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
이병훈 지음 / 이지북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공부 잘하는 방법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학습컨설팅 관련 책을 집어들었다. 어렸을때야 엄마가 이끄는대로 향하는 아이들이기에 종종 읽었으나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서 엄마의 입김과는 상관없이 자기들 의지대로 향해가기에 별 필요성을 못 느꼈었던 탓이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공부가 제 때가 있듯 공부법과 공부에 대한 의지 실천 방법등을 알아가는데도 그 시기가 있는 법, 이 책은 엄마의 마음보다는  아이들의 그러한 의지로 선택받았던 책 이기도 했다.

 

 

 
 


 

 

 

딱 6년만 미쳐보자 . 그 6년은  대학을 결정하고 평생을 좌우하는 첫관문으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말한다. 특목고나 선행과는 거리가 먼 그냥 평범함 학습 형태를 고수해온 우리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의지가 늦은 편이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야 성적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늦된 깨달음을 알고보니 무작정 해야만 한다는 사실에 지치기도 하고 방법도 모르던차 눈에 들어온 책이었다. 보통의 책들이 특목고와 같은 상위 5%를 향해가는것과 달리 이 책은 평범한 모든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였다.

 

공부는 해야겠으나 기초실력이 부족해 헤애이는 아이들, 중위권에서 도약하고 싶던 아이들

중상위권에서 헤매이는 아이들까지 5%가 아닌 95%를 위한 이야기였음이다.

 

자기주도학습, 성적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의 변수 - 학원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일려준다.

 

 

 

 

 

 

왜 수학을 공부해야할까 ?.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자문하게 되는 질문이다.

 

가장 정확한 답을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였다. 그렇다면 영어는 평생 나의 발목을 잡는 족쇄였다.

학교를 졸업하며 공부와의 연을 놓았다 생각하는 직장인들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터

거기에 대학간판이 평생을 따라다니는것을 감안하면 6년의 시간동안 공부하는 영어와 수학이 나머지 인생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왜 대입수능에 전국민이 목을메고 있는가에 대한 정답이았다.

 

그렇게 공부에 대한 본질을 통해 필요성을 깨닫게 한 다음 순서는 공부법이었다.



 

 

 

 

 

 

 

10대에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는 공부

 

1.학생 때 가장 하기 쉬운 공부 ,

2. 정말 공부에 미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라

3. 축구선수 박지성도 달리는 게 싫다고 했다.

4, 10대에 할 수 있는 투자 그 최선은 공부

5. 공부를 잘해야할 이유들 - 성공습관의 길이기 때문이다

 

영수만 확실히 잡으면 다른 과목 성적은 따라오른다.

 

1. 영우 수학은 단위수가 가장 높다.

2. 수학을 잡지 못하면 다른 과목 점수도 떨어진다

3. 인생 전반에서 영어는 필요하다.

4. 영어 공부를 잘하는 법.

5 집중적 몰입

 


 


 

 

공부는 얼마큼 했는냐가 결정된다라는것을 여러 예를 통해 보여준다

이어 하루 평균 3시간 공부를 할때 하루 평균 5시간 공부를 할때의 기준으로 영어와 수학 여타의 과목 공부 비율을 말해준다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학에 할애하는 시간이 월등이 많다라는 것이다.

 

거기엔 공부에 필요한 네가지 마음이 있었다.

잘해서 이기고 싶은마음 승부욕과 경쟁심이다, 잘하고 싶다라는 내적동기 잘할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잘해야만한다라는 의무감까지 4요소가 충족되어야말 더욱더 능률이 오르고 효과가 나타난단다

그 네가지 마음을 일깨워주는것이 이 책의 첫번째 목표였다.



 


 

여기에서 영와 수학을 잘해야하는 5가지 이유를 한번 살펴본다

 

1. 앞에서 배운 가초가 있어야 다음에 나오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2, 실력을 올리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3. 배우는 단위수가 높아서 다른과목보다 비중이 크다

4. 영어와 수학을 잘해야 성적이 오른다

5. 영어와 수학의 실력은 현금과 같다. - 한번 갖춰진 실력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라는것

 


 

 

 

 

 

중하위권을 벗어나가위해서는 교과서로 돌아가야했고 최상위권을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를 사랑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작은 차이였다.

동기부여부터 구체적인 실천항목까지 이책을 읽는 순간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들고 방법을 일러준다

꼴찌이건 일등이건 상관없이 공부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주고 있었음이다.

 

뜬구름 잡든 이상적인 이론만을 펼쳐놓은것이 아니라 모든것이 구체적이다, 

당장이라도 실제로 적용하며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실천항목들이었다.

영어 수학에 대한 긴 이야기가 끝나면 다른 과목까지 일일이 샆펴주는데 그 또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자기가 원하는것들을 취하고 공감을하면서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근본적인 자기공부의 세계를 찾아가는 확실한 길라잡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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