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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카드] Real VOCAB 2400 [TOEFL] - 자동복습 시스템을 통한 필수 토플 2400단어 완.전.암.기! 리얼보캡 2400 시리즈
리얼SAT(RealSAT) 지음 / RealSAT(리얼에스에이티)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2400단어 자동복습시스템을 통한 단어 완전암기법으로 영어단어 정복 ! 

 

 

 

괴거와 현재 사이, 적게는 부모세대와 아이들 세대간엔 학습환경도 교육시스템도 교육제도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화가 없이 똑같은 것도 있으니 그건 영어 단어 암기다 싶습니다.

하루에 10개가 기본이었다 100개 200개까지  A4 용지가 새까매지도록 쓰기를 반복하며 암기했던 단어들 오늘도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큰 아이는 영단어암기의 늪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지요

 

그렇게 학창시절내내 자유롭지 못한 영단어의 정복은 가장 큰 숙제가 되고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중학생인 우리집 두 아이의 공부형태를 보다가 눈에 번쩍 뜨였던것이 있으니 바로 REAL VOCAB 2400 자동반복시스템이었으니 영단어 암기의 고민을 확 풀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만나게 되었답니다 

 

 

 

 

 


 

 

 

REALSAT의 자동반복시스템을 통한 REAL VOCAB TOEFL 2400은 영단어 카드가 무려 2400장입니다.

 

 

 
 

 

 

 

 

교육법인 리얼에스에이티 온라인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받은 자동반복시스템으로 완성된 TOEFL 2400은 IBT TOEFL의 테스트 특성과 최신 경향을 완벽히 반영한 2400개의 TOEFL 단어요. 중요도에 따른 플래시카드 배열로 투자시간 대비 학습효과 극대화를 볼수가 있으며

플래시카드 하나에 연관단어가 최대 다섯개까지 - 자동반복 시스템으로 즐거운 단어암기가 되어주는가하면 TOEFL과 어학연수 교환학생 해외생활에 필요한 필수 단어를 한번에 공부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총 2400개의 단어장을 만나는데 있어 설명이라고는 같은 단어장으로 작성된 단 두장이 전부였습니다. 너무 간단하다 싶을 정도였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것이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을 조금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그러면서도 심플하게 하지만 무작정 암기법인가 싶으면서도 주변의 연관단어와 다중의미까지 그동안 공부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꽉 채워주는

알짜 활용법이었습니다.

 

 

 

 
 
 

REAL VOCAB 2400의 실제 활용면에서 살펴보자면  언제 어디서나 암기해야만하는 영단어의 공부법과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과거 암기하든 안하든 단어장을 항상 손에 들고 다녔던 그 패턴, 지금도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암기할 수 있는 것 영원히 변치않을 영단어 암기법이었습니다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 하나를 알려주면 열개를 아는 모범생들의 공부노하우가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총 2400개의 단어이지만 제대로 공부하고나면 만단어가 넘어가는 공부의 양 게다가 연관관계로 이어지니 공부의 효율은 그보다 훨씬 더 높아질 듯 하구요.
 
 
 
이것이 바로 자동반복시스템의 영단어장들인데요 단어의 의미와 예문으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 하나의 단어를 중심으로 그 연관성이 이런식으로 배열이 되어있구요

 




특허 등록된 연관단어시스템이란  영어공부를 할때 많이 들어보았지 싶은데요
함께 외워야 할 필수단어가 있으면 그것을 익히는것은 기본이요 특수한 형태의 파생어까지 한번에 해결에 단어 암기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고 연관성으로 만나니 실제 문장속에서 더욱 빨리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연관성은 파생어와 동의어 반의어와 연관어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아이들의 단어 암기법에서 맹점이라면 한번 외우고는 완전이 외웠다 생각한다는 것인데요
자동반복시스템은 그러한 헛점을 보완해주는 면에서도 좋았습니다
한번 보았던것을 잊어버릴 확률은 80%라고 했던가요?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그 횟수가 늘어나면서 완전한 기억으로 변화한다고 하지요
또한 공부엔 만시간의 법칙이라는 것도 있구요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만시간은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영어공부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어주는 만시간을 채워주면서도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고 언제 채워진듯 모르게 그 양을 채워주는데됴 또한 탁월하다 싶었답니다.
 



