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이 달의 책>은 이미 결정이 났다고 봐야 겠네요.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평전>을 뛰어넘을 만한 책은 없어 보입니다. 전태일과 이소선 어머님을 빼고서 한국 현대사를 기술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죠.
천사와도 같은 어머니와 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