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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이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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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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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5-09-06 03:27
https://blog.aladin.co.kr/panda78/734588
힌트1
힌트 2
힌트3
힌트4
힌트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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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9-0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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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그림이 한개도 없군요. 으음....
아는 그림이 한개도 없군요. 으음....
검둥개
2005-09-0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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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동문 ㅠ_ㅠ;;
이하동문 ㅠ_ㅠ;;
Joule
2005-09-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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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그림을 마지막 힌트로 주신 이유는 그 그림이 그 사람의 화풍을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겠지요. 5번째 그림만 가지고서는 마사초지 싶은데요. 아니다 싶을 경우에는 퓌비 드 샤반까지 우길까 말까 생각중입니다만. 그건 너무 멀리 가는 것 같군요. 1번 힌트로 주신 그림이 세밀화의 분위기를 풍기는 걸로 봐서는 어쩐지 이 화가의 그림이 절대로 아닐 것 같기 때문에 그러신 것 같으므로 존 러스킨을 비롯한 라파엘 전파는 아니겠구요. 4번힌트의 아줌마는 제임스 맥닐 휘슬러의 그림에 많이나오는 아줌마들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계시군요. 그렇다면 이 화가는 미국인인 걸까요. 결론은 오리무중입니다. 2번째와 3번째 그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들 눈에 익긴 한데 그것이 어디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힌트를 하나 더 요청하는 바입니다. ㅡㅡ'
5번째 그림을 마지막 힌트로 주신 이유는 그 그림이 그 사람의 화풍을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겠지요. 5번째 그림만 가지고서는 마사초지 싶은데요. 아니다 싶을 경우에는 퓌비 드 샤반까지 우길까 말까 생각중입니다만. 그건 너무 멀리 가는 것 같군요.
1번 힌트로 주신 그림이 세밀화의 분위기를 풍기는 걸로 봐서는 어쩐지 이 화가의 그림이 절대로 아닐 것 같기 때문에 그러신 것 같으므로 존 러스킨을 비롯한 라파엘 전파는 아니겠구요.
4번힌트의 아줌마는 제임스 맥닐 휘슬러의 그림에 많이나오는 아줌마들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계시군요. 그렇다면 이 화가는 미국인인 걸까요.
결론은 오리무중입니다. 2번째와 3번째 그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들 눈에 익긴 한데 그것이 어디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힌트를 하나 더 요청하는 바입니다. ㅡㅡ'
panda78
2005-09-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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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 그림들이 유명하면 너무 유명하고 안 유명하면 너무 안 유명한지라.... 아마 하나 더 추가하면 쥴님께는 너무나 쉬울 거에요. ^^ 하나 더 넣을게요- 5개 다 이 사람 다른 그림들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다 싶긴 해요. ^^;; 알고 보면 비슷한 터치가 보일 수도 있지만.. 뚜렷하게 이거야! 싶지는 않으니.. 마사초보다는 훨씬 후대, 라파엘 전파 아닌거 맞구요, 미국인 아니구요. 유럽인입니다.
^^;;;;; 이 사람 그림들이 유명하면 너무 유명하고 안 유명하면 너무 안 유명한지라.... 아마 하나 더 추가하면 쥴님께는 너무나 쉬울 거에요. ^^ 하나 더 넣을게요-
5개 다 이 사람 다른 그림들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다 싶긴 해요. ^^;; 알고 보면 비슷한 터치가 보일 수도 있지만.. 뚜렷하게 이거야! 싶지는 않으니.. 마사초보다는 훨씬 후대, 라파엘 전파 아닌거 맞구요, 미국인 아니구요. 유럽인입니다.
Joule
2005-09-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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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코로는 아니겠지요. (마치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해 본 것처럼. 턱을 괴고.
설마 코로는 아니겠지요. (마치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해 본 것처럼. 턱을 괴고.
panda78
2005-09-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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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쥴님 미처 한 장 더 올리기 전에 오셨군요. 녜.. 어찌 보면 코로같기도 합니다만,(특히 초상화) 코로는 아닙니다.
앗, 쥴님 미처 한 장 더 올리기 전에 오셨군요. 녜.. 어찌 보면 코로같기도 합니다만,(특히 초상화) 코로는 아닙니다.
