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1월은 리들리 스콧입니다.

 며칠 전에 블레이드 러너를 다시 한번 봤습니다.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장면에 해리슨 포드가 종이유니콘을 보고
 고개를 잠깐 끄덕이며 여자친구와 나가면서 영화는 끝나죠.(이 엔딩은
 감독판인가요?)
 아무튼 이 장면에서 해석이 분분하고 의견들도 많고..
 해리슨 포드 역시 복제인간이라고 생각되는데,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절찬 상영 중인 <아메리칸 갱스터>
리들리 스콧이 간만에 대박 하나 만들었네요,
'물론 대부와 비교되지만 그렇지만 감히 대부와 비교할 수는 없고 그래도 대부만큼 재밌는'
이렇게 결론내립니다.

최근 2년 사이에 본 최고의 영화고,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라고 감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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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 내 마음대로 시상식
    from come rain or shine 2008-01-04 23:17 
    *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했고, 여운도 많이 남은 영화 : 밀양, 색, 계 * 어른들의 세계에 영원히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그래서 슬펐던 영화 : 철콘 근크리트 *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애니 : 라따뚜이, 심슨가족 더 무비 * 방황하는 청춘에 권하고픈 영화 : 황색눈물, 도쿄타워 * 뮤지컬은 별로지만 뮤지컬 영화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 원스, 헤어 스프레이,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 * 작은 영화라고 깔보지 마라 :  미스 리틀 선
  2. 석주꺼
    from 책이 있는 사랑방 2008-01-05 15:38 
  3. 카모메 식당
    from jerry 2008-01-12 13:55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주연 카타기리 하미리 핀란드 헬싱키와 일본 요리, 담백하고  절제된 느낌...
  4. 에반게리온:서 개봉기념 <신에반게리온> 애독자 서비스 시사회
    from staincat만화대백과 2008-01-15 09:31 
    [영챔프2008.03호에서 확인하세요!!!! 1월 15일 발매!!!]    <신세기 에반게리온:서> 애니메이션 한국 개봉!!   대원가족 초대 이벤트!!!
  5. [영화]러브 레터
    from Baker street 221B 2008-01-17 09:42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이 되면 왠지 "오겡끼데스까"라고 외치고 싶은 것은 이 영화의 영향일 것이다. 이 영화를 처음 봤던 건 약 7년쯤 전이지만 지금도 날씨가 추워지면 아련하게 생각나는 영화. 오랜만에 눈이 쌓인 날 이 영화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약혼자인 후지이 이즈키가 산에서 조난당해 죽은 뒤 2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 와타나베 히로코. 2주기 추모식에서 그의 어머니를 만나 함께 집
  6. 이 흐뭇한 발걸음
    from come rain or shine 2008-01-19 00:35 
    며칠 전 갑자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보고 싶어졌다. 그보다 며칠 전 '미스트'를 봤는데 하지만 이 영화의 진짜 매력은 암울하기 이를 데 없는 결말에 있다. ‘미스트’의 종반부는 그 직전까지 이 영화에서 본 그 모든 섬뜩한 묘사들을 깡그리 잊어버리도록 만들 정도로 충격적이고 뛰어나다. 그 결말을 보고 나면, 아마도 당신은 오래도록 탄식할 것이다. 라는 이동진 기자의 글처럼 너무나도 허탈해서 영화가 이랬다 저랬다 떠들 기운조차 없었기 때문이었
  7. 어제 낚은 보석같은 영화
    from 곰탱이는 의외로 날렵하다 2008-01-28 21:58 
    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 中 때론 아무 배경지식 없이 본 영화가 심금을 울린다. 이상한 제목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아마도 진정성을 놓친 세상에 일침을 가한 작품이지 않을까. 책도...꼭 읽어 둬야겠다. 아직 이런 작품을 놓치는 나도 바뽕이야~
  8. 어릴때 라디오에서 들었던 노래...
