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사달라는 만순이 말에...

요즘 내가 만순이한테 미안한 것도 있고...

그래서 과감하게 질렀다.

5% 쿠폰덕을 좀 볼려고 했더니 현금결제만이라네.

췟...

마일리지는 돈이 아니더냐 ㅡㅡ;;;

지르고 찜찜하고 마일리지 심하게 삭감되고...

뭐, 그래도 만순이가 좋아한다면야...

꼭지 : 만순이가 한마디 남겼다. "내가 사달라고 졸라서 샀다고 쓸거지?" ㅡ..ㅡ

  '

여기까지는 만순이, 만돌이용이고...

 

아니 박효신 시디 이미지 왜 안뜨는겨?

이건 내거...

박효신 목소리 오랜만에 듣겠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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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2-12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언니시잖여요~~ 동생분들이 재미있게 보는 모습 보시면서 흐뭇해 하시길~ ^^

모1 2007-02-1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르셨군요. 후후....고민하시더니 물만순님 한마디에...그래도 지름쪽으로 결론 나셔서 뿌듯하시겠어요.

무스탕 2007-02-1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순님은 좋겠네~ ^^

짱꿀라 2007-02-13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순님이 부럽네요.

도넛공주 2007-02-13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그러셨어요............................(<-지름신 온 사람들을 단번에 공황상태로 빠뜨리는 한마디. 덧붙이는 말 없어도 스스로 자학에 빠지게 됨)

다락방 2007-02-13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드뎌 지르셨군요. 흐음..

물만두 2007-02-1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거 아닌거 아심서^^;;;
모1님 네^^
무스탕님 와야 좋은지 알겠어요^^
산타님 사실 저를 부러워하셔야 한다니까요^^
도넛공주님 지름신보다 만순이가 더 무섭다는걸 아셔야죠^^;;;
다락방님 네, 질렀어요^^;;;

프레이야 2007-02-1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넘 비싸용~~
역시 좋은 언니에요, 만두님은..

물만두 2007-02-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그걸 아그들이 알아야하는데 말입니다^^;;;

파란여우 2007-02-13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보고 기절하실겠어용용용용...
자기 마일리지 많나부다. 나 이제부터 더 친하게 지내야지^^

물만두 2007-02-13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님 제가 마일리지인생인거 아심서^^;;;
 

 

 

Jaine Austen Mysteries

 
This Pen For Hire: A Jaine Austen Mystery (Jaine Austen Mysteries)
 




This Pen For Hire: A Jaine Austen Mystery (Jaine Austen Mysteries)
by Laura Levine (Paperback - Jun 1, 2003)
   

 

 

 
 
Last Writes (Levine, Laura, Jaine Austen Mystery.)by Laura Levine (Hardcover - Jul 1, 2003)

 

 

 

 

 

 

 

 

 

 

Killer Blonde (Jaine Austen Mysteries)by Laura Levine (Paperback - May 3, 2005)

 


The PMS Murder: A Jaine Austen Mysteryby Laura Levine (Hardcover - Jun 1, 2006)
 

Death by Panty Hose (Jaine Austen Mysteries)by Laura Levine (Hardcover - May 29, 2007)

Available for Pre-order

 

이 시리즈는 작가 '제인 오스틴'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이름을 따온 현대적 코지물.

 

 

 ====

 이와 달리 아래의 시리즈는 바로 그 작가 '제인 오스틴'이 바로 그녀의 시대에서 활약하는 내용.  시리즈가 나오려면 아예 다 소개해주셨으면..그리고, 아래 시리즈도..

 Stephanie Barron의 Jane Austen Mystery  



1.  Jane and the Unpleasantness at Scargrave Manor: Being the First Jane Austen Mystery (Jane Austen Mysteries)by Stephanie Barron

 
 
 


2.  Jane and the Man of the Cloth: Being the Second Jane Austen Mysteryby Stephanie Barron

 
 
 


3.  Jane and the Wandering Eye: Being the Third Jane Austen Mysteryby Stephanie Barron
:
 
 
 


4.  Jane and the Genius of the Place: Being the Fourth Jane Austen Mysteryby Stephanie Barron
:
 
 
 


5.  Jane and the Stillroom Maid: Being the Fifth Jane Austen Mysteryby Stephanie Barron
:
 
 
 


