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테스트

ABBBB
뭐든 독립적인 것을 원하는 타입

▷ 성격
표면적으로는 이상이다, 정의다, 도덕이다 해가며 어깨에 굉장한 힘을 주고 그 뒤로는 비난, 강제, 공격성을 숨기고 있는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항상 그렇게 등을 곧게 펴고 폼을 내며 큰소리치고 싶어하지만 그다지 박력있는 행동은 취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는 의지만 강하고 감정적으로는 소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우매하다고 깔보는 태도와, 그런 어리석은 자들에게 칭찬을 받고 싶고 비위를 거슬리기는 싫다는 모순된 관념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언뜻보면 완고한 아저씨같지만 제대로 된 고집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죠. 공격적인 부분을 조금 누그러뜨리면 바로 평범한 타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이 타입은 분명 결혼을 하면 잔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점을 잘 생각해서 진퇴를 결정하십시오.

거래처(고객)-요구사항은 까다롭지만 일단 할 일을 하고 약속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상사-'나는 상관이다'라는 태도가 항상 온몸에 배어있는 타입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일이 되든 안되든 절대로 거스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근 후라도 자리를 청해 대화를 나누면 의외로 말이 꽤 통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변화없이 단순하게 움직이는 외곬 타입으로 콧대를 꺾기는 쉽겠지만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콧대를 세워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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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따라쟁이
    from 당신이 잠든 사이 2008-08-29 14:26 
    ABAAB 큰 일을 노리는 사무인간타입 ▷ 성격 무슨 일을 시켜도 작은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으며 일에 있어서는 예측을 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목표에 집중하면 침식을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반면, 그 대상이 너무 작
  2. 왜사냐면웃어야겠다
    from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08-08-29 14:45 
    BBCAB 호기심 강한 변덕쟁이 타입 ▷ 성격 반복되는 실수에 사리분별의 부족까지 더해져 언제
  3. 테스트 따라하기
    from 자유를 찾아서 2008-08-29 23:51 
    ABABC 일 귀신 타입 ▷ 성격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라며 대단히 의기충천해 있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그 기세는 대부분 허공에 대고 하는 주먹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것은 무작정 덤벼드는 것이 아니고 면밀한 현상분석과 정확한 대응능력에 기초하여 일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 매끄럽게 진척되지 않는 것은 주위와의 협조나 사전작업 같은 면이 소홀히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타입은 다른 이들의 의견에
 
 
라주미힌 2008-08-29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2008-08-29 2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8-08-29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끈쟁이라고 나올 줄 알았다는..=3=3=3=3=3

웽스북스 2008-08-29 23:52   좋아요 0 | URL
흐흐흣 메피님은 염장쟁이라고 나올 줄 알았다는
(여기가 내집인데 어딜 도망가냐 난 여기 있어야지 ㅋㅋ)

L.SHIN 2008-08-29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22 = 16점입니다. ㅎㅎ

12212 = 8점인 나보다는 높아요~♪

웽스북스 2008-08-29 23:52   좋아요 0 | URL
ㅋㅋㅋ 그걸 점수로 계산하는 사람은 역시
파워 모터를 단 우물안 개구리 엘에쓰님밖에 없어요


바람돌이 2008-08-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립적이라잖아요?
예술가 하세요. 딱 맞겠네요. ^^

웽스북스 2008-08-29 23:52   좋아요 0 | URL
어우, 바람돌이님
저는 예술가와는 거리가 멀어요

끽해야, 예술의 좋은 감상자라도 될 수 있담 영광이지요

블리 2008-08-3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난 자기비하형이란다, 이런...-_-; 문학적으론 햄릿형
주변의 말을 좀 무시하고 넘겨 듣는게 이롭다나?
어쨌든 퍼가야지~

웽스북스 2008-09-01 00:08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언니 햄릿이랑 어울려요

로드무비 2008-08-3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 님도 꼭 해보시라요~ 라고 댓글 쓰고 나자마자
머리속 전등에 불이 반짝 들어오더라고요.ㅋㅋ
재밌어요.
(어딜 좀 더 가보나?=3=3=3)

웽스북스 2008-09-01 00:08   좋아요 0 | URL
헤헷 네 올라오자마자 전 이미...ㅎㅎ

2008-08-31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01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구망이나, 나도 한분 봅세!"
"잘으 생깄궁, 헌헌장부으 앙이겠능가?"
"어느 에미나이가 저 총각으 꽉 잡을랑가 모릅지"

