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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맑은 날이라 밀린 빨래 널고 창문 활짝 연 채 보리굴비 쪘다. 이제 녹차 우려내 식혀 두어야지. 아른님 흉내내기.
인증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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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7-0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여기서 아른이 혹시 저인가요??
그렇다면 사실주의 가사노동 문체 말씀이신지요??? 훗~
유부만두님의 글은 상상력을 매우 자극합니다^^

유부만두 2016-07-06 18:21   좋아요 0 | URL
네~ 아른님
솜씨 좋으신 아른님의 살림 풍경 (그리고 문체까지?!) 흉내내봤습니다. ^^;;

비로그인 2016-07-06 18:41   좋아요 0 | URL
전 오늘 행주 삶아 널었어요^^비그치면 아이들이랑 얼음땡하기로했는데 또 비가 내리네요 ㅜㅡ

희망찬샘 2016-07-0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궁금해요, 사진~~~

유부만두 2016-07-07 07:12   좋아요 0 | URL
ㅎㅎ 사진은 못 찍었어요. ^^
 

시원한 표지에 시원한 전개.
뻔해 보이는 인물들이 나오지만 일단 바다와 배가 나오니 갑갑하지않네요. 오늘 산 책인데 아이 보다 먼저 뺏어 읽고 있어요. 아, 여름방학에 딱 어울리는 책.

아... 다 읽었다.
바다나 배를 모르는 나도 시원한 바다 바람, 항해의 긴장감을 느끼며 읽었다. 이 책은 아이들보다 바다가 주인공이다. 뻔한 결말인데도 시시하지 않다. 부산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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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가의 음식 이야기.
조리하는 칼과 느끼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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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6-06-28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달아 읽어보면 좋겠어요!

유부만두 2016-06-28 14:47   좋아요 0 | URL
그쵸? 맛깔나게 쓰시는 분들이나까요.
 

표지가 비슷해서 같은 출판사인줄 ...

그런데 `게스트`는 시공간이 `리틀 스레인져` 같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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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 2016-06-27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비슷비슷해보이네요.게스트랑 리틀스트레인져랑...요약을 보니..

유부만두 2016-06-28 07:32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 두 표지도 비슷해 보이고요. `리틀 스트레인저`는 결말이 허무했는데 `게스트`는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