    from 지상담병을 거부한 사람 2008-01-28 23:24 
      라 비앙 로즈 영화 포스터 나 어릴때 진공관 라디오에서 듣었던 프랑스 노래 나중에 그 노래들이 프랑스의 국민가요인 상숑인것을 안 시기는 사춘기시절인 고등학교때였습니다. 왠지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정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주루루 흘렀던 기억이 새롭군요 작년 12월 31일 날  서울 명보극장에서 상영하는 라 비앙 로즈(장미빛 인생)을 관람했습니다. 내용은 프랑스의 보물인 에디뜨 피아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입
  9. 사진
    from 2008-02-01 16:06 
  10. 미술
    from 2008-02-01 16:10 
  11. 이 파이를 먹는다면 당신도 이 혁명에 참가한 것이죠
    from 격렬비열도에서의 하룻밤 2008-02-05 23:22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의 이야기 "나의 팔은 이제 완벽해졌다." 이발사가 면도를 시작한다. 그의 손에는 아주 날카로운 칼이 들려있고 누워있는 자의 목 주위를 서성이고 있다. 그는 면도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의 부주의함이 순간 빛을 발해 턱 밑의 굵은 목줄기로 다가와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면도를 받으며 눈을 감고 있던 사람들은 가끔씩 잔혹한 그런 상상들을 하곤 하지 않았을까?
  12. 새해 첫 영화 우생순
    from 비밀의 화원 2008-02-08 23: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좀 늦었지만, 아직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니깐. 전 연휴 내내 주로 집에 있었지만요. 나름 연휴에 하고픈 일도 많았는데, 뭐 하고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후다닥 지나갔네요. 전 내일까지 쉬고, 일요일부터 다시 출근. ㅠ_ㅠ 그래도 하루 남았는데 벌써부터 싱숭생숭.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같이 놀 친구가 서울에 남아 있어서 다행. 영화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좋았어요. 영화를 자주 보지
  13. 1월 목표량 미달
    from My Mentor 2008-02-10 16:51 
    한 달에 8권 책을 읽자는 새해 야심찬 계획에도 불구하고 첫 달부터 미달이다. 하지만 작년 12월에 4권에 비하면 무려 3권(75% 성장)이나 늘어난 7권을 읽었다. 장하다 ^^. 마지막 한권은 "생각의 탄생" 이었는데 아무래도  이 놈은 천천히  한 챕터 일고 덮어놓고 생각하고 다시 반복하는 방법으로 읽어야 할 것 같아서 다음 달로 패스했다. 안타까운 점은 2월에는 용돈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점심값도 최저 한솥 도시락으로
  14. <극락도 살인사건> (스포일러 100%)
    from 2008-02-10 21:33 
    어제 밤에 TV로 봤지요. 요즘 추리 소설에 버닝중이라, 신이 나서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연휴기간 내내 SVU와 CSI를 봤더니, 설거지 하면서도 머릿속에서 저절로 정리가 이루어져서 쓰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군요. 우선 알림사항입니다. 1. 전 일본의 히트 호러게임이자, 이후에 만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쓰르라미 울적에>를 봤어요. 기본적으로 배경, 분위기나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향이 동일하더군요.ㅡ_ㅡ 이건... 교묘하
  15. 바르게 살자
    from 책요리하는집 2008-02-11 20:28 
    추천인데요 저는 바르게 살자를 재밋게봤어요.    은행강도사건이 많은 덴데   새로온 서장이 온데부터 시작이구여 정도환이란형사가  대표 주인공이구여 거기에 은행강도가 너무많아 모의훈련을 시작하게돼는데요.   제비뽓기를 하여 원래 경찰이나왔는데 서장이 강도로 바꺼버려  강도가됏니다.
  16. ..
    from 2008-02-11 22:43 
  17. 홍대
    from 춤추던 인생.다시 춤출 인생을 위하여 2008-02-13 16:21 
      어떤날 사진속의 내가 무척이나 맘에 드는 날이 있다. 이런날의 사진은  보통 피사체에 애정이 깃든 사람이 피사체에게 아무주시없이 카메라를 드는날. 황망하게 렌즈를 쳐다보는 그 눈속의 허무함에 있다.  장소는 김경주가 잘간다는 홍대앞까페였으며. 오랜만에 만난 그녀를 나를 찍어주고 싶어했다. 몇차례 거절후에 휴대폰을 끄고 머리를 젖히며 고개를들때 다름아닌 내앞에 놓여진 렌즈를 쳐다보는 내
  18. 바뻐 죽는다며?!
    from little miss coffee 2008-02-13 23:36 
    나 : 바뻐 죽는다며, 이걸 꼭 해야겠냐? 하이드 : 바쁠수록 돌아가란말도 모르냐? 그리고, 질문의 난이도로보나, 흥미도로보나, 꽤나 재미있겠쟎말이다. 나 : 둘러대기는,흥, 그럼 바로 시작하자.   1. 하이드란 닉네님은 왜 : 훤칠한 토끼띠 오빠가 지어준 별명이 '미스하이드'다. 술만 먹으면, 하이드로 변한다나 뭐라나, 그래, 그래, 인정한다.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 사실은 지금도...
