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7년도 51일 남았군요. 성탄절 즈음해서 급 반성모드로 선물을 요구하는 어린이처럼, 저도 부랴부랴 서재 관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매일...이라고 해봐야 오십일, 반백일 뿐이지만 책이야기나 책 사진을 올리고 사거나 빌려놓고 채 읽지도 못하는 책을 고백도 하겠습니다.
지난 주엔 이런 책을 조금 샀습니다. 읽으려고 샀습니다.
저것뿐일리가요....
'오르페우스의 창', 예전엔 '올훼스의 창'으로 만났던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