조건 외워야만했던 지식들이 이젠 이해가 된다.

 

이어 공민왕을 논할때면 함께 등장하는 노국공주와의 사랑은  타지마할과 비교, 세기적 사랑으로 그려내고 있었으니... 

 

 

 

 

 

 

신돈의 처형으로 살펴 본 왕의 자질, 사후 문제가 되었던 우왕과의 관계등 그를 둘러싼 의문들을 완벽하게 정리를 해갈수 있었슴으로  알고있던 사실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단, 한번 더 뒤짚어보는 과정은 있었던 사실들을 확실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그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단 자신들의 생각을 집어넣는 연습을 할수도 있었던 듯하다.  고려사속에서 가장 공부할것이 많은 시대의 확실한 이해는 고려가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조선개국의 과정또한 엿보게 만들었었다.

 

중학교 2학년 제대로 된 역사수업을 버거워하던 아이에게 한국사법정은 재미를 주는 동시에 확실한 이해방법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
이병훈 지음 / 이지북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공부 잘하는 방법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학습컨설팅 관련 책을 집어들었다. 어렸을때야 엄마가 이끄는대로 향하는 아이들이기에 종종 읽었으나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서 엄마의 입김과는 상관없이 자기들 의지대로 향해가기에 별 필요성을 못 느꼈었던 탓이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공부가 제 때가 있듯 공부법과 공부에 대한 의지 실천 방법등을 알아가는데도 그 시기가 있는 법, 이 책은 엄마의 마음보다는  아이들의 그러한 의지로 선택받았던 책 이기도 했다.

 

 

 
 


 

 

 

딱 6년만 미쳐보자 . 그 6년은  대학을 결정하고 평생을 좌우하는 첫관문으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말한다. 특목고나 선행과는 거리가 먼 그냥 평범함 학습 형태를 고수해온 우리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의지가 늦은 편이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야 성적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늦된 깨달음을 알고보니 무작정 해야만 한다는 사실에 지치기도 하고 방법도 모르던차 눈에 들어온 책이었다. 보통의 책들이 특목고와 같은 상위 5%를 향해가는것과 달리 이 책은 평범한 모든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였다.

 

공부는 해야겠으나 기초실력이 부족해 헤애이는 아이들, 중위권에서 도약하고 싶던 아이들

중상위권에서 헤매이는 아이들까지 5%가 아닌 95%를 위한 이야기였음이다.

 

자기주도학습, 성적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의 변수 - 학원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일려준다.

 

 

 

 

 

 

왜 수학을 공부해야할까 ?.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자문하게 되는 질문이다.

 

가장 정확한 답을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였다. 그렇다면 영어는 평생 나의 발목을 잡는 족쇄였다.

학교를 졸업하며 공부와의 연을 놓았다 생각하는 직장인들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터

거기에 대학간판이 평생을 따라다니는것을 감안하면 6년의 시간동안 공부하는 영어와 수학이 나머지 인생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왜 대입수능에 전국민이 목을메고 있는가에 대한 정답이았다.

 

그렇게 공부에 대한 본질을 통해 필요성을 깨닫게 한 다음 순서는 공부법이었다.



 

 

 

 

 

 

 

10대에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는 공부

 

1.학생 때 가장 하기 쉬운 공부 ,

2. 정말 공부에 미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라

3. 축구선수 박지성도 달리는 게 싫다고 했다.

4, 10대에 할 수 있는 투자 그 최선은 공부

5. 공부를 잘해야할 이유들 - 성공습관의 길이기 때문이다

 

영수만 확실히 잡으면 다른 과목 성적은 따라오른다.

 

1. 영우 수학은 단위수가 가장 높다.

2. 수학을 잡지 못하면 다른 과목 점수도 떨어진다

3. 인생 전반에서 영어는 필요하다.

4. 영어 공부를 잘하는 법.

5 집중적 몰입

 


 


 

 

공부는 얼마큼 했는냐가 결정된다라는것을 여러 예를 통해 보여준다

이어 하루 평균 3시간 공부를 할때 하루 평균 5시간 공부를 할때의 기준으로 영어와 수학 여타의 과목 공부 비율을 말해준다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학에 할애하는 시간이 월등이 많다라는 것이다.

 

거기엔 공부에 필요한 네가지 마음이 있었다.