  19. "추격자" 의 지영민
    from 라바의 서재 2008-02-16 17:08 
    "추격자" 란 영화에서 "지영민" 역할을 맡은 "하정우"란 배우의 연기는 정말 소름끼치게 훌륭했다. 그동안 보았던 범죄 스릴러의 영화가 범인을 꼼꼼 숨겨놓고 있었다면, 이 영화는 시작부터 "지영민" 이란 연쇄 살인범을 다 까발리며 시작한다. 영화를 보내는 내내 내가 겪고 있는것도다 더 생생한 잔인함에 몸서리를 친 탓인지... 영화를 보고나니 온 몸에 힘이 쭉 풀려버렸다.     &nbs
  20. 추격자, 절망의 분노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8-02-17 20:59 
             ‘주소지 말고’ 그놈이 살고 있는 집은 붉은 십자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다. 천국의 계단을 오르듯 오르고 올라야 다다르는 그곳에는 숨죽이고 사는 사람들의 집들이 골목골목 웅크리고 있다. 집들은 어둠과 침묵에 휩싸여 있지만 본성을 억누르며 욕망을 참고 엎드려있는 짐승의 등짝 같다.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그 모습은 무탈함을 가장하고 있다. 남의 사정은 몰라도 되는 게 당연한 엄중호(
  21. [이벤트 응모] '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2008-02-20 15:22 
    꼭 가지고 싶은 책들
  22. 자주 못들어..음악을..
    from 드팀전 2008-02-25 16:22 
    요즘 진짜 음악듣기 힘들다. 시간이 없다. 거기에 가방에 공간까지 모자란다.무슨 소리인가..?? 길 떠날 때면 나는 97년에 산 파나소닉 검은색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꼭 가지고 다녔다. 대략 10장 정도의 CD를 알맹이만 쏙 뽑아서 케이스에 넣고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들고 갈 수가 없었다. 가방이 너무 비좁았다. MP3라는 것도 하나 있는데 몇 곡 안들어가서 자주 안쓴다. 교향곡 2-3개 넣으니까 더 안들어가던데...길에서
  23. [이벤트 응모] '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2008-03-03 20:53 
    정말정말 꼭 읽고, 갖고 싶었던 책들!!! 학교 도서관에선 항상 대출중이라 못 봐서 아쉬웠던 문학동네의 책들!! 1. 달의 바다 2. 혀 3. 속죄 4. 책 도둑 1,2 5. 모방범 1,2,3 6.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2 이상 10권입니다~  
  24. 헌책방 이야기 22 (강북구편) ⑧– 회계사 입구 신일 서점
    from 퀸의 정원 2008-03-06 14:37 
    책방명: 신일 서점(운영여부 미정) 위 치(C): 백합 예식장 부근 평 수(? ): 다양성(?): 재고량(?): 편이도(?): T E L ☎ : 회계사 입구의 신일 서점은 제가 가본지 꽤 오래되었지만 폐점했다는 글을 어디서 본 기억이 없어서 정확한 폐점 유무를 알수가 없습니다. 가시는 길은 지하철 수유역(4호선) 5번 나들목에서 나와 그 길로 곧장 걸으면 나오는 얄궂게 생긴 네거리에서 길을 건너갑니다. 건널목이 아주
  25. 블루베리파이 먹고 싶다
    from come rain or shine 2008-03-09 00:29 
    <My blueberry nights> 제 아무리 평이 안 좋아도 나는 좋아 죽겠다고. 신인 연기자 노라 존스의 연기력은 신인답게 비록 그래미상 감은 못 되었지만 마치 그녀의 노래처럼 속삭이듯 말하는 모습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허스키 목소리의 주드 로는 언제부터 그리 멋있어진 건지... 물론, 이름을 기억할 수 없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나는 최초로 이동진 기자의 영화감상문에 동의할 수 없고
