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나왔다. 22권...
그런데 이것이 마지막같지 않다는 소문이다.
작가가 바빠서 그랬다나 어쨌다나
암튼 1부의 끝인지 아님 영영 끝인지 봐야 알겠다.
너무 작가가 머리를 많이 썼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가만, 내가 노다메를 어디까지 샀더라?
암튼 또 노다메가 나왔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되었다.
노다메, 여기서는 어떤 일을 벌일거냐?
어떤 음악이 나올건지...
치아키는 노다메에게 휘둘리는건지 자기 길을 가는건지
궁금하기만 하다!!!

법의학에 관한 책이라 할 수 있다는 말에 우선 관심이 간다.
DNA로 이제는 고대사까지 알게 된 오늘날
그래도 여전히 미제 사건이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지만
이것을 통해 그동안 알 수 없던 과거까지 알게 되었으니
미래에 또 어떤 기술이 미궁에 빠진 사건이나 미스터리, 우리가 알고자 하는 수수께끼를
풀어줄지 모르니 이런 작품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외국 작품을 보면 변호사를 자주 만나게 된다.
이때도 있었을까 싶은때에도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있었을까 하는 의문은 자연적으로 들 수밖에 없다.
나도 궁금하다.
그들은 무슨 일을 했으며 얼마나 공헌을 했을까...
야사나 야담이 아닌 진짜 그들의 행적을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