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 22권...
그런데 이것이 마지막같지 않다는 소문이다.
작가가 바빠서 그랬다나 어쨌다나
암튼 1부의 끝인지 아님 영영 끝인지 봐야 알겠다.
너무 작가가 머리를 많이 썼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가만, 내가 노다메를 어디까지 샀더라?
암튼 또 노다메가 나왔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되었다.
노다메, 여기서는 어떤 일을 벌일거냐?
어떤 음악이 나올건지...
치아키는 노다메에게 휘둘리는건지 자기 길을 가는건지
궁금하기만 하다!!!

법의학에 관한 책이라 할 수 있다는 말에 우선 관심이 간다.
DNA로 이제는 고대사까지 알게 된 오늘날
그래도 여전히 미제 사건이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지만
이것을 통해 그동안 알 수 없던 과거까지 알게 되었으니
미래에 또 어떤 기술이 미궁에 빠진 사건이나 미스터리, 우리가 알고자 하는 수수께끼를
풀어줄지 모르니 이런 작품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외국 작품을 보면 변호사를 자주 만나게 된다.
이때도 있었을까  싶은때에도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있었을까 하는 의문은 자연적으로 들 수밖에 없다.
나도 궁금하다.
그들은 무슨 일을 했으며 얼마나 공헌을 했을까...
야사나 야담이 아닌 진짜 그들의 행적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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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7-02-09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22권 드디어!

전호인 2007-02-0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대단한 독서량을 자랑하시는 만두님!
당신이 위대해 보입니다. ㅎㅎ

물만두 2007-02-09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어제 나왔더군요^^
전호인님 요거는 관심도서입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알라딘은 숨어계신 분들이 더 대단하시다는거 아시죠^^ㅋㅋㅋ

한솔로 2007-02-09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소년은 22권으로 작가가 연재를 멈춰서, 이렇게 어이 없게 끝내는게 어디있냐라는 항의를 받았는데 지금 다시 '최종장'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한 권은 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ㅎ

물만두 2007-02-0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솔로님 저는 2부가 나오나싶었는데 한권 더 나오는걸로 마무리할거로군요.

가넷 2007-02-09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 소년.. 5권까지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처음 부터 볼까봐요...

가넷 2007-02-09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몬스터의 작가였군요...--;;

물만두 2007-02-09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늘사초님 저는 아직 시작도 안하고 사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