  26. '[이벤트 응모] 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꽃도둑 뭐하게?.. 2008-03-14 11:01 
      문학동네 도서 모두 보기를 통해 뽑은 책들입니다. 문학동네 직원들이 대신 훔쳐준다니 너무 신나네요. 저도 사실 직업이 도둑이다 보니.... 암튼 기대만땅 충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1.안개 낀 대륙의 아틀라스-이흐산 옥타이 아나르 2.자본주의 사회와 인간욕망-고영석 3.어린왕자, 어린 왕자를 찾아서 세트 4.로맹 가리-도미니크 보나 5. 파우스트 그는 누구인가-이인웅 6.강산무진-김훈 7.성배와 연금
  27. [어톤먼트] - 자기기만의 가면을 쓰고 완성되는 속죄의식(스포일러 포함)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08-03-20 02:20 
      도서관에 가면 몇 번이고 망설이다 두고 오는 책이 있었다. 어떤 책이 되었든, 마지막 장을 읽지 않으면 좀처럼 다른 책을 집어들 수 없는 타입인 내게, 어찌된 영문인지 영 불편하기 짝이 없는 소설이 한 권 있었다.   이언 맥큐언이 막 소개되었을 무렵, 도서관에 발 빠르게 들어온 <속죄>란 책은, 단번에 읽히지 않는 불편한 감각으로 지금껏 씁쓸하게 달라붙은 잔상이었으나, 그의 작품이 연달아 관심 있게
  28. 어메이징 그레이스
    from 노란 가방의 작은 책꽂이 2008-03-23 11:44 
      1. 제목 。。。。。。。        어메이징 그레이스   2. 감독/주연 。。。。。。。        마이클 앱티드 감독        이안 크루퍼드(윌리엄 윌버포스 역)      베
  29. 3월에 구입한 서적
    from 개츠비의 독서일기 2008-03-26 08:13 
    3월 구입서적   스캇 펙 3권
  30. 2007 영화 감상
    from 푸줏간 2008-03-29 03:22 
  31. 추격자
    from 연쇄살인 狂 2008-03-31 17:26 
      3월. 영화가 보고 싶은데, 추천해달라고 하니 이 영화말고는 볼 영화가 없댄다. 다들...   하정우와 김윤석의 연기에 대한 호평, 300만이 넘었다는 광고.. 유영철이 모티프라는 정보만 달랑 가지고 보러 간 영화.   연기. 정말 잘하더라. 김윤석의 연기가 약간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와 겹치게 보일때도 있었지만 그건 사투리에서 오는 것이므로 패스~, 그냥 그런 연기자, 아버지 후광 없고 뛰어든 판에서 아
 
 
아르주나 2008-01-07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레이드 러너, 처음 비디오로 볼때 해리슨 포드가 복제인간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복제인간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음.. 대부는 제 인생의 영화 가운데 최상위권에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요즘도 가끔씩 DVD로 보는데 늘 보다가 잠들곤 합니다. 너무 길어요;; 2007년 개인적 베스트 영화는 플루토에서 아침을, 귀향, 씨 인사이드, 그리고 본 얼티메이텀입니다.
 

무자년, 무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은 라디오헤드에 빠져봅시다.
이 앨범에 관한 평은 사족 같으니 각설하고,(유수의 잡지와 평론가들이 올해의 앨범 최상위권에 배치해놓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들을 해대고 있으니)
  첫 느낌은 '야 너희들 돌아왔구나!'

<The bends>, <OK Com..> 다음 앨범은 보통 건너뛰죠..(별뜻 없습니다. 오해마시길..)
그리고 이 음반!
들으면 들을수록 왠지 노래가 닳어 없어질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아껴 듣고 싶은, 혼자만 듣고 싶은... 저는 일주일에 한 곡씩만 순서대로 듣겠습니다.
이 희열을 최대한 장시간 느껴야겠습니다.