북새통에 거리를 나돌던 처녀아이들의 수군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한가한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화재를 당한 축들은 아닌 모양이다. 길상은 얼굴을 반듯하게 쳐들고 지나가는 것이지만 목덜미는 벌겋게 물든다. 노상 젊은 여자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젊은 여자뿐만 아니라 용정촌에서 길상을 탐내는 사람은 많았다. 스물여섯, 총각나이론 늙은 편이지만 말수가 적고 어딘지 모르게 근심띤 독특한 표정은 사람의 마음을 끌리게 한다. 대부분 두만강 연변에서 일찍부터 건너온 이곳 사람들은 남도 사람들처럼 반상을 가리는 기풍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해서 길상이 비록 하인의 신분일망정 준수하 외모와 침착한 행동거지, 학식도 녹록잖게 들었다는 점에서도 좋게 생각들 하는 것 같았다. 자연 혼담이 생기고 유복한 집안에서 딸을 주겠다고 자청해 오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서희는 완연하게 불쾌해하는 낯빛이 되었다.                           





                                                          
                                                                          <토지 5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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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8-2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라이트 사건이던가? 그때 이후 애정이 식은 거죠?
암튼, 제목에 이름이 뜨는 영광을 덕분에 누렸습니다^^ㅎㅎㅎ

웽스북스 2008-08-27 18:07   좋아요 0 | URL
네 그때 급실망 ㅋㅋ
그래도 다시 꽃보다 아름다워를 보면 살아날지도 모르죠

그래도 길상이는 아니에요~ ㅎㅎ

Mephistopheles 2008-08-27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재현씨가 키만 좀 컷으면 딱일지도..??

웽스북스 2008-08-27 18:08   좋아요 0 | URL
조재현씨가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이미지는 아니죠~ ^_^

순오기 2008-08-28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왜 이런 부제를 붙인거에요? 이해가 안돼서~~ 도리도리중.^^
길상이로 누가 잘 어울릴까? 메피님이라는 건가~ ㅎㅎ신기주의 메피님이라 알 수가 없군.

순오기 2008-08-28 00:26   좋아요 0 | URL
아하~ 아랫글 읽으니까 이 부제가 이해됐어요.ㅎㅎㅎ

웽스북스 2008-08-29 01:45   좋아요 0 | URL
크크 역시 순오기님! 메피님은 얼굴을 안보여주시니 원 ㅎㅎ

Jade 2008-08-28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웬디님의 길상이는 과연 누굴지....+_+

웽스북스 2008-08-29 01:45   좋아요 0 | URL
헤헷 ^_^
이렇게 말하니 굉장히 비장해보여요
난 그냥 이미지캐스팅한거였는데

2008-11-01 17: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02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1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업무 집중 시간으로 메신저를 끄기로 했다.
뭐 취지야 좋지만, 괜히 그러면 더 업무에 집중하기 싫어지는 (-_-) 요상한 성품인지라
아침부터 략 30분간 소극적 반항을 시작

컬러링도 백만년만에 바꾸고
(가끔 내 컬러링이 뭐였는지 까먹어서, 오늘도 전화해서 듣고 허걱 아직도 이거야 했었던 ㅋ
--> 3년째 같은 컬러링이었음)

멜론 오케이캐시백으로 결제해본다고 생쇼부르쓰도 해보고
(뮤즈 재결제 하려다가 이런저런 것들 때문에 열받아서 홧김에 갈아탄 -_-)
아빠 생일선물도 결제하고 (으읍, 이번달 카드 고지서는 보지 않겠어)
그리고 반항의 마지막은 이 글이다, 하하핫

 

사실 반항할 이유가 뭐 있나
이런다고 일이 사라지나

그래도 괜히 한번 ^_^

 

2

메신저를 끄니 업무적 불편함이 생각외로 좀 있다
간편한 커뮤니케이션을 얼마나 선호해왔는지
입으로 하는 말보다 손가락으로 하는 말이 더 편해진건지
전화기는 차마 잘 못들겠구, 그렇다.

 

3

한달에 한두권씩 토지를 다시보고 있는데
자꾸만 예전에 드라마에서 했던 토지 인물들이 오버랩되서
독서에 방해된다

특히나 길상이, 유준상을 좋아하긴 했지만 감정이입 절대 되지 않음 -_-


>> 접힌 부분 펼치기 >>


결국 나는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새로운 길상이를 캐스팅했다
밝히지 않는 이유는, 다시 누군가의 상상력에 영향을 미칠까봐
그리고 80% 정도는 안어울린다!!!! 라고 나에게 다시 얘기를 할 것 같아서
(감우성은 아니에요!)