 

 

 

그러한 단어장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총 2400개의 단어가 이렇듯 한장으로 꾸며져있습니다.
그리고 파생어와 유의어와 반어어 연관어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뒷장으로 넘어가면 하나의 단어에 있어 다중의미로 해석이 되어있답니다.
liquid라는 단어는 액체라는 뜻과 함께 유동적인 이라는 의미또한 문장속에서 쓰이고 있는데요
사전을 찾다보면 가장 앞에 나와있는것 하나만 외우게되는 습관의 폐해를 제대로 잡아주네요
 
분명 외운 단어인데 문장속에서 독해를 하다보면 앞뒤가 맞지않는 경우 정말 낭패다 싶은데요
그건 여러의미중 하나만 암기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면에서 real vocab은 꼭 알고 있어야하는 다중의 의미를 동시에 공부하게되니 더욱 좋았답니다.
 
 
 
 



요즘 짬짬이 시간만 나면 단어장을 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시선에서 real vocab은 조금은 쉬운 단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단어는 아닌 그렇다고 완전히 고난위도의 단어도 아닌
 
우리나라의 영어교육현장을 보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외국에서도 낯선단어를 공부하는 경우도 많다하는데요. 그런면에서 엄선된 2400개의 단어는 아주 쉽지도 어렵지도 않고 영어공부에 이써 자주만나게되는 꼭 암기하고 있어야할 2400개의 단어다 싶었답니다.
 
 



 

 

처음 좀 쉬운데라는 반응을 보였던 아이였지만 그건  자동반복시스템의 진가를 몰랐을때의 판단이요.
조금 더 많이 깊이 있게 공부를 하다보면서는  체계적인 암기법에 아하 영단어 암기의 노하우까지 생각하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어느 단어를 외워야하는지 선정하고 작성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꼭 암기해야하는 단어의 선정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수가 있어 좋아요

 




하여서는 보통 50장을 한 묶음으로 만들어서는 이렇듯 수시로 단어장을 넘기며 자동반복학습을 하고 있지요.
 
헌데 요것이 공부를 하다보니 조금은 일찍 시작하는것이 좋아보이네요
중고등학생이 되다보면 지금 당장 꼭 외워야하는 단어도 있고 자기만의 공부방식을 완성해간터라 습관을 새로이 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엄마 마음이야 좋은 방법인듯하니 무작정 따라가라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자기에게 익숙한 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적응해가는것이 쉽지만은 않은 듯 하니까요.
 
 
울 아이도 역시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며 대입을 향한 본격적인 과정에 돌입하며 학원숙제로 외워야하는 단어가 1주일이면 수백개에 이르다보니 조금은 소홀해지게 되네요. 그래서는 아직 중학생인 둘째가 더 많이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단어의 수준과 공부법을 따라하는 패턴에 입각해보면 초등학교 고학년에 만나는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보겠지 싶답니다. 또한 학원이 아닌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친구들에겐 더할나위가 없어보이구요
 
50장 50개의 단어를 한 세트로 하여 처음엔  책상에 앉아 기존의 쓰면서 하는 암기범으로 집중암기한뒤 그리고 한번 외운 단어를 휴식시간이나 이동중에 플래시카들 넘겨가면서 2-3일에 걸쳐 3-4번을 반복학습을 하니 완전히 내것의 단어가 되고있습니다
한번 제대로 암기한후 잊혀지기전에 상기시켜주는 자동반복시스템으로 영구기억이 되어주고 있음이구요. 또한 그렇게 하나의 단어를 완벽하게 암기한 후에는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연결단어까지 익혀나가고 있구요. 기본 2400개의 단어에 대한 이중의미와 예문속에서의 활용까지는 거의 완벽하지 싶은데요
 
그외 4개의 유형으로 구성된 연결단어들은 단어의 뜻을 한번 더 찾아야 하기에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하였던 듯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것이 반대어구나 동의어거구나 익숙해진다면 그 또한 좋은 연결고리가 되어줄 듯 하답니다.
 