이런 감정을 느껴본 나만의 음반이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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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聖飢魔 II - Members Introduction~Jack The Ripper(Live)
    from Cozy's House 2008-01-05 04:05 
      Vocal - デ-モン小暮閣下 Guitar - エ-ス淸水長官 Guitar - Sgt.ル-ク篁III世參謀 Bass - ゼノン石川和尙 Drums - ライデン湯澤殿下   Guitar - ダミアン浜田殿下 Guitar - ジェイル大橋代官 Bass - ゾッド星島親分 Drums - ジ-ド飯島大將   1995년 8월 26일 일본 동경
  2. "리마리오 - 니가 모르게" 사진 ( 체력 단련장 - 여자 모델들 1 )
    from synthpop 2008-01-10 09:13 
      "리마리오 - 니가 모르게" 사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체력 단련장 1 - 여자 모델들 1   리마리오 동영상에서 여자 모델 나오는 부분과 체력 단련장의 많은 부분이 잘려져 나갔습니다. 애초에 시나리오를 충실히 짜서 할 걸 하는 아쉬움과 돈 들여서 공부했구나 하는 반성도 큽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이 반영되어야만 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머금고 어쩔
  3. 죠은 재즈음악
    from 사실은 마음 속에 들판을 숨겨놓았다 2008-01-11 01:29 
    1. 전영세 트리오-특히, 비누방울 2. Olivia-ㅡmake it with you/ for your babies/ foolery 3. 몽라-트랄라 4. 푸딩-maldive 5. 나윤선-그리고 별이 되다 6. ino hidefumi- spartacus
  4. <문> "니가 모르게"가 몇번이나 나올까요? ㅎㅎ
    from synthpop 2008-01-17 23:22 
    <문> 노래 가사 중 "니가 모르게"가 몇번이나 나올까요? ㅎㅎ ① 9번 ② 10번 ③ 11번 ④ 12번     리마리오 - 니가 모르게                       작곡 : Silica Gel
  5. White by Eternal Morning
    from come rain or shine 2008-01-19 21:14 
  6. Falco - Vienna Calling
    from Cozy's House 2008-01-20 04:42 
      1985년에 발표한 3rd 정규 앨범 Falco3 수록곡
  7. 꿩먹고 알먹고^^
    from 수니나라 2008-01-21 16:14 
    12월 말부터 아파트 문고 봉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2주에 하루..2시간 문고에서 책 대출,반납 관리하는건데.. 이사 온 후에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쉬다가 2년만에 복귀를 결심했습니다. 일단 제가 문고를 자주 안오니까 아이들도 안오고.. 시립도서관에서도 빌리지만 아파트 문고도 솔솔하게 책이 많은데 이용을 안하니 아깝더라구요. 오늘이 봉사일이라 현재 문고에서 은영이와 재진이와 책을 읽고 있어요. 은영이는 "엄마, 만화책 봐도 돼요"
  8. Wideband Network - Ten Thousand Seconds
    from synthpop 2008-01-21 23:59 
      Wideband Network - Ten Thousand Seconds    
  9. Wideband Network - Universe
    from synthpop 2008-01-22 22:15 
      Wideband Network - Universe  
  10. Halford - Jawbreaker(Live)
    from Cozy's House 2008-01-23 01:19 
    Vocals - Rob Halford Guitars - Patrick Lachman Guitars - "Metal" Mike Chlasciak Bass - Ray Riendeau Drums - Bobby Jarzombek 2001년 1월 19일 브라질 Rock In Rio 공연중에서...
