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케이프를 뜬다고 한 적이 있어요
물론 떴지요
그다지 예쁘지도 멋스럽지도 않아서 그렇지요.
저도 행복희망꿈님처럼 꽃임이네님처럼 소품을 만들어서 오픈 마켓을 해 볼까했는데
게으르고 시간이 없다보니 이건 무슨 한달에 한개.
그래도 구경한 번 해 보셔요.
하얀건 두께가 들쭉날쭉한 실로 짠 케이프. 생일이라 선물. 하지만 생일도 한참 지나서 주었다지요. 하고 다닐 지 의문이에요. 모델분 미안해요. 사진 올려서.
태은이. 사실 태은이는 이 케이프를 아주 귀찮아 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