그렇게 근 2주간에 걸쳐 반복학습결과  2400단어의 자동반복시스템을 통해 마스터하기만 한다면
앞으로의 영어공부는 탄탄대로로 보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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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2015-09-0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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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2015-09-03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영어단어자동시스템활용
 
영어 만점 습관 - 영어인증시험 만점 받는 아이들의 천차만별 노하우
김지혁 외 지음 / 이지북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영어만점습관, 영어인증시험 만점 받는

 아이들의 천차만별 노하우

 

 

 

 

토익, IBT, SAT,CBT, 이상은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영어인증시험의 종류들이다.

우리때만해도 잘하면 좋은 영어였는데, 조금 지나다보니 잘해야만 하는 공부가 되더니

이젠 국어와 같은 비중으로 꼭 능숙해져야만 하는 언어가 되어간 영어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도 좀 더 나은 직장을 잡기위해서도 이젠 필수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영어만점습관 (이지북) 이라는 이러한 책도 만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 속에는 총 13명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IBT 토플 120점 만점, SAT 대학수학능력시험 2390점, JPT일본어 능력시험 1급,

HSK 중국한어수평고시 7급, 스페인어  능숙,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 미국 스탠퍼드대학

수시합격과  같은 어마어마한 스팩에 화려한 이력을 갖춘 아이들이다.

 

그래서 가끔은 내 아이와 상관없는 이야기들이요. 과연  활용할 수 있을까 싶어 책장을 덥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론은 그 속에서 자극을 받았고  인용해볼 것들이 있다라는 것이다.

 

그냥 포기할 수 없는 학문이기에, 싸워서 이겨야만 하는 영어였기에 똑같은 효과를 기

대한다라기보다는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간다라는 의미로 한명 한명의 수기를 만나게 된다

 

 

 

 

 

  

그중 첫번째 비법은 독서, 다른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독서는

문화를 알아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언어의 특성에 따라 언어를 잘하는 지름길이었다.

이 방법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강조하고 성공한 방법이었다

 거기에 하나더가 더 추가가 된다면라디오 듣기와 애니메이션 관람,미국 드라마등으로

이미 알고 있는 방법들이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또 한번 강조를 하면서 얼마나 끈기있게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의 문제였다.

그러한 기본을 갖추어 간 뒤, 글쓰기와 토론, 문장속 문법의 완성까지,  아이들

스스로 확장해가고 깊이를 가지는 것 이었을뿐 ~~~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 해라, 공부를 했다라고 말을 한다면 정말 했어야 한다.

그것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나 스스로 알아서 하는 공부를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시키는 대로 하고 한만큼 결과가 나오던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시켜도 안하고, 공부를 한다라고 책상에 앉아있었음에도 결과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건 모두 한다라고 흉내만 냈을뿐 말만 했을뿐으로 실제로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어간다. 그 아이들에게  이 책은 공부의 방법을 떠나 어떻게 하는 것이

공부인지를 보여준다. 공부란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치다. 

 

 

 


 

 

 

영어만점습관 Listening

 

영어 듣기는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시간을 정해 꾸준히 노출되게 한다

시험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잘 모르는 단어나 표현법을 사전을 찾아본 후 외워서 완전하 내것이 되도록한다

영어단어를 소리내어 발음한 뒤 녹음하여 들어보자 - 학습효과를 높일수 있다

자신이 영어공부를 왜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계획하여 실천하도록 한다

 

 

영어만점습관, speaking & writing

 

영어 시험에 좀 더 강해지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영어 도서나 영화등을 보고 귀에 들오오는 표현은 꼭 메모하고 외우도록 한다

영어공부를 문법부터 시작하는 것은 말은 할 줄 모르는데 글부터 배우는 꼴이다

 


 

 

 


 

13명 선배들의 영어만접 공부법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지금껏 해왔던 자신들의 공부가 한창

부족했음을 깨달았으니 그것만해도 어디인가, 부족함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채워가면 되는 것

가장 먼저 실천할것은  추천해주고 있는 수준별 영어독서 목록이었다.

