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 생각이나



세실 님이 듣고 싶다시던 정동하의 '생각이나'를 찾으면서
신청곡을 본격적으로 받으려고 {신청곡} 카테고리를 아예 만들었다!
아~~나의 이 실행력!! ㅎㅎㅎㅎ(이러면서 혼자 감탄, 이러다 아무도 신청 안 하는 거 아냐?? ㅎㅎㅎ)


정말 꼭 하고 싶은 일이 있기는 한데 완전 불가능한지라 늘 가슴속에 묻어 두기만 하고 있었는데
어제 루미의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를 읽으면서 계속 가슴에 묻어 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이 순간에도 뱉어내고 싶은 충동,,ㅜㅜ

참아야 하느니라,,,ㅎㅎㅎ


네 가슴이 네 비밀을 묻어두는

무덤으로 될 때,

네 바라는 바가 더욱 빨리 이루어지리라.

누구든지 자기의 가장 깊은 생각을

비밀로 지키는 자는

그가 바라는 것을 곧 얻게 된다고

예언자께서 말씀하셨다.

씨앗이 땅 속에 묻힐 때

그 내면의 비밀들이

무성한 정원으로 바뀐다.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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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2-01-1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청하신 세실님보다 제가 먼저 들으면서 '조타~~' 하고 있슴다 ^^

라로 2012-01-18 10:01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잘하셨어요!!

하늘바람 2012-01-17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제가 내리 듣고 있어요

라로 2012-01-18 10:01   좋아요 0 | URL
정동하가 인기가 좋군요~^^

꿈꾸는섬 2012-01-1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도 좋고 글도 좋아요.^^

씨앗이 땅 속에 묻힐 때/ 그 내면의 비밀들이/ 무성한 정원으로 바뀐다.

라로 2012-01-18 10:01   좋아요 0 | URL
루미의 글은 정말 좋더군요,,,루미 책 혹 있으세요??

꿈꾸는섬 2012-01-18 23:27   좋아요 0 | URL
부끄럽게도 없어요.
나비님 서재에 오면 제가 잘 모르는 책들이 얼마나 많은지... 매번 놀라요.^^

라로 2012-01-19 00:06   좋아요 0 | URL
진짜요!! 저는 꿈님의 서재에 가면 그런데,,,ㅎㅎㅎㅎ
우리가 좋아하는 분야가 좀 다른가봐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의 서재를 더 자주 기웃거려야 하겠어요.그죠??^^

세실 2012-01-17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정동하, 정동하~~ 참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는 이쁜 친구 (아 정말 친구라면 얼마나 좋을까~~)
부활 콘서트에서 보고는 반했어요.
어제도 집에서 핸드폰으로 이 노래 들으면서 가사 띄워놓고 불렀다는...ㅋ
우리 담엔 노래방도 갈까요? ㅎㅎ
나비님 감사~~해요!

라로 2012-01-18 10:0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
사람이(정동하) 가벼워보이지 않아서도 좋더구려,,,보는 눈은 있어가지고,,,ㅋㅋ
담에 노래방 가는 건 좋은데 저 흉보지 마셈,,,노래도 못부르고 아는 노래도 없다공,,ㅠㅠ

순오기 2012-01-1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고 싶은데~ 교무실이라 들어볼 수가 없네요.ㅠㅠ
집에 가서 크게 들어봐야지, 공연히 분주해서 어젠 알라딘도 못 들어갔다는...

