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이 달의 책>은 이미 결정이 났다고 봐야 겠네요.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평전>을 뛰어넘을 만한 책은 없어 보입니다. 

전태일과 이소선 어머님을 빼고서 한국 현대사를 기술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죠.


천사와도 같은 어머니와 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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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10-0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트 밀스,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시이소오 2016-10-05 09:29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전 밀스에 대해 잘 모르는데 궁금하네요. ^^

yureka01 2016-10-05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대의 징검다리라고나 할까요,..전태일!~

시이소오 2016-10-05 10:34   좋아요 0 | URL
시대의 혼불이라 할까요? ㅎㅎ

희망찬샘 2016-10-05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책 청년노동자 전태일 읽고 울었습니다.
전태일 평전 읽고 또 울었습니다.
이소선평전 읽으면 또 얼마나 눈물이 날까요?

시이소오 2016-10-05 20:14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눈물 흘리지 않고 읽긴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도 읽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