  11. hostage
    from 책표지와 함께 책읽기 2008-01-23 16:43 
    긑까지 숨통을 쥐고 있어야 함
  12. 1순위 등록이네요
    from 2008-01-23 17:13 
    이거 사서 읽고 부자 되렵니다
  13. Anthem - Shout It Out!(Live)
    from Cozy's House 2008-01-23 20:40 
      Vocal - 森川之雄Guitar - 淸水昭男Bass - 柴田直人Drums - 大內貴雅 1992년 7월 10일 Nissin Power Station에서 열린 공연
  14. Anthem - Bound To Break(Live)
    from Cozy's House 2008-01-23 20:41 
    Vocal - 坂本英三Guitar - 淸水昭男Bass - 柴田直人Drums - 本間大嗣   2003년 발매된 Live Melt Down~The Show Still Carries On~중에서...(Overload Tour 2003중 2003년 1월 18일 川崎Club Citta'에서의 공연을 DVD로 완성함)
  15. Wave In Head - Time to Speak
    from synthpop 2008-01-23 22:58 
      Wave In Head - Time to Speak
  16. Faith Assembly - My Mortal Beloved
    from synthpop 2008-01-24 16:39 
      Faith Assembly - My Mortal Beloved  
  17. Blue Oyster Cult - (Don't Fear)The Reaper(Live)
    from Cozy's House 2008-01-24 16:44 
    Vocals,Guitars & Keyboards - Eric BloomKeyboards & Guitars - Allen LanierGuitars & Vocals - Donald 'Buck Dharma' RoeserBass & Vocals - Danny MirandaDrums - Bobby Rondinelli 2002년 6월 21일 미국 시카고 Navy Pier/Skyline Stage에서의 공연을 담은 A Long Da
  18. ★ 1.26 (토) DreamUniverse G.N.O. Party @ air 여성분 무료 ★
    from synthpop 2008-01-24 20:06 
    안녕하세요 DreamUniverse입니다. DreamUniverse에서 여성들을 위한 파티를 주최합니다!   참여하는 모든 여성분들료입장입니다! 한국 최고의 DJ들과 함께 최고의 밤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Mindcube가 Trance로 선보입니다. 많은 기대들 해 주십시요. 장소 : 압구정 Club air 일시 : 2008-1-26  8 PM ~ 5AM DJ 
  19. 보내야할 CD 목록
    from 보니의 다락방 2008-01-25 17:00 
                                    * 위의 모든 CD 는 개봉한 상품입니다. * 말로 CD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거구요.새상품입니다.
  20. Doobie Brothers - Long Train Runnin'(Live)
    from Cozy's House 2008-01-25 17:14 
  21. (2008년 1월 출시) JMC 신스팝 앨범
    from synthpop 2008-01-25 23:36 
    앨범 아티스트 - 앨범명 리뷰 2008/01/25 -->
  22. [라임라이트](12)화려한 리바이벌 무대를 준비하는 디스코
    from synthpop 2008-01-27 17:27 
    논란의 여지가 보이는 글이지만 신스팝이 언급되었기에 올려봅니다. ^^     출처 :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801030943281&code=900307   [라임라이트](12)화려한 리바이벌 무대를 준비하는 디스코
  23. 원더걸스의 내일. 박진영은 알고있다.
    from synthpop 2008-01-27 18:27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신스팝이라는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   출처 : http://interview365.com/index.cgi?action=detail&number=1114     원더걸스의 내일. 박진영은 알고있다. 이 소녀들에 또 어
  24. JMC 1월 출시 앨범 들어보기
    from synthpop 2008-01-31 19:16 
      JMC 1월 출시 앨범 들어보기      출처 : http://www.jmcspace.com    앨범 아티스트 - 앨범명 2008/01/25 -->
  25. Anthrax - Medusa(Live)
    from Cozy's House 2008-02-01 12:01 
      Vocals - Joey BelladonnaRhythm Guitar - Scott IanLead Guitar - Dan SpitzBass - Frank BelloDrums - Charlie Benante 1987년 11월 16일 영국 런던 Hammersmith Odeon에서의 공연중에서...
  26. 신스팝 이야기 4 - 미국을 중심으로 본 모던 신스팝
    from synthpop 2008-02-01 12:44 
      신스팝 이야기 4 - 미국을 중심으로 본 모던 신스팝     자료제공 : JMC Entertainment (www.jmcspace.com) (A Different Drum)   모던 신스팝은 Salt Lake City의 ADD(A Different Drum) 레이블의 출현으로 하나로 합쳐지기 시작하였으며, 초기에 이 레이블은 메일을 통한 주문을 받다가 곧 CD제작을 하게 되었다. AD
  27. Rename - Energize
    from synthpop 2008-02-01 20:36 
      Rename - Energize      
  28. Rename - Culture
