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다.

한때는 이 곳이 나의 주무대였는데....

요즘 책도 잘 읽지 않고

많이 게을렀다.

책과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왔으니

좀더 이곳에 자주 와야겠다.


오늘부터 우리 반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기 시작했다.

이번엔 아이들이 책을 모두 구매했다.

학교에 25권이 없는 관계로.


아이들과 가을에 어울리게

하루하루 책과 함께 깊어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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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9-10-02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슈퍼 남매맘님 오랜만이에요.저도 요즘 서재에 자주 안들어와서 오랫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