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어에 ‘만새기’가 올라 있기에 ‘노인과 바다’를 생각했다. 돌고래 아닌 만새기 dolphin.연관 검색어에 ‘청새치’랑 ‘이태곤’만 있고 ‘산티아고’는 없어...
이제 2017년도 51일 남았군요. 성탄절 즈음해서 급 반성모드로 선물을 요구하는 어린이처럼, 저도 부랴부랴 서재 관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매일...이라고 해봐야 오십일, 반백일 뿐이지만 책이야기나 책 사진을 올리고 사거나 빌려놓고 채 읽지도 못하는 책을 고백도 하겠습니다.
지난 주엔 이런 책을 조금 샀습니다. 읽으려고 샀습니다.
저것뿐일리가요....
'오르페우스의 창', 예전엔 '올훼스의 창'으로 만났던 만화입니다.
언어를 잃는 노예, 사람들 이야기.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가 떠오른다.
코라 역시 박물관에서 역사를 보여주는 사람/인형 역을 한다. 말은 하지 않고, 대신 백인 관객들의 약한 고리를 찾아 쏘아 볼 뿐.
파도, 일곱번째와 아홉번째
막내의 꿈... 꿈이니까 꿈.すえむすこの ゆめは 野球選手 やきゅうせんしゅ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