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서 태권도를 안하고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태권도를 가르치긴 하더라.
태은이가 태권도 학원에서 하는 모습을 보며 영 어설프고 영 웃기고 무엇이든 느리고
그래도 집에오면 엄청 흉내를 낸다.
태권. 얍!
뭐 태은이가 재미있고 좋으면 엄마는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