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월 예상하고 있는 자리지만 그래도 반년넘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을 걸 생각하니 애착이 간다. 물론 종종 야근도 할테지.
자리 배치는 최악이다. 감시자가 늘 오며가며 보는 자리.
그래서 딴짓 좋아하는 내게 쥐약인 자리.
하지만 나름 정붙이려 여러가지를 해보고 있다.
헉 대공개네
태은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든 작품과 아기때 모자를 걸어놓았어요.
메모판을 살까하다가 필름 붙이고 핀셋이 넘 허전해서 뜨게실을 묶어주었지요.
여기가 제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