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11월 16일 목요일은 수능 시험일이다.
올해엔 재(+N차) 도전을 하는 수험생도 많다고 한다.
EBS 초급 일본어 교재에서 알게된 '재수생'의 일본어 표현.
"낭인(료닌)"이라고 한다고. 떠돌이 무사.
재수는 '이치로' 삼수는 '니로', 그럼 사오수는 '산시로'?
(썰렁한 문학 개그 하고 싶었어)
아직 막내가 고2라 이런 속편한 포스팅을 하고 있다....
막내 본인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수학여행을 준비 중이라지.
많은 낭인들이 올해 시험으로 지원하는 학교에 잘 정착들 하길 바란다.
이미지는 초급일본어 2023.5 전자책 캡쳐.
알라딘에서 (과월호 포함) 전자책을 판매하지 않아서 교보에서 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