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너무나 가지고 싶은 책 관련 상품들....

첫번째는 책도장.

매번 나는 내 소유의 책을 읽고 난 뒤 내 싸인을 해놓는데 책도장이 있으면 더 나을 것 같다.

두번째는 북라이터.

왜냐면 종종 초를 켜놓고 책을 보는데(스탠드가 없는 관계로...ㅜㅜ) 촛농 떨어지고, 깜박 잠이라도 들었다가 잘못하면 불 날 염려가 있으므로 하나 있으면 좋겠다.  밤 늦게까지 책을 볼 때 전기세가 만만치가 않다. 

세번째는 장서용 인주.

책도장이 없으니 아직은 필요없겠으나 책도장이 생긴다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 게다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고전틱해 마음에 쏙 든다.

아...정말 사고 싶은 건 끝이 없고, 인간의 욕망도 끝이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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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6-01-19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초라구요..^^;;;; 저같이 맨날 책 껴안고 자는 사람한텐 절대 위험이에요;;
저도 어렸을 때 맨날 불 켜고 잔다고 야단 많이 맞았답니다;;

어릿광대 2006-01-19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은 머리카락도 약간 태워먹었답니다...ㅜㅜ 그런고로 반드시 필요합니다요.

마늘빵 2006-01-19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책도장 있어요. ^^; 전엔 싼거 하나 샀어요.

어릿광대 2006-01-2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좋으시겠어요^^ 저도 큰 맘 먹고 하나 준비 할려고요!
 

 

 

 

 

 

잠 못드는 이 시각...현재 읽고 있는 책들.

고3 무렵...읽었던 책들인데 문득 다시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현재 그때를 추억하며 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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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이 시간까지...

내가 이러고 있는 거 아니겠어?!

제발 누가 내게 잠 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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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 2006-01-18 0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프랭크님은 벌써 일어나셨다는??

마늘빵 2006-01-18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일어났어요. ㅋ

어릿광대 2006-01-19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정도는 양호하십니다...제 동생은 12시나 1시에 일어난답니다^^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
저 높은 곳에는
어렸을적 자장가 속에서나 들었던
그런 나라가 있답니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
파란 하늘이 있고
우리가 그렇게도 꿈꾸었던
그런 꿈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그런 나라 말이죠.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어느날엔가는 난 별에게 소원을 빌어볼겁니다
그럼 내 뒤로
멀리 흘러가고 있는 구름이 있는 곳에서
깨어날거예요.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그 곳은 모든 고통들이
레몬 방울처럼 녹아 버리는 그런 곳이지요
굴뚝 꼭대기보다 훨씬 더 높은 그 곳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는,
파랑 새들이 날아다닌답니다
파랑 새들이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닌답니다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나요?

** Repeat (반복)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귀여운 파랑새들은 기꺼이
저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니는데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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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와서 수우미양가로 된 성적표를 안보게 되어 좋았는데...

정작 ABCDF에 더 세분화된 성적표를 받으니...참.

물론 인생이 성적표가 전부가 아님을 안다.

그러나 새삼 깨닫게 된다.

A+은 참 받기 힘든 점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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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1-18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A+는 많지 않답니다. 흠. 근데 D랑 F는 받아본적은 없는데. ㅡㅡ;

어릿광대 2006-01-1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직까지는 받아본 적이 없답니다...그거 받으면 졸업하기 힘들어요..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