아, 이 형상화되지 않은 인물이 아니면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빈곤한 상상력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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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8-27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어디어디회사는 아예 메신저를 못키게끔 만들어놨다고 하던데....
2.우리쪽 업계는 아직 침을 튀며 전화기 붙잡고 떠듭니다..뭐! 어째! 입금을 못하겠다구!!
(사채회사는 아닙니다.)
3.옛날 그러니까 최수지가 나오는 토지에 길상역으로 나온 58년 개띠생이신 윤승원씨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웬디양님 맘 속의 또 다른 길상역활 캐스팅은....박상면이겠죠??

웽스북스 2008-08-27 18:10   좋아요 0 | URL
1. 저희는 메신저를 안켜면 업무를 못하는 파트들이 있어요- 막 세개씩 켜놔야 되는 사람들도 많다는
2. 처음에는 전화공포가 정말 심했는데, 요즘에는 귀찮아서 외부에는 전화 거는 일도 잦아지긴 했어요 ㅋ
3. ㅎㅎ 아무래도 길상이는 좀더 얄상한... (윤승원씨는 당시 사진은 안보이네요)

마늘빵 2008-08-27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식간에 읽느라 잘못 읽었다요. 나 어제 집에 오는 길에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

웽스북스 2008-08-27 18:11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하! 재밌네요 ㅋㅋ

L.SHIN 2008-08-2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말이죠, 몇 년 전에, 업무적인 사용을 위해 처음으로 네이트온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죠~ ㅋㅋ
뭐, 여전히 90%는 업무용이지만 말입니다. (-_-)

웽스북스 2008-08-27 18:12   좋아요 0 | URL
아니 외계인도 메신저를 사용한단 말입니까?
외계친구는 없죠? ㅋㅋ

L.SHIN 2008-08-27 21:17   좋아요 0 | URL
모르죠~ 그 중에 또 외계인이 섞여 있을지 ㅎㅎ

마노아 2008-08-27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바로 박상면이 떠올랐는데 설마 길상이, 아니겠죠?;;;;

웽스북스 2008-08-27 18:12   좋아요 0 | URL
흐흐흣 마노아님 너무해요
 



알라딘 중고샵을 이용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의 판매 내역을 최근 3개월치만 보여주는 건 줄 몰라서 ;;; -_-
아, 이상하다 그동안 보낸 책들이 꽤 되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다는

(그러니까 지금까지 팔았던 게 열 몇권인 걸로 착각했던 것이제)



방금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126,990원 (39권)
여기에 알라딘에 지불했을 금액을 더하면
141,100원

권당 3600원 정도라는 결론이 나온다

(가급적 책값의 40% 선으로 책정하려고 노력한 결과, 물론 싼 잡지 같은 것도 많이 팔았지만)


>> 접힌 부분 펼치기 >>

 


물론 100% 다시 책을 사는 금액으로 다시 쓰였다
중고샵에 쓴 돈이 얼마인지는 묻지 말아 주시길
그렇게 충동구매한 책들을 다시 다 읽었는지는 더더욱 묻지 말아주시길



최근에는 알라딘 말고도
책을 사는 곳들을 좀 늘리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상에서는 일원화하지만
가끔 들르는 이음아트같은 곳에서도
들를 때마다 한권씩 사오자 주의
(최근 경영난이라는 소식에 -_- 이런 서점은 망하지 말아야한다는 일념하에)

길담서원은 그날 이후로는 못가긴 했지만
여기도 갈 때마다 한권씩 사올 작정이다
(경복궁역에 갈 일은 없어보이긴 하지만 ;;;)

지난 토요일에는 이음아트에서 중고책 2권과 새책 1권을 사왔다
중고책은 권당 2000원씩 (우와)

바로 전날 알라딘에서 새책으로 구매한 김중혁의 펭귄뉴스가
매우 새것스러운 중고로 있어서 가슴이 미어졌다

그 때 구매한 책들을 언제 읽을 거냐고는, 역시나 묻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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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2008-08-25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펭귄뉴스 그럼 이음아트에 있는거샤? 나 당장 달려나가?

웽스북스 2008-08-25 13:07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중고책 파는곳 구석에 있어
가격은 가슴아플까봐 안봤는데 ㅋㅋ

근데 악기들의 도서관이 마음에 들면 사면 너무 늦을까? 흐흣
(내가 빌려줘도 되는데~)

마노아 2008-08-2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음아트 가보고 싶어요. 집에서 가까운 편인데 한 번도 못 갔네요.
길담서원은 지금 길 건너면 바로 잎에 있다는...^^;;;
울 언니 가게가 경복궁역에 있거든요.
언니 휴가 가서 대신 가게 보고 있어요ㅠ.ㅠ

웽스북스 2008-08-26 00:14   좋아요 0 | URL
아 그 묘한 분위기 나는 동네
언니 가게가 거기 있었군요 ^_^

2008-08-25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웽스북스 2008-08-26 00:15   좋아요 0 | URL
제가 좀 째려봐도 될까요
아님
제가 좀 얄미워해도 될까요?

