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맑은 날이라 밀린 빨래 널고 창문 활짝 연 채 보리굴비 쪘다. 이제 녹차 우려내 식혀 두어야지. 아른님 흉내내기.
인증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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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7-0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여기서 아른이 혹시 저인가요??
그렇다면 사실주의 가사노동 문체 말씀이신지요??? 훗~
유부만두님의 글은 상상력을 매우 자극합니다^^

유부만두 2016-07-06 18:21   좋아요 0 | URL
네~ 아른님
솜씨 좋으신 아른님의 살림 풍경 (그리고 문체까지?!) 흉내내봤습니다. ^^;;

비로그인 2016-07-06 18:41   좋아요 0 | URL
전 오늘 행주 삶아 널었어요^^비그치면 아이들이랑 얼음땡하기로했는데 또 비가 내리네요 ㅜㅡ

희망찬샘 2016-07-0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궁금해요, 사진~~~

유부만두 2016-07-07 07:12   좋아요 0 | URL
ㅎㅎ 사진은 못 찍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