잘해서 이기고 싶은마음 승부욕과 경쟁심이다, 잘하고 싶다라는 내적동기 잘할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잘해야만한다라는 의무감까지 4요소가 충족되어야말 더욱더 능률이 오르고 효과가 나타난단다

그 네가지 마음을 일깨워주는것이 이 책의 첫번째 목표였다.



 


 

여기에서 영와 수학을 잘해야하는 5가지 이유를 한번 살펴본다

 

1. 앞에서 배운 가초가 있어야 다음에 나오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2, 실력을 올리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3. 배우는 단위수가 높아서 다른과목보다 비중이 크다

4. 영어와 수학을 잘해야 성적이 오른다

5. 영어와 수학의 실력은 현금과 같다. - 한번 갖춰진 실력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라는것

 


 

 

 

 

 

중하위권을 벗어나가위해서는 교과서로 돌아가야했고 최상위권을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를 사랑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작은 차이였다.

동기부여부터 구체적인 실천항목까지 이책을 읽는 순간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들고 방법을 일러준다

꼴찌이건 일등이건 상관없이 공부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주고 있었음이다.

 

뜬구름 잡든 이상적인 이론만을 펼쳐놓은것이 아니라 모든것이 구체적이다, 

당장이라도 실제로 적용하며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실천항목들이었다.

영어 수학에 대한 긴 이야기가 끝나면 다른 과목까지 일일이 샆펴주는데 그 또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자기가 원하는것들을 취하고 공감을하면서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근본적인 자기공부의 세계를 찾아가는 확실한 길라잡이였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왜 고려는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을까? - 이규보 vs 최우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18
최연주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고려는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을까 ?. (고려사)

 최우와 이규보의 대결속에서 팔만대장경의 제조 배경을 찾아가다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때가  고려시대이다

 

역사 유적지가 없다라는 이유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것만은 아니었나보다. 그동안은 드라마에서 다루어지지 않던 시대였다가   무신, 신의와 같은 드라마의  소재가 되면서 부쩍 고려시대에 관심을 가지게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 덕분인지 아이가 요 근래 참 재미있게 만난책이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18편  왜 고려는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을까 였다. 그렇게 이 책을 만나면서 느낀건 그동안  팔만대장경이 있다라는 사실만을 인지했을뿐 정확한 배경지식이 전무했다라는 사실이었다

 

알려주는 사실만을 주입했던 방식의 상식들이 아직도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라는...

그렇게 당연한 역사를 왜라는 생각속에 몰아넣으며 사고하게 만들고 되짚어 보며 지식의 깊이를 주고 있어 역사공화국 시리즈가 참 좋다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시기는 1236년 몽고장군 살리타이가 고려를 침공했을 당시였다.

대구 부인사에 보관되어있던 거란의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당하던 1011년에 만들어진 초조대장경이 1232년 몽골의 침약으로 불에 타 소실된 후 4년 뒤 고려는 팔만대장경 조판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지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서는 우리나라의 우수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합천  해인사의 법보전과 수다라장에 보관중이다. 





 

고려자기와 함께 고려의 위상을 말해주는 팔만대장경, 거기엔 고려와 몽고, 무신정권과 고려왕조, 강화도 피신과 같은 당시 고려사의 모든것들이 집약되어있었다.

 

고려는 불교의 국가였었다. 게다가 거란의 침입당시 초조대장경을 완성하며 침략으로부터 벗어났던 경험은 대장경의 힘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살리타의 첫번째 침입때 불에 타 소실되면서 몽고의 침략을 물리칠 새로운 힘이 필요하게된다.  책에서는 그  팔만대장경 제작은 과연 누가 주도했을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그 과정속에서 당시 고려와 몽고의 관계, 백성과 무신정권 왕권의 3각구도를 들여다 본다.  


 

 

 


국보 32호로 지정된 불교경전의 총서 1237년에 시작하여 1248년까지 무려 11년에 걸쳐 간행되었으니 8만4천 번뇌에 해당하는 8만 4천 법문을 실었다고 하여 8만 대장경이라고 불리운다

대장도감이라는 임시 기구를 설치하여, 강화도 성 서문 밖 선원사를 거쳐 ㅈ선 태조때 해인사에 옮겨진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것이 백성의 주도였을까, 아님 제 2대 무신정권이었던 최우인가? , 미약한 권력이나마 왕권을 유지했던 고종의 명이었을가 ?