라로 2012-01-18 16:25   좋아요 0 | URL
언제 찍으시나요???ㅎㅎㅎㅎ
촬영이 끝나야 좀 한가해지시겠죠????ㅎㅎㅎㅎ

프레이야 2012-01-1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노래도 참 좋으네요. 처음 들어봐요.
아 좋아라~
신청곡 카테고리도 만들고.. 가끔 여기다 신청곡 띠워야쥐~

라로 2012-01-19 00:06   좋아요 0 | URL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세요~~~ㅎㅎㅎㅎ농담이에요,,,ㅎ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KzJnPFIJbQA&feature=related


어제 운전을 하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이 노래를 들려주기 전에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의 대사가 흘러나왔는데
아~~~그 시간에 그 대사가 콕 박히는 그런 경험, 누구나 한 번은 해봤을….
더구나 휴 그랜트의 영어 발음을 들으며 "아~~~나는 남자들이 멋진 영어 발음을 하면 사족을 못 쓰는 구만…."이라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휴 그랜트를 연상하자니 (그의 섹시한 모습과 함께)
짜릿하면서 온몸은 아니었지만, 전기가 찌리릿 통하는 듯한, (네, 저 유부녀입니다. 크흑)
그러면서 여기에 나오는 드류처럼 히히힛, 했다는,
막 간질거리면서 괜히 라디오에서 내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착각 속에 말이지…. 아마도 뇌에 손상이 온 듯...쩝쩝


Hugh Grant 과  Haley Bennett 이  Way back into love를 부르는 final scene을 올리고 싶었으나

위에 섞여 나오는 걸로 만족을 해야 할듯,,,ㅠㅠ

어찌 된 게 Way back into love에서 괜찮은 동영상은 Embed를 다 막아놨냐!!ㅠㅠ

함께 Share하면 좋은거 아닌가??음,,,,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 되지...동영상 주소..



Hugh Grant &  Haley Bennett 이  Way back into love

http://www.youtube.com/watch?v=2vS49_v4ZlU


그리고 또 다른거 하나 더.



Hugh Grant  - Don't Write Me Off



이 영화 얘기를 하다 보니 휴가 나왔던 다른 영화들도 막 생각나네.















































여기 올린 영화는 휴 그랜트가 나오는 영화 중 내가 본 영화들.

휴도 영화를 많이 찍었지만 나도 많이 봤구나!!

그럼 그렇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뭉클할 만 하지.

우리 사이가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요즘은 왜 영화를 안 찍나 갑자기 궁금하다.

휴 아저씨,,,무슨 일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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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2-01-05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많이 보셨네요. +_+ 나비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휴 그랜트 좋아하는데 예전에 안 좋은 일로 뉴스에 나오기는 했지만 -_-;; 그래도 그의 웃는 얼굴은 선해 보여서 참 멋져요. 그러게요. 영화 많이 찍어주시길 저도 화이팅해야겠어요. ^^

라로 2012-01-06 15:59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일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지만 남자들은 그런 더러운(?)면이 있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할것,,,?응?ㅎㅎㅎㅎㅎㅎㅎ
저도 한 때 휴 별로였는데 이건 완전히 연민이에요. 연민의 정이 나오더라구요.
그래 너도 참 불쌍하다,,머 그런,,휴가 제 이런 생각을 알면 황당하겟지만요,,ㅎㅎㅎ
그렇잖아도 보니까 영화 3개 제작중이더라구요.
곧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짠 나타날것 같아요.^^

차트랑 2012-01-05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랑 아예 담을 쌓고 산 사람은 아닌데....
중복되는 양화라고는 달랑 '노팅힐' 뿐이라니...
노팅힐도 그나마 내용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ㅠ.ㅠ

그러나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지
위의 페이퍼를 보니
실제로는 담을 쌓고 살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요 ㅠ.ㅠ

언젠가는 영화를 관람한 후의 페이퍼를 작성해보고 싶다는...
페이퍼 작성을 위해 영화를 보겠다는 것인가, 영화를 위해 페이퍼를 작성한다는 것인가...
명료하지 않은 듯 보이지만 불순한 발상이라는 것쯤은 짐작이 갑니다요 ㅠ.ㅠ
알라딘은 제게 깨달음을 연타로 날려주는 공간인가봅니다.
고맙습니다 나비님 ㅠ.ㅠ

