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일 세개가 한번에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세가지 일이 모두 사실 각기 다른데 들어왔는데
가장 먼저 2월초에 들어온 일은 이야기만 되고 오늘 발주 되었다.
1.고려 역사 책 한권 짜리. 그 한권이끝나면 또 한권이 기다리고 있다.
3월부터 매주 회의에 참석하며 하는 일이 있는데 그일은
빨리 끝날 것같지 않고 계속 늘어져서 여전히 샘플작업이다.
2.역사 과학 한권
3. 위인전 두권 중 한권.
일단 두권이라고 했지만 한권만 발주외었고 유아 위인전이다. 인물은 오드리햅번,
위인자료 많지 않은 오드리햅번.
이일은 어제 들어왔다.
어제까지는 확실히 바쁜 일이 없었고 그냥 바쁠 예정이었는데 오늘 이 세가지 모두 발동이 걸려 버렸다.
헉
그동안 너무 놀았다.
깨갱
창작 습작도 하나도 안해서 큰일
이제 널널한 생활은 그만.
아 써야할 서평도 많은데
서평책도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그외에도 참여하고픈 이벤트도 많은데 헉헉
엄마를 부탁해 이벤트도 참여하고 프고
앤서니 브라운과 전래동화 읽고 쓰는 포토리뷰 이벤트도 참여하고프다.
양철북 독후감대회도 참여하고 프고
아 욕심만 앞서는 내모습이라니.
정신차려야겠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