현재의 수준에 맞추어 읽고  싶은 책부터 한권한권, 꾸준히 오래동안 스스로 찾아가다보면

혹시 아는가, 내 아이도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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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열 살 지원이의 영어 동화
배지원.최명진 지음 / 남해의봄날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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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화 쓰는 방법 * 행복한 열살 지원이의 영어동화

 

이제 중학생이 된 두 아이를 보면서 후회하게되는 일이 참 많아졌습니다.

나름 열심히 놀았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 자부하는 한편으로 시간적, 심적 여유가 있었을때 해 둘걸, 싶은게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흘러가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라나는 법,

방심하는 사이 의식도 못하곤 흘려보낸 소중한 시간 앞에서 부모는 후회의 연속일 수 밖에 없지요.

 

잘 노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놀 줄 아는 아이들이 공부법 또한 잘 알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행복한 열 살 지원이의 영어동화를 읽는 내내 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신나게 노는 일상을 공부로 승화하는 모범답안을요.

 

 

 

 

 

이 책의 주인공은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열살 지원입니다.

지금은 열한살쯤 되었을까요 ?

 

영국이라는 배경과 영어가 국어라는 사실만 조금 다를뿐, 행복한 아이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보통의 가정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책의 소재였던 영어동화에 앞서  소박한 일상을 꿈꾸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어서 아, 이렇게 영어공부를 하면 정말 효과가 좋겠구나. 재미있겠구나

그 연령대 아이들에게 요구할 수 있는 모든것들이 해결되겠구나 였답니다.

 

 

 

 

 

 

알파벳도 모르는 지원이가 런던 근교 작은 마을로 이사를 했고 새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지원이를 중심으로 살짝이 들여다 본 영국 생활을 통해  우리는 영국의 교육 현장을 볼 수 있었으며 영어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도 만났습니다.

가족간에 사랑하는 마음을 엿보거나, 너무나 행복한 모습을 마주하게 될때면 가끔 질투가 나기도 합니다.

 

 
 
 

 

 

 

 

열살 지원이의 행복동화는 어휘와 철자 학습을 위해 매주 주제에 따른 단어들을 내주고 학생 스스로 그중 다섯개를 선택해서 문장을 만들어보는 작문숙제로 완성된 책 이었습니다.

 

해리 포터를 가장 좋아한다는 지원이가 로리와 도리를 중심으로 탄생된 베지랜드의 가상세계에 자신의 일상을 접목시킨 지원이만의 동화이지요. 새로운 학교, 새로운 적의 출현 ( 전학생) 수학 캠프,방학, 공연보러 간날등 지원이만의 상상은 영어공부는 기본이요, 그 나이때 가장 중요할 수 있는 풍성한 상상력과 사고력의 완성이기도 했지요.

 

 

 

 

토끼어를 배워볼까요. 쩝쩝시간은 점심시간, 후르릅 찹피아요는 맛있다

do not - don't - deote(하마어 원형) - deo'e ( 하마어 축약형)

이렇게 이야기가 꾸며지는 사이 영어는 더이상 공부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일뿐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밀러선생님의 첨삭까지,

그렇게 열살 지원이를 만나다보면 나도 , 영어 동화를 만들어야지 라는 의욕이 절로 생겨난답니다.

