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란포 원작으로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와 소년 고바야시, 괴인이십면상이 등장.

 

 

 IMF를 중심으로 비밀요원들이 펼치는 임무와 그 뒤에 숨겨진 음모를 그린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서스펜스 액션.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액션과 수많은 폭발 장면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는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은 동유럽 첩보원들의 명단이 무기상으로 밀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작전수행 도중 모든 요원들이 숨지게 되고, 이단 헌트(탐 크루즈 분)만이 살아남아 본부와 연락을 취한다.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책임자인 키트리지를 만나 헌트는 이번 작전이 정보부 내의 이중첩자를 잡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헌트는 대원들 중 유일하게 자신만 살아남았고, 그의 통장으로 거금 12만 달러가 입금되자 범인으로 지목당한다. 그는 재빨리 이 위기를 피하고 그를 궁지에 몰아넣은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소식이 끊긴 엄마를 찾기 위해 낯선 땅 아르헨티나를 헤매는 마르코의 눈물겨운 여행기. 국내 아동문학가 50인의 추천을 받은 세계 명작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엮은 시리즈다. 각 권에는 책의 내용을 확인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논리 논술 레벨업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 찰스 타운젠트(원작과 마찬가지로 존 포사이스가 목소리만으로 출연하고 있다)가 설립한 사설 첩보기관 타운젠트 탐정 사무소에 근무하는 세 명의 전직 경찰 출신 미인 첩보원들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첩보 활동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이들 세 명의 미녀들은 모두 뛰어난 미모와 체력, 무술실력, 변장술, 해킹 능력, 폭파술 및 각종 스포츠 실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팀의 리더인 나탈리(카메론 디아즈 분)는 화려한 카레이싱 솜씨와 변장술의 달인이고, 딜런(드류 베리모어 분)은 건물폭파 전담의 반항아이며, 동양계인 알렉스(루시 루 분)는 쿵후의 초고수이자 국방성을 마음대로 해킹할 수 있는 최고의 해커이다. 이들은 찰리와 스피커로 접촉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녀들 옆에는 찰리의 충실한 보좌관인 보슬리(빌 머레이 분)가 함께 따르며 그녀들을 돕는다.
한편의 유쾌한 액션 블락버스터. 70년대말-80년대 초 미국을 강타했던 인기 TV 시리즈 찰리스 앤젤스의 영화판이다. '도망자'와 함께 TV 시리즈의 영화판 중 대표작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다. 여자판 매트릭스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듯. 카메론 디아즈, 드류 배리모어 21세기초를 대표하는 두 미모의 스타에 동양 루시 리우가 가세해 철저한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특수효과와 건파워, 그리고 미모의 아가씨들이 충분한 눈요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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