6.  Jane and the Prisoner of Wool House (Jane Austen Mystery)by Stephanie Barron

 
 
 


7.  Jane and the Ghosts of Netleyby Stephanie Barron

 
 
 


8.  Jane and His Lordship's Legacy (Jane Austen Mysteries (Paperback))by Stephanie Bar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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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年(創刊)

 1.伝説なき地(上下)    船戸与一  전설없는 땅        
 2.そして夜は甦る      原 尞        
 3.黄昏のベルリン      連城三紀彦       
 4.ベルリン飛行指令     佐々木譲        
 5.異邦の騎士        島田荘司        
 6.そして扉が閉ざされた   岡嶋二人        
 7.迷路館の殺人       綾辻行人  미로관의 살인사건    
 8.密閉教室         法月綸太郎       
 9.さまよえる脳髄      逢坂剛         
 9.ダブル・スチール     藤田宜永        

●1989年(平成元年)

 1.私が殺した少女      原 尞         
 2.空飛ぶ馬         北村薫         
 3.奇想、天を動かす     島田荘司        
 4.エトロフ発緊急電     佐々木譲        
 5.クラインの壷       岡嶋二人        
 6.男たちは北へ       風間一輝        
 6.深夜ふたたび       志水辰夫        
 8.生ける屍の死       山口雅也        
 9.影武者徳川家康(上下)  隆慶一郎        
 10.倒錯のロンド       折原一   도착의 론도       

●1991年版(1990年の作品)

 1.新宿鮫          大沢在昌           
 2.夜の蝉          北村薫         
 3.炎流れる彼方       船戸与一        
 4.遥かなり神々の座     谷甲州         
 5.天使たちの探偵      原 尞         
 6.帰りなん、いざ      志水辰夫        
 7.霧越邸殺人事件      綾辻行人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8.還らざるサハラ      藤田宜永        
 9.魔術はささやく      宮部みゆき   마술은 속삭인다      
 10.暗闇坂の人喰いの木    島田荘司        

●1992年版(1991年の作品)

 1.行きずりの街       志水辰夫  스쳐 지나간 거리         
 2.毒猿 新宿鮫II      大沢在昌 독원숭이         
 3.ダック・コール      稲見一良        
 4.龍は眠る         宮部みゆき  용은 잠들다   
 5.水晶のピラミッド     島田荘司        
 6.ぼくのミステリアスな日常 若竹七海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7.斜影はるかな国      逢坂剛         
 8.神の火          高村薫         
 9.黄金を抱いて翔べ     高村薫  황금을 안고 튀어라         
 10.ウロボロスの偽書     竹本健治        

●1993年版(1992年の作品)

 1.砂のクロニクル      船戸与一        
 2.火車           宮部みゆき  화차   
 3.哲学者の密室       笠井潔         
 4.ブルース         花村萬月        
 5.リヴィエラを撃て     高村薫         
 6.双頭の悪魔        有栖川有栖       
 6.ダレカガナカニイル…   井上夢人        
 8.キッド・ピストルズの冒涜 山口雅也        
 9.三たびの海峡       帚木蓬生        
 10.わが手に拳銃を      高村薫  리오우      

●1994年版(1993年の作品)

 1.マークスの山       高村薫  마크스의 산         
 1.マークスの山       高村薫         
 2.キッド・ピストルズの妄想 山口雅也        
 3.セント・メリーのリボン  稲見一良        
 4.B・D・T - 掟の街  大沢在昌        
 5.ガダラの豚        中島らも        
 6.魔法飛行         加納朋子        
 6.冬のオペラ        北村薫         
 8.幻の祭典         逢坂剛         
 9.異人たちの館       折原一         
 10.震源           真保裕一        

●1995年版(1994年の作品)

 1.ミステリーズ       山口雅也        
 2.ストックフォルムの密使  佐々木譲        
 3.照柿         高村薫   석양에 빛나는 감     
 4.笑う山崎         花村萬月        
 5.猟犬探偵         稲見一良        
 5.男は旗          稲見一良        
 7.プリズンホテル秋     浅田次郎  프리즌 호텔 가을       
 7.姑獲鳥の夏        京極夏彦  우부메의 여름       
 9.流星たちの宴       白川道         
 10 二の悲劇         法月綸太郎       

