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님이 정말 아름다운 그리고 정성가득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수첩은 아까워서 못쓸 정도고요 만드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여요.
어찌 이런걸 받을 수 있을까 싶어요
함께 보내주신 파리스케치는 제가 완전 반했습니다
그림책같은 사이즈라 태은이가 자기 책인줄 알고 달려드는 것을 제가 냉큼 뺏었답니다
넘 감사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