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스물넷에서 리뷰 당선 됐어요~~ 알라딘이랑 그래스물넷에 같은 리뷰를 올리는데, 여기선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워낙 리뷰를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리뷰 당선금을 받게 생겼어요~ 아영엄마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히히~ 사고 싶었던 책이 있었는데, 잘 됐다는 생각이 들구요... 후후후.. 저번 이벤트 때 책만 보내드리고 미처 보내지 못한 카드집 역시 보낼 수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벤트 당첨 되신 분들은... 잊고 계시겠죠?? ^^;;

 

그러고보니... 날개님께도 감사. 날개님께서 보내 주신 책으로 당선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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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5-06-2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스물넷도 이주의 마이 리뷰인가요^^ ... 축하드려요.

꼬마요정 2005-06-22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요일마다 선정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panda78 2005-06-2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으시겠어요! 무슨 책으로 되셨는지 궁금한데요? ^^

꼬마요정 2005-06-2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께 선물받은 로맨스 소설... 린다 하워드의 작품... 그대와 함께라면... 이지요..헤헤

물만두 2005-06-2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봤는데 긴가민가 했어요. 축하드려요^^

꼬마요정 2005-06-22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날개 2005-06-22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축하드려요..!!^^ 제가 보낸 책으로 당선 됐다니까 마치 제가 된것 같군요..흐흐~

파란여우 2005-06-2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래요? 그래스물넷으로 이사갈까부다..흐흠...
일단 요정님 축하해요^^

아영엄마 2005-06-2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추카추카~~ ^^ 우리, 파란여우님은 거기에 못 가시게 붙잡아요~~.^^

실비 2005-06-2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추카드려요~ >_<
근데 그래스물넷이 사이트 이름인가요? 저도 한번 보고싶은데^^

플레져 2005-06-23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그래 스물넷으로 검색창에 적을 뻔 했어요! ㅎㅎㅎ
꼬마요정님, 축하해요 ~ 가서 봐야징~ ^^

꼬마요정 2005-06-23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흐흐흐.... 저도 선물 받은 책으로 당선되니까 더 더욱 기쁩니다.^^

파란여우님~ 어디 가시려구요~~ 여기 계세요~ 저는 거기 리뷰 10개 올리고 5000원 받으려고 그런거지요..뭘.. (실)업자라서요...^^;;

아영엄마님~ 땡큐입니다. ^^ 우리 같이 파란 여우님 발목 꽉 붙들어요..

실비님~ 흐흐흐 yes24...라구요... 그래 스물넷이라고 표현하지요... 알라딘에서 직접 그 곳을 표현하며 광고 효과를 내기는 좀 그렇잖아요~^^ 근데 제 리뷰가 보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그래스물넷을 보고 싶으신 건지....^^;; 제 리뷰라면... 로맨스 소설 쪽에 있지요..

플레져님~ 흐흐흐... 그러셨군요~ 그래스물넷으로 치면 사이트가 안 뜨죠...^^ 알라딘에도 그 리뷰 있기는 해요~~^^

chika 2005-06-2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축하드려요!!! ^____________^

마태우스 2005-06-23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에 글솜씨를 겸비한 꼬마요정님,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같은 거 하지말고 사고픈 책 다 사시길!

꼬마요정 2005-06-23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감사합니다.^^*

치카님~ 감사해요~~^^

마태우스님~ 너무 띄우지 마세요~~ 이러다 공주병 걸리겠어요~~^^ 저번에 이벤트 했으니까... 이번엔 살짜쿵 넘어가죠...^^;;
 