●1996年版(1995年の作品)

 1.ホワイトアウト      真保裕一  화이트 아웃        
 2.鋼鉄の騎士        藤田宜永        
 3.蝦夷地別件(上下)    船戸与一        
 4.魍魎の匣         京極夏彦  망량의 상자      
 5.さらば長き眠り      原 尞         
 6.テロリストのパラソル   藤原伊織  테러리스트의 파라솔        
 7.スキップ         北村薫  스킵       
 8.ソリトンの悪魔(上下)  梅原克文        
 9.狂骨の夢         京極夏彦  광골의 꿈       
 10.パラサイト・イブ     瀬名秀明  제3의 인간      
 10.天使の牙         大沢在昌         

●1997年版(1996年の作品)

 1.不夜城          馳周星 불야성        
 2.奪取           真保裕一        
 3.名探偵の掟        東野圭吾        
 4.蒲生邸事件        宮部みゆき  가모우 저택 사건      
 5.海は涸いていた      白川道          
 6.蒼穹の昴         浅田次郎  창궁의 묘성        
 7.鉄鼠の檻         京極夏彦        
 8.家族狩り         天童荒太  가족 사냥         
 9.雪蛍           大沢在昌        
 10.人格転移の殺人      西澤保彦        

●1998年版(1997年の作品)

 1.OUT          桐野夏生  아웃       
 2.黒い家          貴志祐介  검은 집       
 3.死の泉          皆川博子  죽음의 샘        
 4.絡新婦の理        京極夏彦        
 5.鎮魂歌 -不夜城II    馳星周         
 6.神々の山嶺        夢枕獏         
 7.嗤う伊右衛門       京極夏彦        
 8.逃亡           帚木蓬生        
 9.三月は深き紅の淵を    恩田陸  삼월은 붉은 구렁을        
 10.氷舞 -新宿鮫Ⅵ     大沢在昌        

『このミス』が選ぶ 過去10年のベスト20(1998年10周年記念版より)

 1.生ける屍の死       山口雅也        
 2.火車           宮部みゆき        
 3.ダック・コール      稲見一良        
 4.私が殺した少女      原 尞         
 5.魍魎の匣         京極夏彦         
 6.影武者徳川家康      隆慶一郎        
 7.空飛ぶ馬         北村薫         
 7.哲学者の密室       笠井潔         
 9.異邦の騎士        島田荘司        
 10.新宿鮫          大沢在昌        

●1999年版(1998年の作品)

 1.レディ・ジョーカー       高村薫         
 2.燃える地の果てに        逢坂剛         
 3.理由              宮部みゆき  이유     
 4.屍鬼          小野不由美        
 5.天使の囀り           貴志祐介  천사의 속삭임        
 6.幻の女             香納諒一        
 7.グランド・ミステリー      奥泉光         
 8.邪馬台国はどこですか?     鯨統一郎        
 9.秘密              東野圭吾  비밀        
 9.人狼城の恐怖 第四部完結編  二階堂黎人       

●2000年版(1999年の作品)

 1.永遠の仔         天童荒太         
 2.白夜行          東野圭吾         
 3.亡国のイージス      福井晴敏         
 4.バトル・ロワイアル    高見広春        
 5.柔らかな頬        桐野夏生         
 6.ボーダーライン      真保裕一        
 7.最悪           奥田英朗   최악       
 8.盤上の敵         北村薫         
 9.ハサミ男         殊能将之  가위남       
 10.MISSING      本多孝好  미싱       

●2001年版(2000年の作品)

 1.奇術探偵曾我佳城全集   泡坂妻夫        
 2.動機           横山秀夫   동기       
 3.禿鷹の夜         逢坂剛  야쿠자형사 콘돌        
 4.オルファクトグラム    井上夢人        
 5.始祖鳥記         飯嶋和一        
 6.象と耳鳴り        恩田陸   코끼리와 귀울음       
 6.虹の谷の五月       船戸与一        
 8.依存           西澤保彦        
 9.症例A          多島斗志之       
 10.川の深さは        福井晴敏        

●2002年版(2001年の作品)

