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엄마한테 가방을 떠 드렸는데
사진도 안찍고 그냥 엄마에게 덥석 보냈었다
오늘 다시 나와 상봉
엄마가 가방을 들고 오셨기 때문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 본다
사실 내가 언제 또 이걸 만드랴 싶어서
솜씨도 없고 손이 더딘 내가 꽤 오랜 시간 만든 것.
속 부분도 공개하고 싶지만 엄마의 프라이버시 존중으로 비밀!
시어머니 떠 드린 건 자주색에 꽃도 달렸는데 그것도 사진 찍어 놓을 걸.
아 그런데 이 가방 다시 만들라면 못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