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법을 몰랐넹. 매번 빌린 책 사진을 찍지만 사진 올리기가 이래저래 불편해 결국엔 쓰레기통으로 버리곤 했었거늘. 절제한다고 했는데 또 다시 스무권. 책을 담은 코스트코 가방을 어깨에 들처매자마자 절로 탄식이 흘러나온다. ‘책의 물성을 사랑한다고!!!‘사사키아타루 책은 언제 나온거지? 기대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