아 그런데 저는 베리모어의 노래 소리가 더 좋은걸요 ㅠ.ㅠ

라로 2012-01-06 16:01   좋아요 0 | URL
작년 한 해 많이 바브셨나봐요~~~.^^
올해는 영화도 많이 보시고 알라딘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갖게 되시길 바랄꼐요.^^
페이퍼 작성을 위해 영화를 보겠다는 것인가, 영화를 위해 페이퍼를 작성한다는 것인가,,어느 것이면 어때요??^^
페이퍼를 작성해 주시는 게 중요하지,,^^

베리모어의 목소리가 더 자연스럽고 왠지 더 푸근하죠??ㅎㅎ

무스탕 2012-01-05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그랜드 하면 처진 눈꼬리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
그러고 보니 요즘 휴의 영화를 본적이 없네요. 뭐 하고 계시나..? ( ")

라로 2012-01-06 16:03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에요. 정말 특이해요. 서양인의 외모로는요,,ㅎㅎㅎ
저도 이 페이퍼 올리고 나서 뭐하고 계시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영화를 3개나 찍고 계시더군요.ㅎㅎㅎ
곧 그의 잘생긴 얼굴을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살짝 공개하자면 브릿짓 존슨의 일기 기억하시죠??베이비가 생기나봐요.
재밌겠더라구요. 기대중,,ㅎㅎㅎ
휴 그랜트 좀 코믹 하잖아요,,ㅎㅎ

치니 2012-01-05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바웃 어 보이에서의 휴 그랜트가 진정 최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전 완전 홀라당 넘어갔을 듯. ㅎㅎ

라로 2012-01-06 16:03   좋아요 0 | URL
맞아!!그 영화는 완전 어바웃 휴,,였다는,,ㅎㅎㅎㅎ
그런 사람 찾아봐 볼께,,,,가능할까???ㅎㅎㅎ

차트랑 2012-01-05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꼬리 처지게 해주는 성형외과 어디 읍나요? 쿠더덩...

라로 2012-01-06 16:04   좋아요 0 | URL
크학,,,차트랑공님,,,눈꼬리 쳐졌다고 다 멋있는건 아니에요,,,휴니까 가능,,3=3=3==333=3=3=333ㅎㅎㅎㅎ

nada 2012-01-0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는 정말 대체불가능해요!
살짝 쭈뼛거리는 듯한 드류 목소리도 매력적이네요.ㅎㅎ

라로 2012-01-06 16:05   좋아요 0 | URL
꽃양배추님도 대체불가능해요!!
제발 글좀 써주세요!!!싹싹싹(비는 소리,,)
새해 선물처럼 영화얘기든 뭐든 좀 써주세요.
이제 꽃양배추님 즐찾 막 늘거같아.ㅎㅎㅎ
이 글 공개로 달아서,,,ㅎㅎㅎㅎ

2012-01-06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6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굿바이 2012-01-0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후~ 정말 꺄르르!!!!
그나저나 누가 저렇게 노래를 불러주면 참....아....좋을텐데.....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이 잘 들어갈 것 같은 그런 사람이 말이죠....아....

라로 2012-01-06 16:10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
굿바이님의 표현능력은 정말 구체적이라 막 간지러워져요!!ㅎㅎㅎ
황군님은 그러실것 같든데,,,히힛

saint236 2012-01-0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3은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러브 액츄얼리가 가장 재미있고, 휴그랜트의 매력을 보여준 영화는 어바웃 어 보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로 2012-01-06 16:11   좋아요 0 | URL
휴의 영화를 그래도 많이 보셨네요!!
저야 정말 영화를 많이 보니까 그렇지만,,^^;;
휴 그랜트의 영화는 대부분 정말 다 좋아요.
하지만 언급하신 영화 특히 좋았죠!!