 

그동안 살펴볼 생각을 못했던 대장경의 간기엔 그 비밀이 숨어 있었다.

 

 


 

 

누가 언제 조판을 했는지, 왜 했는지에 대한 비밀들, 그 속에서 우린 누구 한사람이 아닌 (최우) 권력을 쥐고 있던 없고의 상관없이  고려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염원했던 작업이었음을 알게된다.

 

또한 "  황제의 명을 받아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다 " 라는 문구를 찾음으로써 고려가 화에의 나라임을 알게되었다.

 

 

 

 

 

가장 흔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산벚나무로 만들어진 팔만대장경, 그 유물의  제작과정에서 우린 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을 접한다.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하며 풀어가는 역사지식 역사공하국 한국사법정은 하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편견을 갖기 쉬운 역사를  전방위적 접근으로써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인 지식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려시대에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다가 아닌, 팔만대장경을 제작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그 제작과정에서의 정성과 마음,  민중들의 꿈과 소망이 담긴 흥미로운 역사이야기  그 속에서 팔만대장경을 제대로 만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영어 만점 습관 - 영어인증시험 만점 받는 아이들의 천차만별 노하우
김지혁 외 지음 / 이지북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영어만점습관, 영어인증시험 만점 받는

 아이들의 천차만별 노하우

 

 

 

 

토익, IBT, SAT,CBT, 이상은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영어인증시험의 종류들이다.

우리때만해도 잘하면 좋은 영어였는데, 조금 지나다보니 잘해야만 하는 공부가 되더니

이젠 국어와 같은 비중으로 꼭 능숙해져야만 하는 언어가 되어간 영어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도 좀 더 나은 직장을 잡기위해서도 이젠 필수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영어만점습관 (이지북) 이라는 이러한 책도 만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 속에는 총 13명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IBT 토플 120점 만점, SAT 대학수학능력시험 2390점, JPT일본어 능력시험 1급,

HSK 중국한어수평고시 7급, 스페인어  능숙,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 미국 스탠퍼드대학

수시합격과  같은 어마어마한 스팩에 화려한 이력을 갖춘 아이들이다.

 

그래서 가끔은 내 아이와 상관없는 이야기들이요. 과연  활용할 수 있을까 싶어 책장을 덥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론은 그 속에서 자극을 받았고  인용해볼 것들이 있다라는 것이다.

 

그냥 포기할 수 없는 학문이기에, 싸워서 이겨야만 하는 영어였기에 똑같은 효과를 기

대한다라기보다는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간다라는 의미로 한명 한명의 수기를 만나게 된다

 

 

 

 

 

  

그중 첫번째 비법은 독서, 다른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독서는

문화를 알아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언어의 특성에 따라 언어를 잘하는 지름길이었다.

이 방법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강조하고 성공한 방법이었다

 거기에 하나더가 더 추가가 된다면라디오 듣기와 애니메이션 관람,미국 드라마등으로

이미 알고 있는 방법들이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또 한번 강조를 하면서 얼마나 끈기있게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의 문제였다.

그러한 기본을 갖추어 간 뒤, 글쓰기와 토론, 문장속 문법의 완성까지,  아이들

스스로 확장해가고 깊이를 가지는 것 이었을뿐 ~~~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 해라, 공부를 했다라고 말을 한다면 정말 했어야 한다.

그것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나 스스로 알아서 하는 공부를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시키는 대로 하고 한만큼 결과가 나오던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시켜도 안하고, 공부를 한다라고 책상에 앉아있었음에도 결과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건 모두 한다라고 흉내만 냈을뿐 말만 했을뿐으로 실제로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어간다. 그 아이들에게  이 책은 공부의 방법을 떠나 어떻게 하는 것이

공부인지를 보여준다. 공부란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치다. 

 

 

 


 

 

 

영어만점습관 Listening

 

영어 듣기는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시간을 정해 꾸준히 노출되게 한다

시험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잘 모르는 단어나 표현법을 사전을 찾아본 후 외워서 완전하 내것이 되도록한다

영어단어를 소리내어 발음한 뒤 녹음하여 들어보자 - 학습효과를 높일수 있다

자신이 영어공부를 왜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계획하여 실천하도록 한다

 

 

영어만점습관, speaking & writing

 

영어 시험에 좀 더 강해지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영어 도서나 영화등을 보고 귀에 들오오는 표현은 꼭 메모하고 외우도록 한다

영어공부를 문법부터 시작하는 것은 말은 할 줄 모르는데 글부터 배우는 꼴이다

 


 

 

 


 

13명 선배들의 영어만접 공부법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지금껏 해왔던 자신들의 공부가 한창

부족했음을 깨달았으니 그것만해도 어디인가, 부족함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채워가면 되는 것

가장 먼저 실천할것은  추천해주고 있는 수준별 영어독서 목록이었다.

