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태어난 태은이는 어느새 5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참 많이 크고 그래서 뿌듯하고 아깝기도 해요.
수수팥떡 맞추고 케익은 저렴하게 엄마표로
태은이는 타요케이크나 케이멀 케이크를 먹고프다 했지만
그래서 케이크 재료 사러갈때도 자꾸 엄마 그냥 사자 했지만
재미나게 같이 만들자 해서 만든 케이크
케이크 만들기 재미났다지만 맛은 없었다네요.
태은아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주어서 고마워.
사진 찍는걸 어색해하는 태은양은 눈부터 이상하게 떠서 영 사진이. 그래서 몰래 찍는 사진이 훨씬 예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