프레이야 2012-01-0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어째 휴 그랜트에게서 섹시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녀자 ㅋㅋ
실제로 성격도 아주 차갑고 냉소적이라고 하던데요.
암튼 나여사는 역시 인텔리전트한 느낌의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구나, 이런 걸 느낀다눙~

라로 2012-01-07 14:19   좋아요 0 | URL
저는 차갑고 냉소적인 남자를 정말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ㅠㅠ
나의 뜨거움으로 차갑고 냉소적인 남자들을 다 녹여줄거야,,,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보면 제 남편도 그런 타입에요.
언제 제가 좋아하는 남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봐야겠어요,,ㅎㅎㅎㅎ

순오기 2012-01-0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줄 영화는 끝까지 다 보이지 않아요.
엔터 한 번 더 치면 될 거 같은데...^^
나는 별로 많이 보진 못했네요.
러브 액추얼리, 센스 센서빌리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브리짓 존스의 일기...

라로 2012-01-09 15:53   좋아요 0 | URL
잘 안되더라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다시 한번 더 해볼께요.ㅠㅠ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서럽고 힘들고 외로울 때 어떤 '음악' 하나가

자신을 구원했다고 느낀 분이 있나요?    [기타 보이] p. 298




나를 구원했다고 하면 거창하지만

이 노래도 그런 노래 중 하나다.


이 자리를 빌려 조촐한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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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12-01-03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이 노래였군요.
끄덕끄덕.

라로 2012-01-04 09:45   좋아요 0 | URL
아니야,,,구원받은 느낌이 드는 노래는 이 노래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주는 노래가 많잖아~~~.^^;;
구원받았다는 느낌이 들던 노래를 올릴까 하다가 새해고 해서,,,흐흐

차트랑 2012-01-03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는 한 때 위의 내용처럼 영상을 담은 파일을 페이퍼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방법을 알수가 없어 알라딘 관계자에게 문의를 했었는데
독해력이 약한지라 무어라 말씀하시는지 설명을 알수가 없어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에 관한 페이퍼를 더이상 쓰지 않게되었죠.

알라딘 관계자의 설명으로보아 영상파일을 담는 것이 꽤 어려운 일 같습니다.
혹시 위의 영상처럼 포스팅 한 것 처럼 페이페에 포스팅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지요..
음악에 관한 페이퍼를 써보고 싶습니다 ㅠ.ㅠ
하오니 도와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초면에 이런 부탁을 드려 대단히 송구합니다.

라로 2012-01-04 09:5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을 저에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지만 저도 꽤 컴치라 유투브에서 올리는 것 말고는 저도 잘 못하는데 어쩌죠??^^;;
하지만 동영상은 유투브가 대세니까 유투브 올리는 것만 아셔도 많은 동영상을 올리 실 수 있으실 거에요.^^

1. 일단 유투브로 가셔서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하세요.

2. 동영상 밑 부분에 메뉴가 몇 개 있어요.
그중에 'share' 라는 것을 누르세요.

3.그러면 뭔가가 열리는 데 바로 옆에 'Embed'와 'Email'이라는 버튼이 보여요.
그러면 Embed를 누르시면 밑으로 주소가 열려요.
거기에 나와 있는 주소를 복사하세요.(복사하는 건 아시죠?)
복사를하신 다음에 알라딘 페이퍼쓰기를 누르세요.

4. 알라딘 페이퍼 쓰기를 누르면 글쓰기 메뉴에 '동영상'이라는 것이 보이실거에요.
그걸 누르시면 팝업창이 떠요. 거기다 유투브에서 가져오신 주소를 복사해 넣으시면
님의 페이퍼에 동영상이 들어가 있게 되어요.

5. 그렇게 하시고 남은 페이퍼를 작성 하신 뒤 '등록하기' 누르시면
동영상이 올라가 있는 페이퍼를 완성하게 되시는 거에요.

