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쿠폰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곳에...

3일 남았더군.

질렀다.

쿠폰 2000원짜린데...

1권은 동서꺼로 읽었더구만.

기억력하고는...

이런...

시리즌데 달랑 세 권 나올건지 아니면 더 나올건지...

암튼 사고 봤다.

사고 보니 다른 책 살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취소하면 쿠폰이 날라가는 지라 ㅠ.ㅠ

2권은 좀 재미있기를 바란다.

여기서 안녕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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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1-0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지금 배송중인데, 이게, 1권이 동서에 있었나요? 설마...

바람돌이 2006-01-03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지름신이...
저는 이번 1월에는 집에 있는 책 읽어줄겁니다. 절대 안 지를거라구요. ^^;;

로즈마리 2006-01-03 0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질렀는데...동질감이 물씬~ ^^
아마도 물만두님 thanks to 가 하나 늘어나 있을 거예요...ㅋ

모1 2006-01-03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의 첫 지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르세요.~~~..

물만두 2006-01-03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제 시리즈 목록에 올렸습니다.
바람돌이님 흑 이 달에 또 질러야해요 ㅠ.ㅠ 쿠폰신땜에...
로즈마리님 감사합니다^^
모1님 축하받을 일 아니라구요 ㅠ.ㅠ;;;

stella.K 2006-01-03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쿠폰과 마일리지 인생으로 시작하실거구만요. 흐흐.

물만두 2006-01-0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제 인생에는 변화가 없다지요^^

mira95 2006-01-0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제 지름신의 강림을 고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사고 싶은땐, 그냥 질러버릴꺼에요. 까짓 돈이야 있거나 없거나 마찬가지 인생이에요~~~

물만두 2006-01-0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이런... 저는 마일리지 인생이라 상관없지만 님은 자제를 하셔야죠~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김상용의 <남으로 창을 내겠소>라는 시를 좋아한다. 그 시 마지막에 나오는 ‘왜 사냐건 웃지요’ 하는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책을 덮으면서 왜 사냐고 누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뭐라 대답을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 작품은 그런 생각을 절실하게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는 벚나무가 많았다. 그 벚나무가 필 때 교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람을 따라 벚꽃 잎이 날려 들어오곤 했었다. 또 벚꽃 잎을 비처럼 맞으려고 일부러 벚꽃나무 아래에 서 있기도 했었다. 그리고 난 뒤 그 벚꽃이 다 지고 난 뒤에 우리는 언제 벚나무 아래 서 있었냐는 듯 그 나무를 잊었다. 일 년의 단 며칠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일 년의 대부분을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 진 채 지내는 나무... 그 나무가 그렇게 아름다웠고 누구에게나 추억 하나쯤 안겨준 벚나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하다. 그걸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이 작품에는 우리가 접하는 흔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노인들에게 효도 관광을 시켜준다면서 온천 같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이상한 물건을 비싼 값에 강매하는 사람들. 반품도 안 되고 다달이 할부금 고지서만 날아오고 안내면 독촉장에 조폭 같은 사람들에게 시달리기도 하고... 뉴스나 주변에서 어르신들이 당했다는 얘기 한번쯤은 모두 들었을 것이다. 그런 사기꾼들이 등장한다. 한 노인이 교통사고 뺑소니로 목숨을 잃었다. 가족은 처음에는 그런가했지만 의아하게 생각되어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그는 예전에 탐정 사무소, 이름도 거창한 아케치 탐정 사무소에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다. 그는 그들이 보험금 사기 사건으로 그를 살해한 것은 아닌지를 조사하게 된다.

이 작품을 처음 읽는 동안은 <이유>와 같은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작품으로 생각했다. 물론 그런 작품이다. 하지만 그런 정도라면 이 작품의 가치를 손상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그것보다 더 진한 감동과 인간의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순정만화 같은 표지가 왜 이 작품과 잘 어울리는 지는 읽어야만 알 수 있다. 제목이 왜 이렇게 시적인지도 읽어야만 알 수 있다. 읽고 나면 얼마나 제목과 표지와 내용이 잘 어울리는 지 이해하게 된다. 