어제 개인적인 일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나갔다. 일을 끝내고 다시 지하철을 타려고 아무 생각없이 개찰구를 지났는데.. 이런 반대 방향이다. ㅡ.ㅡ;; 난 몰래 기어나가려고 했지만, 유난히 무서워 보이는 사람들이 곳곳에 서 있다. 흠... 엄청 소심해진 나는 눈물을 머금고 다시 하나로 카드를 사용하여 나왔다. ㅜ.ㅜ 그리고 부끄러워 다른 개찰구로 들어가려고 저벅저벅 걸어가는데... 이런 젠장... 부욱 하는 소리와 함께 내 바지가 찢어졌다. 하필 철로 만들어진 휴학생은 대학생용 카드를 쓸 수 없다는 간판에 긁힌 거다. 그 때의 황당함이란... 허벅지 부분의 바지가 직각삼각형 모양으로 흐늘거리며 손짓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아무 일 없었다는 표정으로 가방으로 그 부분을 가린 채 급하게 집으로 왔다. 아아... 이 바지가 얼마짜린데... 흑흑... 유일한 100% 마바지인데...

사실 이 바지를 사게 된 건 길거리에서 벌어진 한심한 일 때문이었다. 어느 날 아침, 난 스터디를 가기 위해 옷을 입던 중 바지 단추가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걸 보았다. 다녀와서 다시 달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집을 나섰는데... 학교에 다 와서 화장실엘 갔는데... 갔는데... 바지 단추가 휙 하고 떨어졌다. 그 때의 황당함이란... 아아... 겨우 단추를 찾아 집어들고, 난 벨트에 의지했다. 그리고 급하게 이 바지를 산 거다. 흑흑

왜 나한테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걸까...

길을 걸으면 반드시 한번은 삑사리가 난다. 여기서 삑사리란...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 늘 넘어지고 삐끗하고 자빠지고...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서 안 넘어지면 이상하다. 그 뿐인가. 꼭 가로수 보호하려고 해 놓은 그 구멍 사이에 굽이 빠져 신발이 벗겨지는 건 예사일이다. 투명한 문이라 문이 없는 줄 알고 지나다가 부딪친 적도 있고... 흑흑 돌계단에서 데굴데굴 구른 적도 있다. 그 일은 너무나 안타깝다. 그 계단은 너무나 위험해서 거기서 넘어지면 죽을 수도 있는 곳이었다. 그 곳에서... 두번째 계단에서 삐끄러진 나는 맨 아래 계단까지 쿵 쿵 쿵 굴렀는데, 멈출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남자가 발로... 받아줬기 때문이었다... 왜 발이었을까...ㅠ.ㅠ

아아... 내 친구들을 말한다. 나의 길쑈는 계속된다고...

하지만 나는 말한다. 이제 그만... 이걸로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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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치지는 않았잖아요. 저는 치마단에 걸려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져 이마 꼬맸다구요...

꼬마요정 2005-06-22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전 늘 다치지는 않았어요~신기하네요...
그나저나 이마는 괜찮으신지... 저도 바지단에 걸려 넘어질 뻔 했었어요...버스에서... 어찌나 창피하던지.. 역시 저는 새발의 피였어요~ 님 괜찮으세요??

잉크냄새 2005-06-2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걸 점집 용어로 액땜이라고 한다죠.
아마 몇 년 흐르면 더 이상 길쑈는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요.^^

꼬마요정 2005-06-22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액땜을 이십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ㅠ.ㅠ 사실 저건 새발의 피..거든요.. 황당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아아...

날개 2005-06-22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맨스 소설 여주인공은 꼭 저렇게 넘어지고 삐끗하고 하는 분들이던데.. 혹시 요정님은 그런 기미가 없으세요? ㅎㅎ

꼬마요정 2005-06-23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전.혀.요... 세상에 보통 계단에서 넘어지고 구르면 남자가 멋지게 잡아줘야 하는데... 전 발에 걸쳐졌어요...ㅠ.ㅠ
 

22311926

지금 시간이... 새벽 3시 01분... 헉... 이게 뭐지? 버그인가??

 

 

29211995

컥...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34분... 불과 30여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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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아 2005-06-20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숫자라 캡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29712000


꼬마요정 2005-06-20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안 그래도 리뷰 올라오는 거 보고 놀랬었요~ 일찍 일어나신 걸까요, 아님 늦게 주무시는 걸까요?? 흠흠... 알라딘... 이상합니다. 그쵸? 이 시간에 579명이네요..방문자수가... ^^;;

날개 2005-06-20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1212315

오늘 좀 이상하죠? ^^;;;


꼬마요정 2005-06-20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돌아왔네요~ 아쉬워라.. ^^
 

방금 질러버렸다...

