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랑 처름으로 제대로 된 눈사람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뽀로로를 하도 봐서 그런지 그냥 알더라고요.

눈이 잘 뭉쳐져서 만들기도 쉬웠어요.

아빠랑 신나게~

끙끙거리며 열심히 눈을 굴리는 태은

잠시 눈위에서 굴러도 봅니다

눈덩이도 척척 들어도 보고요

머리를 만들다 태은이가 과감히 던져 폭삭 깨어지는 바람에 다시 아빠의 도움

팔을 붙이고요. 눈사람 완성

눈사람 완성

눈사람 손잡고 와하하 웃어지요
우리 가족 올 한해는 이렇게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