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아침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있다.

아침에 병원가는 것도 일중 하나인데

주사가 장난아니다

웬만하면 아프단 소리 안하는데

이주사가 근육주사라 보니 아파도 너무 아프다

맞을 때보다 시간이 흐르면 더 아프다.

하루는 왼쪽 하루는 오른쪽

이러다 보니

내 엉덩이가 완전 벌집이 되었다.

아~

어제 맞은데는 특히 아파서 돌아눕기도 힘들고 걸을때도 절둑거리게 된다. 아직 반대편도 아픈데

오늘은 어느쪽에 맞아야 하나?

난 지금 주사맞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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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5-10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안 좋으신가요? 예전에 저도 오랜동안 엉덩이주사를 맞았던 적이 있어요. 에고 고생이네요...

하늘바람 2006-05-10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러네요. 주사는 너무 싫어요

水巖 2006-05-10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난히 아픈 주사액이 있더군요. 혹은 주사 놓는이의 기술에도 차이가 있고요.
혹은 하늘바람님의 미모가 질투가 나서 아프게 할 수도 있고요. ㅎㅎㅎ
빨리 나으세요.

bonnie11 2006-05-10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궁..넘 힘들겄당..그렇더라도 힘네새요~^*^

치유 2006-05-10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내가 아파요..난 주사 딱 질색..
약 먹는 것도 너무 싫어요~~~~~!
바람님 지금 주사 맞고 있나보네요..으..호~~~~~비도 오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해적오리 2006-05-10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사...정말 싫어요.
언능 나아서 주사 맞이 마세요. 으~~~생각만해도 아파요.

비로그인 2006-05-1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덩이를 릴렉스하세요.
힘주면 더 아프다는...
근데 그렇게 아픈 주사도 있군요.

하늘바람 2006-05-10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미모는요. 해적님 호호 네 그래야죠. 배꽃님 주사는 정말 싫죠. 나를 찾아서님 릴렉스 ^^ 보니님 ^^

Mephistopheles 2006-05-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그..어디가 아프시길래 그렇게 기관총 주사를 맞으신데요..??
빨리 회복되시길...^^

하늘바람 2006-05-10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메피스토님, 그런데 이상하게 메피스토님은 그냥 메피님 이렇게 부르고파요

하늘바람 2006-05-1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기관충 주사 웃겨요

Mephistopheles 2006-05-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대로 부르세요 그리고 오타는 수정했다죠..ㅋㅋ

하늘바람 2006-05-10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네 메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