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내가 얼마나 손재주가 없는지 절감한다.
평소 만드는 걸 좋아는 하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참으로 어이없었다.
그냥 자기만족이라할까
펠트로 만든 흑백모빌은 그 손재주 없음의 극치를 달린다.
특히 바느질에서^^
이렇게 별, 달 해, 구름, 눈을 만들고
매달았는데 아직 엉성하다.
아직 지붕은 미완성
지붕도 붙이고 리본도 달아야 하는데 높이는 복이가 태어나면 눈높이에 맞추는 게 낫겠다 싶다.
흑백모빌 만든 뒤 칼라 모빌도 만들려고 했는데
너무 솜씨 없어서 안되겠다 싶다.
옆지기도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