 1.模倣犯(上・下)       宮部みゆき        
 2.邪魔             奥田英朗        
 3.ミステリ・オペラ       山田正紀        
 4.スティームタイガーの死走   霞流一         
 5.超・殺人事件         東野圭吾        
 6.闇先案内人          大沢在昌        
 7.天狗岬殺人事件        山田風太郎       
 8.13階段           高野和明  13계단       
 9.煙か土か食い物        舞城王太郎  연기, 흙 혹은 먹이     
 10.相棒に気をつけろ       逢坂剛         

●2003年版(2002年の作品)

 1.半落ち           横山秀夫  사라진 이틀        
 2.GOTH            乙 一  GOTH       
 3.奇偶            山口雅也        
 4.砂の狩人(上下)      大沢在昌        
 5.ハルビン・カフェ      内海文三        
 6.十八の夏          光原百合  열여덟의 여름       
 7.人間動物園         連城三紀彦       
 8.ロンド           柄澤 齊        
 9.グラン・ギニョール城    芦辺 拓        
 10.オイディプス症候群     笠井 潔        

●2004年版(2003年の作品)

 1.葉桜の季節に君を想うということ  歌野晶午     
 2.終戦のローレライ(上下)     福井晴敏     
 3.重力ピエロ            伊坂幸太郎  중력 삐에로    
 4.第三の時効            横山秀夫    제3의 시효   
 5.グロテスク            桐野夏生  그로테스크    
 6.陽気なギャングが地球を回す    伊坂幸太郎     
 7.クライマーズ・ハイ        横山秀夫      
 8.月の扉              石持浅海     
 9.流れ星と遊んだころ        連城三紀彦    
 10.ワイルド・ソウル         垣根涼介      

●2005年版(2004年の作品)

 1.生首に聞いてみろ            法月綸太郎    
 2.アヒルと鴨のコインロッカー       伊坂幸太郎     
 3.天城一の密室犯罪学教程         天城 一     
 4.THE WRONG GODDBYE ロング・グッドバイ  矢作俊彦     
 5.銀輪の覇者               斉藤 純     
 6.硝子のハンマー             貴志祐介  유리 망치     
 7.暗黒館の殺人(上下)   綾辻行人      
 8.犯人に告ぐ             雫井脩介      
 9.臨場                  横山秀夫  종신검시관     
 10.紅楼夢の殺人              芦辺 拓      

●2006年版(2005年の作品)

 1.容疑者Ⅹの献身             東野圭吾      
 2.扉は閉ざされたまま           石持浅海      
 3.震度0(ゼロ)             横山秀夫     
 4.愚か者死すべし             原 尞      
 5.神様ゲーム               麻耶雄嵩     
 6.シリウスの道              藤原伊織     
 7.ベルカ、吠えないのか?       古川日出男 벨카, 짖지 않는가       
 8.犬はどこだ               米澤穂信     
 8.島崎警部のアリバイ事件簿        天城 一     
 10.うたう警官               佐々木 譲    
 10.最後の願い               光原百合  

●2007年版(2006年の作品) 

 1.独白するユニバーサル横メルカトル  平山夢明      
 2.制服捜査                佐々木 譲    
 3.シャドウ                道尾秀介  섀도우     
 4.狼花 新宿鮫IX              大沢在昌     
 5.銃とチョコレート            乙 一      
 6.名もなき毒               宮部みゆき     
 7.贄の夜会                香納諒一  제물의 야회     
 8.怪盗グリフィン、絶体絶命        法月綸太郎    
 9.赤い指                 東野圭吾      
 10.夏期限定トロピカルパフェ事件      米澤穂信      
 10.デッドライン              建倉圭介      

●2008年版(2007年の作品) 

   1. 警官の血 佐々木譲
   2. 赤朽葉家の伝説 桜庭一樹  아카쿠치바 전설 
   3. 女王国の城 有栖川有栖
   4. 果断 今野敏
   5. 首無の如き祟るもの 三津田信三
   6. 離れた家 山沢晴雄
   7. サクリファイス 近藤史恵
   8. 楽園 宮部みゆき  낙원
   9. 夕陽はかえる 霞流一 
   10. 凍った太陽 高城高 
   10. インシテミル 米澤穂信

●2009年版(2008年の作品) 