왜 사냐건 벚나무를 보라고 말하고 싶다.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죽는 그날까지  살아야 한다. 왜? 태어났기 때문이다. 태어난 이상 끝까지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것도 잘... 잘 살고 싶은 분들에게 편견을 버리고 꼭 이 해에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은 작품이다. 살고 싶은 분들, 사는 게 심드렁하고 별로인 분들, 올 해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 분들... 꼭 읽어보시길... 이 책을 안 읽는다면 아마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른다. 벚꽃이 피었을 때 사진을 찍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어느 날 사진첩을 펼쳤을 때 그런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음을 알았을 때의 허망함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단 천천히 단어 하나하나, 챕터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 하나 그냥 무심히 넘기지 말고 잘 읽으시길 당부 드린다. 그래야만 마지막 장면에서 주먹 불끈 쥐고 눈물 흘리며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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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1-02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마지막 문장에 두근~하면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

물만두 2006-01-0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꼭 읽으세요~

물만두 2006-01-0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아마 전세계 공통이지 싶어요 ㅠ.ㅠ;;;

물만두 2006-01-0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아우 신종 사업이라고라~ 호객하면 만둔데 오호~ 그럼 아우는 조폭~ 딱이네~ 그리고 추천을 하란말야~~~~~~

로드무비 2006-01-0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 제가!^^

플레져 2006-01-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스투와 추천!! 꼭 읽어볼게요~

물만두 2006-01-0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글 다신 분들 안 읽으심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06-01-0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만두먹고파요 신종사업을 만두로^^

물만두 2006-01-02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만두 호객으로 얼마나 번다고요~ 차라리 구두를 팔겠습니다~^^

Apple 2006-01-0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관심이 갔던 책인데 저도 어제 주문...^^
재밌다는 글이 속속들이 올라오니 왠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ㅠ흐흑...

물만두 2006-01-02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플님 읽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후회해도 읽었다는 충만함은 남잖아요^^;;;

파란여우 2006-01-0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종사업에 나도 좋은 아이템 하나 있는데...
염소 한 마리씩을 강매하는 거 어때? 그렇지 않음 벚꽃 구경 안 시켜준다고 협박을..
어머나, 나 가출했다 와서 어지러워~~ 빙빙...
근데 일본 추리문학책 제목이 왤케 서정적인게여...

sorkrksmsrlf2 2006-01-03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찔질이들....
신종사업으로 파격적이걸 해야지 *옷 장사 ㅋㅋㅋㅋㅋㅋ

sorkrksmsrlf2 2006-01-03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이거 물만두님이 올리셧구나.
왠지 이상타해썽

물만두 2006-01-0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 염소를 내주세요. 구두 아우에게~ 주먹을 흔들면 아마 다 팔릴거예요^ㅋㅋ 성님도 읽어보세요~
sorkrksmsrlf2님 ㅋㅋㅋ 속으셨군요^^

나그네 2006-01-07 1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어지간한 반전에는 놀라지않았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사회파와본격파추리를 절충시켰는데 신인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가않습니다.
하지만 이유라는 대단한작품을읽고난후라 충격이나 감동의강도는 크지가않네요

물만두 2006-01-07 1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그네님 그래서 작품에 텀을 둬서 이유를 읽은 후에는 아예 다른 쪽으로 돌렸다 봐야 합니다. 서양추리소설이라든가요. 그래야 좀 더 객관적이 되고 감동도 더하거든요. 전 마지막이 참 좋았어요. 그 부분이 이 작품의 하일라이트고 백미죠^^

jedai2000 2006-01-1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그네님, 태클은 아닌데요. 우타노 쇼고는 신인작가는 아닙니다. 88년에 데뷔해 약 20편의 작품이 있습니다.

물만두 2006-01-1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여러 작품을 쓰는 모양입니다. 추리소설만이 아니라요~

서연사랑 2006-01-1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는 게 심드렁하고 별로인 분들, 올 해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 분들> - 바로 요즘의 전데요, 그런 의미에서 갑자기 너무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물만두 2006-01-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보세요. 반드시요~

아마도아름다운 2006-02-04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이것도 추리 소설 인가요? 추리 소설이면 한 번 사 볼 려고 하는데
소장 가치가 있나요?

물만두 2006-02-0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입니다. 소장가치를 제게 물으시면 전 물론 있다고 말씀드리는데요^^ 있습니다!!!

이매지 2006-04-22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쩌다보니 이유를 읽고 바로 뒤에 읽은 게 이 책인데 각각의 맛이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 물론 뭐 내용의 무게감은 서로 다르지만요^^

물만두 2006-04-2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맛이 다르지만 각각의 재미가 있죠. 요즘은 책도 비슷한 것끼리 또는 상반된 거끼리 읽어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거 질렀다. 마지막으로...