2008-08-26 1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26 1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8-08-2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때 구매한 책들을 언제 읽을 거냐고는, 역시나 묻지 말아주시길.......!

묻지 않습니다. 그건 저 한테 묻는거거등요... --;;

웽스북스 2008-08-26 00:15   좋아요 0 | URL
하핫, 역쉬! ㅎㅎㅎ

바람돌이 2008-08-26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는 보지않을지라도 책을 사서 쌓아두는 사람이라.... ^^

웽스북스 2008-08-26 12:57   좋아요 0 | URL
으, 그 말이 더 찔려요 바람돌이님...

순오기 2008-08-26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나도 독자보다 소비자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ㅜㅜ
판매는 아직 안 했는데 더 이상 쌓을 곳이 없으니 조만간 방출해야 할 듯...

웽스북스 2008-08-26 12:57   좋아요 0 | URL
저도 사실은 판매 목적도 있지만
쌓아둘 곳이 없다는 이유도 만만치 않게 크답니다

yamoo 2008-08-2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도 여기로 옮겨왔습니다요..ㅎㅎ
중고책...저는 주로 아름다운 가게를 이용합니다만..웬디양님두 이용해보세요..신촌이나 광화문 책방은 규모가 큼니다~ 파주 출판단지 안에 있는 보물섬도 크죠~ 헌책방 가격의 반이상가격으로 책을 데려올 수 있답니다^^

웽스북스 2008-08-26 13:05   좋아요 0 | URL
아, 신촌 책방은 가봤구, 광화문 책방은 지나만 가봤지 정작 안가봤네요~
야부리님이신거죠? 누구신가 했어요 ㅋㅋㅋ

다락방 2008-08-2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펭귄뉴스 재밌어요?

전 아주아주 오래전에 선물 받고 아직 읽지를 못했거든요. 흣 ^^;;

니나 2008-08-26 18:24   좋아요 0 | URL
재밌는데용, 아직 첫 단편밖에 못읽었지만 ㅎ (그새 이음아트서 펭귄데려왔음)

웽스북스 2008-08-27 02:19   좋아요 0 | URL
흐흣 토지 5권 거의 다 읽어가는데, 낼 펭귄 데리고 나가야겠다

니나 2008-08-27 11:31   좋아요 0 | URL
근데 앞 단편들쪽이 재미있다며... ㅋ

전호인 2008-08-27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죠?
역시 씩씩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

웽스북스 2008-08-27 02:19   좋아요 0 | URL
전호인님께 너무 씩씩 이미지 ^_^

잘 있습니다, 고우신 사모님과 해람이도 잘있지요?

L.SHIN 2008-08-2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나 좀, 글 접기 기능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_ㅡ

웽스북스 2008-08-27 02:20   좋아요 0 | URL
으흐흐흣 맛있는 거 얻어먹어야겠당

접고싶은 부분 드래그하신 다음에 접기버튼 누르고 안건드리면 돼요
ㅎㅎㅎ

L.SHIN 2008-08-27 13:51   좋아요 0 | URL
아? 그런거에요?
먼저 드래그!! 난...접기 누르고 그 안에 쓰는 건 줄..

ㅎ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만나서 놀면 좋은데~ 도무지 시간이 없네요.-_-

L.SHIN 2008-08-27 13:52   좋아요 0 | URL
하지만 누군가 번개를 개최하면 못 이기는 척 나갈 수도...ㅋㅋㅋ

웽스북스 2008-08-28 12:47   좋아요 0 | URL
크크 성공하세요 엘에쓰님~ ^_^

개인주의 2008-08-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거래는 앉아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저도 헌책방 가서 사오는 게 훨 낫다고 생각을..하기만 하고 직접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어요ㅡㅡ 알라딘 배송이 생각보다 자꾸 느려지고 있어서 끄응..
웬디님 싸이 저 가봤어요..크하하
저 방구뿡 때문에 대번에 알아봄

웽스북스 2008-08-28 12:48   좋아요 0 | URL
하하 누군가했었다는 누피님이셨군요 (__)
그런데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ㅎㅎ
 



   
  결국 우리는 리차드 니버와 함께 시작한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육하신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부재(不在)하는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닙니다.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생각하는 기독교인이라야 산다 <존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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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 2008-08-25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글이 올라온 걸 보니 발제는 잘 마쳤나보네. 고생했어~ 토닥토닥~

웽스북스 2008-08-26 00:15   좋아요 0 | URL
네 언니
발제는 허접했는데 함께 한 사람들이 훈늉하게 잘 끌어갔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