   1 ゴールデンスランバー 伊坂幸太郎
   2 ジョーカー・ゲーム 柳広司
   3 完全恋愛 牧薩次  
   4 告白 湊かなえ
   5 新世界より 貴志祐介
   6. カラスの親指 道尾秀介
   7. 黒百合 多島斗志之
   8. 山魔の如き嗤うもの 三津田信三
   9. ディスコ探偵水曜日 舞城王太郎
   10. ラットマン 道尾秀介



過去18年間でもっとも面白い本はこれだ!! ベスト・オブ・ベスト座談会
  (「覆面座談会」が選ぶ、20周年前夜祭企画)

 1.新宿鮫          大沢在昌        
 2.火車           宮部みゆき         
 3.魍魎の匣         京極夏彦        
 4.白夜行          東野圭吾         
 5.空飛ぶ馬         北村薫         
 6.マークスの山       高村薫          
 7.生ける屍の死       山口雅也        
 8.動機           横山秀夫        
 9.ベルリン飛行指令     佐々木 譲       
 10.双頭の悪魔        有栖川有栖       
 10.ホワイトアウト      真保裕一        

http://dvd.or.tv/Bookstore_Konomisu.html

1회

大賞 : 四日間の奇蹟  4일간의 기적

銀賞 / 読者賞 : 逃亡作法─TURD ON THE RUN - 東山彰良

優秀賞 : 沈むさかな - 式田ティエン

隠し玉 : そのケータイはXX(エクスクロス)で - 上甲宣之

2회

大賞 : パーフェクト・プラン - 柳原 慧  퍼펙트 플랜

優秀賞 / 読者賞 : ビッグボーナス - ハセベバクシンオー

3회

大賞 : 果てしなき渇き - 深町秋生 / サウスポーキラー - 水原秀策

4회

大賞 : チーム・バチスタの栄光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優秀賞 / 読者賞 : 殺人ピエロの孤島同窓会 - 水田美意子

5회

大賞 : ブレイクスルー・トライアル -  伊園旬

6회

大賞 : 禁斷のパンダ - 拓未司著  금단의 팬더

http://konomys.jp/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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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12 2007-02-16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바티스타 읽기 시작했는데,
ㅋㅋ 이 주인공에게도 반할 것 같습니다.^.~

물만두 2007-02-16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캐릭터가 맘에 들죠^^
 

드디어 나왔다. 22권...
그런데 이것이 마지막같지 않다는 소문이다.
작가가 바빠서 그랬다나 어쨌다나
암튼 1부의 끝인지 아님 영영 끝인지 봐야 알겠다.
너무 작가가 머리를 많이 썼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가만, 내가 노다메를 어디까지 샀더라?
암튼 또 노다메가 나왔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되었다.
노다메, 여기서는 어떤 일을 벌일거냐?
어떤 음악이 나올건지...
치아키는 노다메에게 휘둘리는건지 자기 길을 가는건지
궁금하기만 하다!!!

법의학에 관한 책이라 할 수 있다는 말에 우선 관심이 간다.
DNA로 이제는 고대사까지 알게 된 오늘날
그래도 여전히 미제 사건이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지만
이것을 통해 그동안 알 수 없던 과거까지 알게 되었으니
미래에 또 어떤 기술이 미궁에 빠진 사건이나 미스터리, 우리가 알고자 하는 수수께끼를
풀어줄지 모르니 이런 작품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외국 작품을 보면 변호사를 자주 만나게 된다.
이때도 있었을까  싶은때에도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있었을까 하는 의문은 자연적으로 들 수밖에 없다.
나도 궁금하다.
그들은 무슨 일을 했으며 얼마나 공헌을 했을까...
야사나 야담이 아닌 진짜 그들의 행적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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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7-02-09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22권 드디어!

전호인 2007-02-0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대단한 독서량을 자랑하시는 만두님!
당신이 위대해 보입니다. ㅎㅎ

물만두 2007-02-09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어제 나왔더군요^^
전호인님 요거는 관심도서입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알라딘은 숨어계신 분들이 더 대단하시다는거 아시죠^^ㅋㅋㅋ

한솔로 2007-02-09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소년은 22권으로 작가가 연재를 멈춰서, 이렇게 어이 없게 끝내는게 어디있냐라는 항의를 받았는데 지금 다시 '최종장'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한 권은 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ㅎ

물만두 2007-02-0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솔로님 저는 2부가 나오나싶었는데 한권 더 나오는걸로 마무리할거로군요.

