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님이 정말 아름다운 그리고 정성가득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수첩은 아까워서 못쓸 정도고요 만드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여요. 

어찌 이런걸 받을 수 있을까 싶어요 

함께 보내주신 파리스케치는 제가 완전 반했습니다 

그림책같은 사이즈라 태은이가 자기 책인줄 알고 달려드는 것을 제가 냉큼 뺏었답니다 

넘 감사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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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8-21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만드셨다니... 참 아름다운 선물이네요.
하늘바람님. 행복하시겠어요. ^^

하늘바람 2010-08-23 07:58   좋아요 0 | URL
네 넘 감사했어요

비로그인 2010-08-22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손부끄럽지만 열심히 뭔가 거기에 막 적어 주신다면 저는 더 고마울 것 같습니다.
감사히 받아주시니, 갑자기 막 뿌듯해질려고 하네요 ㅋ

하늘바람 2010-08-23 07:58   좋아요 0 | URL
아까워서 어떻게 적지요

꿈꾸는섬 2010-08-2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결님의 애정이 묻어나는 선물이에요.^^
하늘바람님 정말 멋진 선물 받으셨네요.ㅎㅎ

하늘바람 2010-08-23 10:52   좋아요 0 | URL
네 국화꽃표지가 넘 이뻐요

pjy 2010-08-2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다들 어쩜 이렇게 재주들도 좋고, 마음씨도 비단결인지요~~

하늘바람 2010-08-24 01:16   좋아요 0 | URL
호호 네 정말 그렇지요

같은하늘 2010-08-25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하늘바람님 행복하셨겠어요.
저처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