  풀메탈패닉 보급판 6Disc... 정가가 155,000원인데 싸게 해서 29,900원이라나... 그래스물넷에 갔더니... 똑같은 게 정가 65,000원이고 매가가 25,900원이다. 흐흠... 뭐가 맞는지.... 마일리지 비교를 했더니... 그래스물넷이 월등히 높다. 그.래.서. 알라딘에는 미안하지만, 그래스물넷에서 덥썩 샀다. 미안... 알라딘... 그러나 난 돈이 없다우.ㅠ.ㅠ

 

 

  이 책이 언제적 책인데 이제 사냐고?? 흠.... 쌀 때 사려고... 미뤄뒀지~^^

 

 

 

 

 동생한테 선물 주려고... 그 아이는 라이너 그릴 때마다 나를 보며 슬픈 눈망을을 한 채 말을 한다.. "언니가 권해 준 그 라이너 너무 안 좋아. 그래서 2,000원짜리 쓰고 있어...흑"

한 달 째 그 압박을 견디다 결국 하나 사 주기로 결정! ㅜ.ㅜ

 

 

  1호 샀다. 어째서 화장품 따위들은 한꺼번에 바닥이 나느냐고..ㅠ.ㅠ

얼마 전에 세럼이랑 크림이랑 다 떨어져서 새로 다 샀는데, 이번엔 팩트까지...아아... 여름이라 안 하고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결국...ㅠ.ㅠ

젠장... 폼 클렌징까지 떨어졌다. 여자가 셋이라 그런지 금방 없어지네...ㅠ.ㅠ

 

 

흑흑.. 난 정말 지름신의 축복을 너무 듬뿍 받는 것 같다. 날 멀리 하셔도 괜찮은데...

사고 싶은 책은 못 사고 화장품만 잔뜩... 이게 뭐냐고...ㅠ.ㅠ 그래도 풀메탈패닉은 흐뭇하다. 돈만 좀 더 있으면 후못후도 살 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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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6-1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잘 사셨는데요. 뭘, 첫번째 박스세트는 저 잘 모르는 영화인데 6개나 들어있는데 2만원대 면 괜찮은것 같네요. 글구 화장품 같은거야 여자한테는 생, 필, 품 인것을요. 옷잘입는 것 보다 화장 잘 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페르세포네 제품많이 사셨으니까 이번 정품증정이벤트에서 뽑힐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지 않을까요.

꼬마요정 2005-06-1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그렇죠? 잘 샀죠??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요즘 애니메이션 관련 TV에서 해 주는 걸 녹화하다가 화딱지 나서 샀지요~^^;; 흑흑 화장품이 생필품이긴 하지만... 으아~~ 다시 확인해 보니 바디로션도 다 썼더라구요~ 흑흑

미미달 2005-06-1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 꼬마요정님 여자분이셨군요 ~
전 처음에 매우 박식한 청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이유?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처음 느꼈던 삘이 ; ...

꼬마요정 2005-06-16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러신가요?? 하하 전 24살의 꽃띠 여자랍니다.^*^

실비 2005-06-1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귀고리소녀 정말 좋아요^^

꼬마요정 2005-06-1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완전한 사랑이라...

글쎄, 그런 게 과연 있을까?

성인이 아닌 이상 어렵지 않을까...

어머니의 사랑조차 한 점 이기심이 없다고 할 수 없는데...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해질 때... 완전한 사랑을 이룬다....

왜 사랑을 하는걸까?

자기가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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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6-1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속세의 때가 너무 많이 묻어서 저런 사랑하기 힘들것 같은데요.^^;
자기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랑한다는 꼬마요정님 말씀은 백번 옳습니다요.

꼬마요정 2005-06-1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