 

 

 

책 말미에는 학습자료에 등장하는 과학용어를 비롯하여 동음이어어, ly로 끝나는 단어들을 정리해 놓고 있어 영어 어휘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학교때 해 주었더라면 너무 좋았겠구나 후회하게 만든 영어동화쓰기는

지금도 늦지 않은 듯 지원이의 이야기를 접한  아니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부러운 마음도 컸던 것도 사실인데 이제부터라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작문실력은 물론이요 정체해버린 사고력까지 그리고 영어 쓰기라는 영역에 자신감을 붙일 방안을 만난 듯하여 뿌듯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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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English - 하루 30분, 30일에 끝내는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젝트 3030 English 1
김지완 지음, 박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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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 기초 영어회화 / 주니어 김영사

영어를 공부할 때 말할 수 밖에 없는 책을 쓴다면?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10년을 공부하고도 ' Hi' 라는 말을 하지 못했던 이유,'  I.m woman ' 라는 말을 밷지못해 우물우물 피해버렸던 일화 다들 있으시지요.  한마디라도 해보겠다 기초영어회화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면서도 정작 말할기회가 주어지면 얼버무리기 일쑤였는데요.

 

영어를 공부할 때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런 일 절대로 일어나지 않겠지요.

주니어김영사의 3030 ENGLISH 영어회화 이 책이 그러한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유치할만큼 간단하고 간결한 문장속에서 영어의 말문을 트여주는 책 이었던 것이지요.

 

3030 학습법은 매일 30분씩 30일이면 영어로 말 할수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책으로 초등학교 3-4학년 영어교과서에서 뽑은 어휘와 문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본문 책과 영단어장 CD로 구성되어있는 책 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영어 말하기에 대한 궁금증을 밝힌다. 우리 아이도 정말 영어로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원어민에게 배워야만 할까. 어학원이나 학원을 다녀야만 할까

영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라면 그 정답을 이미 알고 계시지요, 외부적 요인이 아닌 어떤식으로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여기에선 초등 3-4학년 이제 막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아이들의 수준에서 출발 처음부터 말하기 훈련,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통해가는 영어회화 학습법이었습니다.

 

 

 

 

이 책을 공부하기 전 부모님께 먼저 당부하는 이여기 무조건 외쳐라 ~

 

 

 

 

차례를 보자면 30일동안 외쳐야 할 문장들이 주루룩 보이는군요.

 

 

 

그렇다면 그 영어 문장들을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걸까요 ?

마치 배우가 된 듯 영어연극속에서 그 주제에 맞는 단어와 문장들을 외치게끔 만들어줍니다.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영어책이었던 것이지요.

언어란것은 모방이 기본이잖아요. 엄마가 하는 말을 듣고 따라하고,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듣고 따라하는것,  배우가 된 내가 다른이들의 발음과 언어를 따라하는 것 그것이 영어 말하기의 출발이었습니다.

 

 

 

 

1단계 오늘의 영어연극, 2단계 말하는 영단어, 3단계 원어민 흉내내기, 4단계 3030말하기 5단계 오늘의 미션까지 마치고 나면 매일매일 해여하는 30분의 영어공부가 끝

 

아주 간단합니다. 거기다 쉽기까지 합니다. 이정도면 그 누구에게도 할만한 영어공부가 되어주지요.

 

 

 

 

너무 간단하다구요. 이렇게 쉬운데 과연 영어공부가 되긴 되냐구요.

말문을 트여주는 영어로 충분하답니다. 머리속에만 집어넣고 입에서만 뱅뱅돌던 영어를 입 밖으로 끄집어 내어주니까요. 영어회화란것은 어려운 단어를 멋지게 구사하는 것보단 일단 어떤 말이든 자신에게 밷어내는것이 중요하잖아요. 

 

 

 

3030은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어휘와 문장으로 영어공부의 습관을 바꿔집니다.

마구 지르는 아이의 소리를 기분좋게 들으면서 자신감을 부추기고 약간의 조언만 해주면 엄마들의 임무또한  끝 , 영어공부 가르치는것도 어렵지 않아요.