그런데 죽음의 끈 이 나왔다.

얼라리여~

새해에도 추리 소설은 계속 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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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1-0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SI 소설도 한 번 읽어봐야할텐데 맨날 미루고만 있네요 ㅠ_ㅠ

물만두 2006-01-01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안 읽으셨다고요~~~~~~~

mong 2006-01-0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밀어 드립니다 쭈욱~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6-01-01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도요^^ 마이 때나와~

모1 2006-01-0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이 시리즈 좋아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아직 안 사신 책들이 있었군요. 신기해요..물만두님.

물만두 2006-01-0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나온 거고 읽을 책이 많아서요^^ 근데 또 나왔어요 ㅠ.ㅠ;;;
 

* Johnathan Hemlock Series

1. The Eiger Sanction (1972)  아이거 빙벽
2. The Loo Sanction (1973)

* Novels

The Main (1976) 메인 스트리트
Shibumi (1979) 니콜라이

The Summer of Katya (1983)
Incident at Twenty-Mile (1998)
The Crazyladies of Pearl Street (2005)

* Collections

Four Complete Novels (1984)
Hot Night in the City: And Other Stories (2000)

* Anthologies edited

Death Dance: Suspenseful Stories of the Dance Macabr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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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리크 2006-01-0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거 생션이 밀리언 셀러 클럽의 출간 예정작으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다 물만두님의 압박 덕택인 것 같군요^^;;;

물만두 2006-01-0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머나, 님 얘기듣고 찔렀는데 새해에 좋은 일이 벌써부터 생기네요^^ 님 덕분이지요^^
 

 에도가와 란포 원작으로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와 소년 고바야시, 괴인이십면상이 등장.

 

 

 IMF를 중심으로 비밀요원들이 펼치는 임무와 그 뒤에 숨겨진 음모를 그린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서스펜스 액션.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액션과 수많은 폭발 장면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는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은 동유럽 첩보원들의 명단이 무기상으로 밀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작전수행 도중 모든 요원들이 숨지게 되고, 이단 헌트(탐 크루즈 분)만이 살아남아 본부와 연락을 취한다.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책임자인 키트리지를 만나 헌트는 이번 작전이 정보부 내의 이중첩자를 잡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헌트는 대원들 중 유일하게 자신만 살아남았고, 그의 통장으로 거금 12만 달러가 입금되자 범인으로 지목당한다. 그는 재빨리 이 위기를 피하고 그를 궁지에 몰아넣은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소식이 끊긴 엄마를 찾기 위해 낯선 땅 아르헨티나를 헤매는 마르코의 눈물겨운 여행기. 국내 아동문학가 50인의 추천을 받은 세계 명작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엮은 시리즈다. 각 권에는 책의 내용을 확인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논리 논술 레벨업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 찰스 타운젠트(원작과 마찬가지로 존 포사이스가 목소리만으로 출연하고 있다)가 설립한 사설 첩보기관 타운젠트 탐정 사무소에 근무하는 세 명의 전직 경찰 출신 미인 첩보원들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첩보 활동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이들 세 명의 미녀들은 모두 뛰어난 미모와 체력, 무술실력, 변장술, 해킹 능력, 폭파술 및 각종 스포츠 실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팀의 리더인 나탈리(카메론 디아즈 분)는 화려한 카레이싱 솜씨와 변장술의 달인이고, 딜런(드류 베리모어 분)은 건물폭파 전담의 반항아이며, 동양계인 알렉스(루시 루 분)는 쿵후의 초고수이자 국방성을 마음대로 해킹할 수 있는 최고의 해커이다. 이들은 찰리와 스피커로 접촉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녀들 옆에는 찰리의 충실한 보좌관인 보슬리(빌 머레이 분)가 함께 따르며 그녀들을 돕는다.
한편의 유쾌한 액션 블락버스터. 70년대말-80년대 초 미국을 강타했던 인기 TV 시리즈 찰리스 앤젤스의 영화판이다. '도망자'와 함께 TV 시리즈의 영화판 중 대표작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다. 여자판 매트릭스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듯. 카메론 디아즈, 드류 배리모어 21세기초를 대표하는 두 미모의 스타에 동양 루시 리우가 가세해 철저한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특수효과와 건파워, 그리고 미모의 아가씨들이 충분한 눈요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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