Joule
2005-09-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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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밀레잖아요.
히잉, 밀레잖아요.
Joule
2005-09-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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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웠어요. 이제까지 판다님이 낸 문제중에 젤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밀레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 그러나 플란더스의 개에나 나올법한 저 의상들과 나막신을 볼 수 있는 그림은 제가 아는 대중적인 화가중에는 밀레와 고흐 밖에 없지 않을까.
너무 어려웠어요. 이제까지 판다님이 낸 문제중에 젤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밀레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
그러나 플란더스의 개에나 나올법한 저 의상들과 나막신을 볼 수 있는 그림은 제가 아는 대중적인 화가중에는 밀레와 고흐 밖에 없지 않을까.
Joule
2005-09-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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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힌트를 받고 처음엔 피터 드 호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판다님이 이 가엾은 중생들에게 그렇게 매정한 문제를 내실 리 없잖겠어요.(.. )( '')
마지막 힌트를 받고 처음엔 피터 드 호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판다님이 이 가엾은 중생들에게 그렇게 매정한 문제를 내실 리 없잖겠어요.(.. )( '')
Joule
2005-09-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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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er de Hooch, A Mother and Child with Its Head in Her Lap,1658-1660
Pieter de Hooch, A Mother and Child with Its Head in Her Lap,1658-1660
Joule
2005-09-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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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언제나 판다님 그림퀴즈를 통하여 화가들의 새로운 일면에 대하여 배우게 되네요. 저는 이제 바람부는 숲으로 산책하러 나갑니다. 점심을 두둑히 얻어먹었더니 오늘 저녁은 건너 뛰어도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언제나 판다님 그림퀴즈를 통하여 화가들의 새로운 일면에 대하여 배우게 되네요.
저는 이제 바람부는 숲으로 산책하러 나갑니다. 점심을 두둑히 얻어먹었더니 오늘 저녁은 건너 뛰어도 될 것 같네요.
panda78
2005-09-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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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어찌 보면 파스텔같은 느낌이 드는 터치가 플랑드르의 매끈한 선과는 좀 차이가 있다 싶어서... 피터 드 호흐는 제가 아는 게 없어서요. 낼 수가 없죠. ㅎㅎ 쥴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계속 올리는 거 아시죠? ^^ 요즘엔 화가별로 검색하다 특이한 그림, 의외인 그림 보면 쥴님 생각하면서 꼭 꼭 저장해 둔답니다. ^ㅡㅡㅡ^ 저도 밀레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바르비종파 전시도 안 갔다는.. 그치만 이제 워낙 밑천이 딸리는 관계로... ;;; 바람 부는 숲으로의 산책이라.. 부럽습니다. ^^ 잘 다녀오셔요-
^^;; 저 어찌 보면 파스텔같은 느낌이 드는 터치가 플랑드르의 매끈한 선과는 좀 차이가 있다 싶어서...
피터 드 호흐는 제가 아는 게 없어서요. 낼 수가 없죠. ㅎㅎ
쥴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계속 올리는 거 아시죠? ^^ 요즘엔 화가별로 검색하다 특이한 그림, 의외인 그림 보면 쥴님 생각하면서 꼭 꼭 저장해 둔답니다. ^ㅡㅡㅡ^
저도 밀레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바르비종파 전시도 안 갔다는.. 그치만 이제 워낙 밑천이 딸리는 관계로... ;;;
바람 부는 숲으로의 산책이라.. 부럽습니다. ^^ 잘 다녀오셔요-
mong
2005-09-0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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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그렇군요 알쏭달쏭 알듯모를듯 공연히 머리만 쥐어 뜯었다는 ^^;;;
흐아...그렇군요
알쏭달쏭 알듯모를듯
공연히 머리만 쥐어 뜯었다는 ^^;;;
panda78
2005-09-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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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를 잘 못 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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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마치 꿈속 같은 멋진 ..
아.. 진짜 표지보고 설..
너구리 가방 사고 싶은..
판다님. ㅋ 엄지손가..
에휴.. 판다님 글을 너..
내 덕은 무슨...ㅋㅋ아..
(걱정하실까봐....)
전 잘 지내요.
빨강머리 앤 3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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