매일 30분 30일 영어학습법으로 우리 아이들의 말문을 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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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박물관 - 체험하고 즐기며 원리를 깨우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3
손동희 지음, 김은희 그림, 경기영어마을(안산캠프) 감수 / 행성B아이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꼭 알아야할것을 알려주는 기본에 충실한 영어학습서 / 행성B아이들의 영어박물관   

 

체험하고 즐기며 원리를 깨우치는 영어박물관은 행성B아이들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3번째 책이엇습니다. 수학과 과학에 이어 영어가 나왔으니 다음 시리즈는 국어일까요 ? 만약 그렇다면 국어를 공부할 다음 장소는 어디가 되는걸까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그보다 먼저 영어박물관이란 제목을 접하면서는 전작들이 워낙 유명한 곳을 다루고 있었기에 영어박물관은 어디에 있는걸까가 궁금했었는데 그곳은 바로 아주 넓은 박물관,  바로 경기 영어마을이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영어를 공부하려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을 해소해준 곳이지요.  가까워서 좋고 쉽게 찾아갈수 있을만큼 경제적이어서 좋은곳요.

 

하지만 영어박물관을 만난 우린 그보다 더욱 편안한 상태로 영어를 공부합니다. 그것도 아주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말입니다. 내용은 참 쉽게 풀어져 있습니다. 전달하는 방식 또한 가볍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공부해야할 내용은 방대했고 깊이 있었으며 우리말과 비교 체험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보다 우선하여 전 며칠동안 이 책을 들고다니며 뒤늦은 영어공부에 열의를 가졌었답니다.

제1관은  왜 태어났니, 영어 탄생관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는 왜 생겨난거야, 난 왜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나지 못한거야, 푸념을 늘어놓았던 적 있으셨지요. 그 마음이 와닿던 바로 그 제목이었지요.

 

알파벳의 기원은 페니키아 문자라는 사실이 지금껏 알고 있던 것의 전부였던 제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페니키아 문자에서 출발한 알파벳은 영국 마을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바이킹과 세계적 대문호 세익스피어의 손을 거쳐가며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을 했다는군요. 한글의 600 여년의 짧은 역사와 비교하여 알파벳의 역사는 무척이나  길다 생각했었건만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보다 더 근래 사람인 세익스피어의 손에서 영어 단어들이 만들어졌고 문법이 기본이 잡혔다니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2관 내가 가장 으뜸 기본동사관, 동사의 절친 전치사관, 동사의 변신은 무죄 동사표현관

, 감정표현의 적임자 조동사관, 동사야 명사야, 준동사관, 영작의 기본 문장연결관, 자신 있게 말해요 스피킹관까지 제 8장에 걸쳐 영어박물관은 이어집니다.

 

비가 오락가락한다는 말은 어떻게 쓸까요,  It rains on and off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너무도 단순한 답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정답이라고 합니다. 영어박물관을 통해 알아가는 공부는 그렇게 단순하지만 우리의 생활속에서 활용되는 영어이고 쉽지만 선택할때마다 헷갈렸던 부분들을 확실하게 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몇달전 어느 강연장에서 영어학습의 기본은 단어요 그 단어의 암기는 어원을 통해 확산해 나가야만 오래 기억되고 쓰임새가 높아지는 확실한 공부법이란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 공부법을 이 책에서 다시금 만났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힘을 주는  against  가 발전을 하여 서로  맞서서 싸우다, ~에 반대하는 , ~을 막는다라는 의미까지 확산이 됩니다. 맞서다라는 뜻에서 출발하여 모두 의미가 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 하나 ' 보다' 라는 뚯의 영어단어 참 많지요. 그 많은 단어를 언제 어떻게 골라서 써야하는 걸까? 선택할때마다 고민하게 되는데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기도 합니다. 우연히 보았을  때는 see, 자세히 살펴볼때는 look,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을 볼때는 watch, 그 내용들을 실제 상황에 빗대어 설명을 하니 확실해집니다.   

    

그건 과거와 과거분사를 설명하는 대목에 가서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학창시절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인데 이 책을 만난 지금에서야 명쾌해집니다. 이렇듯  아이들 공부를 빌미로하여, 영어책을 만날때면 영어란것이 평생동안 겁먹고 피하려고만 했던 모습과 달리 그렇게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꼭 알아야 할 것은 기억하고, 정리할것은 정리 해 놓고 그때 그때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으면 되는것, 행성 B아이들의 영어박물관은 그것을 잡아주는 공부요 내용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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