가넷 2007-02-09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 소년.. 5권까지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처음 부터 볼까봐요...

가넷 2007-02-09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몬스터의 작가였군요...--;;

물만두 2007-02-09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늘사초님 저는 아직 시작도 안하고 사기만 합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8
이종호 외 9인 지음 / 황금가지 / 200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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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작년에 이 작품이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에서 유해 도서 판정을 받았다. 그때 난 이 책을 안 본 상태였지만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아직까지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머리카락이 쭈뼛 섰고 바로 그것이 진짜 인간에게 행해지는 잔악한 공포임을 알기 때문이다. 인간의 역사에서는 많은 금서들이 있었고 불태워졌다. 이유는 제각각이었지만 그 시대를 알고 지금 그런 금서들을 읽고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가 금서를 조장하고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은 그 당시 자신의 책이 금서로 낙인찍히고 불태워지는 것을 본 작가, 그런 글을 썼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해야 했던 작가들의 분노와 공포를 되새기게 만들었다.

 

이 작품들이 유해 도서라면 도대체 어떤 도서가 유해도서가 아닌지 그 판단의 기준은 무엇이고 과연 그들이 감히 누구를 향해 어떤 책은 읽고 어떤 책은 읽지 말라는 식으로 평가하고 조장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진짜 공포는 바로 당신들이 우리에게 주고 있다는 사실을 독자인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누가 독자에게 책을 읽을 권리를 박탈할 수 있으며 누가 감히 작가에게 글을 쓸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에게는 어떤 책도 볼 권리가 있다. 우리의 행복추구권을 더 이상 침해하지 말기 바란다!!!

 

모두 열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단편집은 내가 그동안 절대 손에 잡지 않았던 공포 문학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대단히 감사한 일이다. 인간의 근원적인 공포를 잘 전달하고 있는 각 작품들을 나는 공포보다는 추리적으로 읽었다. 이는 내가 책을 보는 방식이니 나무라지 마시기를. 그렇게 보니 공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그 공포가 다양한 형태로 예를 들면 김종일의 <일방통행>, 권정은의 <은둔>, 엄성용의 <감옥>, 우명희의 <들개>, 박동식의 <모텔 탈출기>는 일상적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미스터리적 요소가 가미된 심리적 공포를 표현하고 있다.

 

신진오의 <상자>에서는 다소 고전적이면서도 상자라는 매개체를 등장시켜 독특한 공포를 만들어 냈고, 최민호의 <흉포한 입>과 장은호의 <하등인간>은 SF적인 형태를 취하면서 그것을 이용한 개인 또는 대중의 심리적 공포를 나타냈는데 특히 <하등인간>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이에 대한 맹목적 복종과 맹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종호의 <아내의 남자>와 김민영의 <깊고 푸른 공허함>은 의학적인 메디컬 스릴러의 느낌을 주면서 공포를 잘 드러내고 있는데 김민영의 <깊고 푸른 공허함>은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시키면서도 지금의 유전공학이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은 아닌지 생각하게 만들면서 그것이 잘못된다면 어떤 공포로 돌아올지를 알게 해주고 있다.

 

이 작품들이 청소년 유해물로 읽으면 안 되는 것이라면 조지 오웰의 작품과 메리 셀리의 작품과 에드거 앨런 포우의 작품들은 우리가 왜 읽어야 하는지 다시 묻고 싶다. 이렇게 좋은 작품들은 사실 추리 소설적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다. 우리나라 장르 문학, 특히 추리와 공포 문학이 발전을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발전할 만하면 걸고 넘어 지는 이들이 오늘날 우리 문학계가 기형적으로 다른 나라 작품들만 읽게 만든 것이다. 잔인하다고 생각한다면 일본 소설은 이것보다 더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일본 소설이 지금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각광받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때 이런 우리 문학의 발목을 잡아 우리 작가들이 자기 검열에 빠지게 만든 이들에게 그 공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정말 좋은 작품들을 읽었다. 우리에게 누군가 책을 못 읽게 막는다면 독자인 우리가 나서서 작가들에게 힘이 되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집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당신이 이 책을 사서 읽는 그 순간 우리 문학의 발전의 디딤돌이 다져지게 되는 것이다. 그 누군가 흔들고자 애를 써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우리가 뿌리 깊은 나무 한그루를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좋은 작품과 좋은 작가들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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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7-02-0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변함없이 좋은 책들을 소개해 주시는군요. 요즘 이토 준지의 단편들을 읽으면서 정서가 안맞는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훌륭한 한국적 공포이길...