현재의 수준에 맞추어 읽고  싶은 책부터 한권한권, 꾸준히 오래동안 스스로 찾아가다보면

혹시 아는가, 내 아이도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될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따뜻함을 드세요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오가와 이토의 최신 음식소설 / 따뜻함을 드세요 / 음식과 삶의 상관관계를  들여다보다.

 

기쁜일이 있어도 슬픈일이 있어도 찾게되는 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를 향한 마음의 표현, 극단적으로는 마지막 가는길에 꼭 접대하고 싶은것, 음식은 그렇게 살아가는 필수품인 동시에 나의 마음을 보여주고 인생을 말하고 있는 도구였다라는것을 , 오가와 이토의 신작 따뜻함을 드세요를 보면서 알게된다.

 

그 이야기를 만나면서 나에겐 특별한 한끼의 식사가 언제였을까를 생각해보았다. 언제였을까 ?

순간 떠오른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첫 식탁을 차렸던 닭볶음탕이었다. 그 후 지금까지 맛있어 했다라는 이유로 지금도 종종 자신있게 식탁에 오르는 메뉴가 되었다. 그렇게 음식안에는 자기의 삶이 들어있었으니,  오가와 이토의 신작음식소설 7편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음식의 상관관계를 감성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다,

기분 나쁜 일도 괴로운 일도 그때만큼은 전부 잊을 수 있으니까.

 

7편의 이야기엔 맛있는 음식이 등장한다. 그리고는 당장이라도 먹고 싶을만큼 강한 유혹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그 속엔 인생이 있었다. 슬픈 일,안타까운 일, 거기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음식이란것이 살아가는데 있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나늘 자각한다.

 

 

 

 

치매에 걸린지 몇년, 엄마가 쓰려지면서 요양원에 보내진 할머니는 음식을 거부하며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 할머니가 어떻게 될까 딸과 손녀는 노심초사 마음을 졸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른다. 그렇게 안타까운 이야기가 이어지는 동안 세 모녀의 슬픈 삶이 비쳐지는데 온 가족이 함께했던 행복의 순간에 함께했던 음식이 처방전이었다.

 

어린 유치원생의 딸과 남편을 두고 이 세상을 등져야했던 엄마는  어린 딸에게 아빠의 된장국을 주문하고 남겨진 딸과 아빠는 그 당부를 결혼전까지 실천했었으며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모하는 순간

엔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으로 먹고 싶어했으나 먹지 못하고 떠난 음식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젊은 시절 남편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부여잡게 만드는 것 또한 함께 먹었던 음식이었다.  

 

 

 

 

그런가하면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지저분한 음식점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하는 프러포즈를  통해  2의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지금까지의 인생중에 가장 맛있는 아침을 만났던 날 10년을 함께했던 동거녀와 가슴아픈 이별을 한다. 1년전까지만해도 결혼을 하거나 아이가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졌던 그들이었는데 그 시간동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

 

 

 

 

 

7편의  이야기엔 이별과 죽음이 있었다.

 

그리고  어떤 이별이, 어떤 슬픔이 찾아와도 일단은 맛있는 걸 먹고 기운을 차리자는 음식에 대한 단상이 있었드니 앞으로 음식을 대할때면 신성한 의미가 부여될것만 같다.

 

보통의 삶을 작가적 사고로 끄집어낸 고찰속에서 평범한 이야기가 어떻게 문학으로 승화되어가는지를 보았던 걸까, 그 속에 깃든 인생의 참맛을 깨닫기는 한걸까. 아님 한참 문학적 감상에 젖어들던 중학생의 감성에 맞았던걸까?. 큰 아이가 너무 너무 재미있다라면서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었다.

 

마지막의 순간, 새로운 시작을 하게만들던 음식은 삶에 대한 의욕의 매개체요, 살아가는 이유였으니 새로운 삶에 대한 에너지원이 되고있다. 음식에 대한 경건함, 그 속에서 우리들은 삶의 새로운 희망을 가질수가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