    from synthpop 2008-02-02 12:12 
      Rename - Culture  
  29. Neuropa - Standing Still In Time
    from synthpop 2008-02-02 13:53 
    Neuropa - Standing Still In Time    2004년 Neuropa - Born 수록   오스트렐리아 밴드인 Neuropa가 Erasure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선입견에서인지 얼핏만 들어 Erasure의 보컬 느낌이 납니다. 80년대 분위기도 나는 쉬운 사운드에 짧고 반복되는 그러나 뭔가 생각하게 하는 가사는 따라부르기는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그러는데 곡은 베이스라
  30. Yazoo
    from synthpop 2008-02-04 23:51 
    Yazoo 장르 팝, 신스팝 출신 영국 멤버 Alison Moyet, Vince Clarke 관련 페이지 http:/
  31. 모든것은 흙속에 있다
    from 2008-02-05 13:48 
    도회지 생활   반복되는 단조로움과 소음으로 지내게 되는 일상. 간혹 바다를 찿고 산을 찿으려면 인산인해로 밀려서 시간을 보내고 먹고 싶은것 찿아 대형 매장을 찿아들면 편하기는 하지만 나만의 입맛을 마추어주는 음식은없고.   벗어나고파 나의 존재를 확인하며 나만의 결실로 거둔 보람이란 물질에 나만의 맛과 향을 가하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심정   그렇다 우리의 땅을 찿아 가자꾸나. 나보
  32. Cosmicity - Isabella
    from synthpop 2008-02-06 23:05 
      Cosmicity - Isabella 
  33. Iris - Disconnect
    from synthpop 2008-02-06 23:49 
      Iris - Disconnect  
  34. ECM 추천음반
    from 화약고 2008-02-09 11:28 
      맨프래드 아이허가 설립한 독일 ECM 레이블에서 발매된 음반중, 제가 지난 10여년간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35. 소장중인 J-Pop 앨범^^ 뿌듯
    from 서재 2008-02-10 12:23 
            내가 소장중인 J-Pop앨범들이다. 예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없는 돈을 모아서 산 음반들로 한장한장마다 살 때 어땠는지 기억이 난다. 제일 앞에 있는 아무로 나미에의 '스타일'은 내가 제일 처음 산  J-Pop음반으로 처음이라서 소중한 음반이다. 낯선 음악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그 때 이 음반을 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과거에 대
  36. 인생에 봄 여름 가을
    from 손명만 2008-02-20 14:44 
       
  37. 출장 이후 부적응
    from 드팀전 2008-02-25 10:46 
    2박 3일 간의 서울 출장을 마치고 어젯밤 마지막 ktx를 타고 내려왔습니다.시차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오늘 출근할 때 택시를 탔는데 택시 안에서 졸았습니다. 낮에는 업무관련된 일을 보고 저녁때는 친구들 만나고 또 호텔 방에서 푹 쉬었습니다.가장 좋았던 건 역시 서울 거리를 자유롭게 걸어 다녔던 겁니다.이동하는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혼자 다닐 수 있었던게 가장 즐거웠지요.두리번 두리번 거리기도 하고 들어가보고 싶은 곳에 '쓰윽'하고 들어갈
  38. 이상한 심리..
    from 안녕?? 서른살~~ 2008-02-27 02:54 
    나의 ESL수업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스티브도 꾸준히 학교를 나오고있다..근데 이상하게 스티브는 꼭 한시간씩 늦게 수업에 나타난다.. 한번은 이유를 물었더니 뭘 좀 사고 오느라 늦었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한시간씩 늦는다..그렇지만 난 그 이후로 이유를 물어보진 않았다.. 어제도 첫시간에 오지 않았길래 뒷시간에 들어오려나 보다 생각했는데 어젠 아예 수업에 들어오질 않았다.. 수업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스티브에게 전화를 해봐야 하나?"
  39. 2월달 새 JMC 신스팝 앨범
    from synthpop 2008-03-02 14:49 
      * 2월달 새 JMC 신스팝 앨범 출처 : http://www.jmcspace.com 앨범 아티스트 - 앨범명 리뷰
  40. Asia - The Smiles Has Left Your Eyes(Live)
    from Cozy's House 2008-03-02 23:05 
  41. Jeff Scott Soto - Keep Yourself Alive(Live)
    from Cozy's House 2008-03-10 02:04 
      Vocals - Jeff Scott SotoGuitar - Howie SimonBass - Gary SchuttDrums - Alex Papa Backing Vocals - Richard Mace,Peter Walkinshaw Live At The Queen Convention 2003중에서...
  42. Jeff Scott Soto - I Want To Break Free(Live)
    from Cozy's House 2008-03-10 02:04 
      Vocals - Jeff Scott SotoGuitar - Howie SimonBass - Gary SchuttDrums - Alex Papa Backing Vocals - Richard Mace,Peter Walkinshaw Live At The Queen Convention 2003중에서...