한번 연습삼아 해 보시고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세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혜덕화 2012-01-03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이 참 좋네요.
인도 갈 때 가져간 책은 열흘 내내 여행가방 속에만 있었답니다.
읽고 싶은 마음을 많았지만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적게는 7~8시간, 많게는 10시간 넘게 털털거리는 버스를 타고 다녀보면
제 마음 아실거예요.^^
나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비님의 지혜로운 딸처럼
모든 것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라로 2012-01-04 09:59   좋아요 0 | URL
벌써 오셨어요!!!!
와~~~~저는 좀 더 계시는 줄 알았는데 아주 타이트한 일정이셨군요!!!
인도에서 버스는 원없게 타셨겠어요????^^
저는 님의 서재에 가서 올리신 기행문을 봐야겠어요~~~.
지금은 준비하고 나가야 해서
이따 오후에 가서 볼께요!!!
건강하게 다녀오셔서 기뻐요!!
님도 올해는 알라딘에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12-01-03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얼른 들어볼게요, 나비님!
흑룡의 지느러미 속에 숨어있다 나왔어요 ^ㅡ^
올 한 해도 알라딘에서 자주 뵈요!

라로 2012-01-04 10:01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ㅎㅎㅎ
흑룡의 지느러미가 견딜만 하시던가요???ㅎㅎㅎㅎ
네~~~우리 올해는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자주 뵙기를요~~~.^^

2012-01-04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5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2-01-04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너무 오랜만이에요.
저 비틀즈 음반 꺼내서 걸어놔야겠어요. 애들은 자고 있고, 남편은 늦는 그런 밤이에요.

라로 2012-01-05 09:07   좋아요 0 | URL
혼자 아늑한 시간 보내셨나요?

폴 매카트니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 보이는 동영상을 고르려다가(노래 부르면서 자기도 모르게)
너무 감정적일것 같아서 차분한 영상으로 골랐어요.
저도 새해 첫날부터 비틀즈 음악으로 시작했네요.

차트랑 2012-01-04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연습에 성공했습니다. 많이 기쁨니다.
음악을 하나 포스팅했고 저는 그 음악을 들으며
뎃글을 드리는 중입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물을 포스팅하면서 나만의 페이퍼를 쓸 수 있도록 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번 방문해주시고 음악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과 연주가와 지휘자가 연주한 곡입니다.
나비님께 가장 먼저 한곡 드리는 것이랍니다

라로 2012-01-05 09:08   좋아요 0 | URL
아!!!!축하드려요.^^
저도 정말 기뻐요.
저어게 동영상 가르쳐 주는 것을 알려주신 '향기로운'이라는 님도
이렇게 기쁘셨을것 같아요.
올리신 영상 보러 갈게요!!>.<

차트랑 2012-01-05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비님께서도 다른 분에게 방법을 배우셨던 모양입니다.
기뻐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라로 2012-01-06 16:19   좋아요 0 | URL
저도 '향기로운'님이라는 분께 배웠어요.
저는 님처럼 일찍 깨우치지 못해서 그분을 좀 오래 괴롭혔드랬어요,,ㅎㅎㅎㅎ
빨리 배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을 보내며 고른 노래는 이 노래.

지금까지 나는 이 노래의 가사처럼 살았던 것 같다. 우후우후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살아 있음에 대한 경험이라고 조셉 캠벨은 말했지만

어쩌면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은 "너에게 다다르기 위한"것인지도 모른다.

기다리고 가고 기다리고 또 가고. 우후우후


그저 거기에 있을 뿐이라는 말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나는 그저 여기에 있을 뿐이고

당신은 그저 거기에 있을 뿐이고

우리는 계속 "Trying to Reach You" 우후우후


그래도 새해는 밝아오고,,,,우후우후


Happy New Year To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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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0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3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2 0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3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Acid House Kings - Are We Lovers Or Are We Friends



남편이 내 아이폰에 넣어 줘서 요즘 줄창 듣고 있는 노래.

친구면 어떻고 애인이면 어떻고,,,옛날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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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2-14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면 어떻고 애인이면 어떻고 ㅎㅎ;;
가사가 은근 쿨한 것 같으면서도... 인생을 좀 아는 사람 같아요.
저는 요새 Peggy Lee를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

라로 2011-12-20 11:27   좋아요 0 | URL
친구나 애인이나,,,이러면 제가 너무 늙은 건가요???ㅎㅎㅎㅎ
얘네들 노래가 다 은근 재밌어요.
철학적인 냄새가 약간 풍기면서,,
저도 오늘 페기 리를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