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 작품 중 김금희만이 스타일이 뚜렷하고 쿨하고, 나머지는 신문기사나 에스엔에스나 보는 편이 나을 정도로 따분하며 계몽적이고 낡았다. 젊은 작간 개뿔. 존나게 꼰대를 까지만 그 스타일 역시 꼰대 저리 가라일 정도로 케케묵었고, 상도 보니 딱 그런 거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