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잃는 노예, 사람들 이야기.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가 떠오른다.

코라 역시 박물관에서 역사를 보여주는 사람/인형 역을 한다. 말은 하지 않고, 대신 백인 관객들의 약한 고리를 찾아 쏘아 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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