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태어난 태은이는 어느새 5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참 많이 크고 그래서 뿌듯하고 아깝기도 해요.

수수팥떡 맞추고 케익은 저렴하게 엄마표로

태은이는 타요케이크나 케이멀 케이크를 먹고프다 했지만

그래서 케이크 재료 사러갈때도 자꾸 엄마 그냥 사자 했지만

재미나게 같이 만들자 해서 만든 케이크

케이크 만들기 재미났다지만 맛은 없었다네요.

태은아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주어서 고마워.

 

 

 

사진 찍는걸 어색해하는 태은양은 눈부터 이상하게 떠서 영 사진이. 그래서 몰래 찍는 사진이 훨씬 예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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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1-12-29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태은이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

stella.K 2011-12-2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군요. 태은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뿌듯하시겠어요.
엊그제 태은이 태어났다고 하신 것 같은데 어느새 5살이라니.ㅎ

올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또 좋은 때가 오겠죠. 내년이 하늘바람님께 그런 해가 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마녀고양이 2011-12-2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저도 생일 축하해요, 아유 이쁘당...

무스탕 2011-12-29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생일 축하해요~
저렇게 환하게 웃는 날들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

희망찬샘 2011-12-29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슬며시 인사말 덧붙입니다. 태은아, 생일 축하해. 그 예쁜 미소 지켜 나가는 멋진 세상이 되도록 우리 어른들이 노력할게. 너도 근사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