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고 여름이다. 이번주 내내 더운 날씨라는 예보에 급하게 옷장 정리를 하면서 작아진 아이들 옷은 재활용 통에 넣고 코팅이 벗겨진 낡은 팬도 두 개 정리했다. 아이들 점심상 사진이 많기에 지우면서 (조금 아까운 마음에) 서재로 옮겨 놓는다. 



잘 먹는 먹깨비들. 쑥쑥 옆으로 크는 아이들. 채식 삼년 차이지만 아이들은 고기를 끊지 않겠다고 해서 대신 채소와 과일을 챙기고 있다. 6월엔 나도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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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0-06-06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또 보고 싶은 명장면입니다! 떡볶이도 비빔밥도 맨 위에 왼쪽 미니 돈까스인가요? 너무 맛나보여요! 완벽 집밥입니다!!

유부만두 2020-06-06 11:01   좋아요 0 | URL
감자 고로케 입니다 ^^

잠자냥 2020-06-06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직 밥 먹기 전인데 ㅠㅡㅠ 다 먹고 싶어지네요....

유부만두 2020-06-06 18:23   좋아요 1 | URL
주말엔 든든하게 드시고 독서하세요.

hnine 2020-06-06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어머.
입이 안다물어져요.

유부만두 2020-06-06 18:23   좋아요 0 | URL
애들이 다 집에 있으니 계속 먹여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