  43. 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책 10권
    from 2008-03-10 14:09 
    책도둑 닭을먹다  리진 퀴즈쇼 연어 연금술사 샘에게 보내는편지  모방범 대성당  주로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을합니다
  44. Jeff Scott Soto - Yngwie Medley(Live)
    from Cozy's House 2008-03-12 03:38 
      Don't Let It End~On The Run Again~I'm A Viking~I'll See The Light Tonight   Vocals - Jeff Scott SotoGuitar - Howie SimonBass - Gary SchuttDrums - Alex Papa Live At The Gods 2002중에서...
  45. Talisman - Scream Of Anger(Live)
    from Cozy's House 2008-03-12 03:50 
      Vocals - Jeff Scott SotoGuitar - Howie SimonGuitar - Fredrik AkessonBass - Marcel JacobDrums - Jamie Borger 2003년 8월 4일 스웨덴 스톡홀름 Club Mondo에서의 공연중에서...
  46. Journey - Don't Stop Believin'(Live)
    from Cozy's House 2008-03-17 08:53 
      Vocals - Steve PerryGuitars - Neal ShonBass - Ross ValoryKeyboards - Jonathan CainDrums - Steve Smith 1983년 3월 2일 일본 동경 무도관 공연중에서...
  47. Journey - Open Arms(Live)
    from Cozy's House 2008-03-17 08:56 
      Vocals - Steve PerryGuitars - Neal ShonBass - Ross ValoryKeyboards - Jonathan CainDrums - Steve Smith 1983년 3월 2일 일본 동경 무도관 공연중에서...
  48. 아무래도 Muse !!!
    from Prison Song 2008-03-18 17:37 
    Muse - HARP : Wembly Live 입니다. 3월 19일 발매로군요. CD+DVD 총 32곡이 14,900원. 너무 착하지 않습니까? ^^* 작년 펜타포트 때의 공연이 아직도 삼삼한데, 올해도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49. 사랑한다
    from 책 읽는 이야기 2008-03-21 22:39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새로운 향수를 뿌렸다. 높아진 굽만큼 높아진 눈높이. 내가 아닌 듯한 낯선 향기. 발걸음이 가볍다. mp3에서 주현미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감칠 맛이 나서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 사무실에 들어섰더니 화장이 화사하다며 칭찬을 해준다. 하하..나도 이제 밀리지 않고 곱게 먹는 화장을 할 수 있게 됐다구. 얼굴에 하는 색칠공부가 재미있어졌다. 아이새도우를 사면서 비타민도 하나 샀다. 사무실에 두고 사람들
  50. 마인드큐브 - Fly Away 발매 (2008년3월28일)
    from synthpop 2008-03-21 23:51 
    MIND ][ CUBE - Waiting For The Sun (4:24) MIND ][ CUBE - Fly Away (3:54)
  51. <이벤트> Mindcube - Fly Away
    from synthpop 2008-03-24 08:58 
       
  52. Mindcube
    from synthpop 2008-03-24 09:15 
        Mindcube   장르 트랜스 출신 한국 강원 다른이름 Moon5150, D
  53. 세상을 사는 기술
    from 2008-03-25 11:21 
    인간관계, 업무기술
 
 
아르주나 2008-01-07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디오헤드 신보, 김두수 신보, 프리템포 신보 추천합니다. :)
 

영화음악이 유난히 좋다고 얘기만 몇번 들은적 있는 생소한 영화였다.

디비디를 보려고 주연배우와 감독을 보니, 학창시절 그렇게나 좋아했던 영화 <크라잉 게임> 의 닐조던 감독의 영화였다니, 이런 컬러풀한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게다가 킬리안머피의 놀라운 연기력 후후 (그의 연기는 이 영화 최고의 백미다)
한없이 여성스러운 그가 자기 스타일로 맘껏 살아가면서 펼쳐지는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들

평범하고 소박하면서도 은근히 정치적이고, 전혀 지루할 틈 없이 알콩달콩 이야기는 꾸려져 나간다. 게다가 음악들도 상쾌하고, 킬리언 머피의 손짓 하나 말투하나 표정 하나가 어찌나 사랑스럽고 예쁜지, 보는 내내
즐거웠다.

알록달록한 무지개같이 밝고 예쁜_ 한편의  어른용동화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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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정원 2007-12-21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스" 노래가 맛있게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못 치시는 분도 저처럼 기타 배우고 싶어지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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