물만두 2007-02-09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제가 공포물 안 읽잖아요. 근데 이 단편집은 정말 좋아요^^

외로운 발바닥 2007-02-0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리뷰 읽으니 한번 꼭 읽어보고 싶네요. 혹시 뭐 잔인하거나 그래서 유해 도서 판정을 한 것인가요? 윤리 위원회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것 같아요

물만두 2007-02-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운발바닥님 제 생각에 그거말고는 이유가 없는 것거든요. 저는 윤리위원회가 권하는 도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유해도서라니 참 웃기는 것 같아요.

뽀송이 2007-02-0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만두님의 열변에 함 읽어보고 싶긴해요.^^;;
근데... 워낙에 겁이 많은지라...(__);; 휴우~~~

물만두 2007-02-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사실 책에 대해 써야 하는데 책 잘 읽고 잡설만 길었습니다. 아직까지 분이 남아서요. 읽어보세요. 겁많은 저도 읽었습니다^^;;;

기인 2007-02-09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정말 공포영화 안보시고 공포도 잘 안 읽으시는 만두님, 그런 의미에서 저랑 같은데. 정말 이것은 볼만 한가요? 밤에 단칸방에서 혹시 저것이 귀신이가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는 저 같은 아이도 볼 수 있나요? 왠지 무서워서 ㅜㅠ
귀신을 믿느냐, 라고 한다면. 없을 확률이 큰거 아니야?라고 하지만 완전 없는지 증명이 안됬으니까 무서워요 ㅜㅠ

물만두 2007-02-09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인님 저는 모든 책을 추리로 생각하고 읽으면 안 무섭거든요. 근데 님은... 밝은 곳에서만 보심 어떨까요^^;;;

Apple 2007-02-10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짜증나는 일이죠?
누구 맘대로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어요.
봐서는 안될 것을 보는 것처럼, "유해"라는 불쾌한 말을 도대체 엇다가 들이미는지...
그럼 이 소설에 작품이 실린 작가들은 "유해작가"라는 말입니까? 불쾌하기 짝이없어요. 그말...왜 멋대로 저질 상품 취급을 하는겁니까?
왜 그걸 막상 '청소년'도 아닌 다 늙은 사람들이 무슨 권리로 규정지으려고 하는걸까요?
우습죠. 나참...

물만두 2007-02-10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플님 그러게 말입니다. 아니 권장도서만 발표하실 일이지 유해도서란 말이 왠 말인지... 세상이 참 안바뀝니다.

stella.K 2007-02-10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거 있잖아요. 유해도서 내지는 금서라고 하면 더 사 보고 싶은 거. 우리나라 공포문학이 이 페이퍼를 통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 입증되는 거구만요!^^

물만두 2007-02-10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살 수 있어야 보겠죠. 이미 품절된 서점도 있고 오프에서는 철수했나 그랬을겁니다. 그게 문제겠죠...

stella.K 2007-02-1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물만두 2007-02-10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예쓰는 보려고 할때 19금이 뜹니다.

mind0735 2007-02-1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까지 이 게시판을 '추천 리뷰' 로 잘못 읽고.. ㅠㅠ;;; 물만두님께서 특별히 마음에 드신 리뷰를 추천하는 게시판인줄 알았답니다. 하하하 ;;;

물만두 2007-02-11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스카님 ㅠ.ㅠ 특별히 맘에 드는 리뷰는 추리리뷰라고나 할까요^^;;;

기다림으로 2007-02-1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한테 '공포'는 굳이 금기가 필요하지 않아요. 보고 싶어지는 그 욕구와 후에 겪을 악몽의 가시감이 저에겐 이미 금기이기 때문에.. 물만두님의 꾸준한 리뷰와 활동이 반갑네요. 인사 잘 받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인사를 남기로 왔어요. 댓글 하나에 너무 많은 걸 해결하려들지만..^^;; 봐주실거죠?

물만두 2007-02-13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림으로님 오랜만이예요^^ 그럼요. 언제나 환영이라는 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이 작품은 공포가 아닌 추리로 보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