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강>리뷰대회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 책은 쓸거리가 많아지곤 하죠.

진짜 이 책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리뷰 대회이기도 하거니와 말할 거리가 많아서 다른 때보다 좀 심혈을 기울여 쓰긴 했는데

설마 1등을 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쟁쟁한 분들이 대거 참여한 리뷰 대회라서 말이죠.

 

 

순오기님이 장원할 거라는 덕담을 해 주셔서 그것만으로도 아주 기분이 좋았는데

어제 장원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알고 수퍼남매와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리뷰대회 1등은 처음이라서요.

저의 장원을 점 찍어 주신 순오기님에게 약속한 대로

한 턱 쏘겠습니다

원하시는 책 2 권 골라서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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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3-03-2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축하드려요^^

수퍼남매맘 2013-03-27 07:30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 고맙습니다.

순오기 2013-03-27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담이 아닌 진짜 장원 글이라는 필이 팍 꽂혔다니까요.ㅋㅋ
님이 수고하고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데 저는 축하하면 되는 거죠.
상금에서 세금도 많이 떼는데~ 저한테 한 턱 안내도 괜찮아요.^^

수퍼남매맘 2013-03-27 07:30   좋아요 0 | URL
아니예요. 책 골라서 알려 주세요.
언제나 먼저 챙겨 주셔서 감사한데 이럴 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죠.

희망찬샘 2013-03-27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이 보는 눈이 있으시다니까요.
순오기님이 된다면 된다~ 경험한 일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수퍼남매맘 2013-03-27 07:3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바쁘신데 찾아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순오기 2013-03-30 15:44   좋아요 0 | URL
하하~ 제가 글은 못 써도 보는 눈은 있어요.ㅋㅋ
우리 애들도 백일장이나 글쓰기 대회에 나가 이렇게 저렇게 썼다는 얘기를 들으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까지 내가 말하는대로 나왔거든요.
내가 심사위원이라면 어떤 작품을 뽑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왔더요.
그러면서 본인 글은 1등감으로 쓰지 못하는 아이러니~ ㅋㅋㅋ

세실 2013-03-30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순오기님의 예지력 놀라워라~~~

수퍼남매맘 2013-03-31 10:1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