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ls

Flowers for Algernon (1966) = Charly  
The Touch (1968) = The Contaminated Man
The Fifth Sally (1980) 다섯번째의 샐리
Until Death... (1994)
 
* Collections

Daniel Keyes Collected Stories (1989)

* Non fiction series

Billy Milligan

1. The Minds of Billy Milligan (1981)
2. The Milligan Wars (1994)
 
* Non fiction

Unveiling Claudia: A True Story of Serial Murder (1986)
Algernon, Charlie and I: A Writer's Journey (1999)
 
* Anthologies containing stories by Daniel Keyes

Stories of Suspense (1963)
Points of View: An Anthology of Short Stories (1966)
The Road to Science Fiction 4: From Here to Forever (1997)
 
* Short stories

 Precedent (1952)  
 Robot Unwanted (1952)  
 Something Borrowed (1952)  
 The Trouble With Elmo (1952)  
 Flowers for Algernon (1959)  Hugo
 Crazy Maro (1960)  
 A Jury of its Peers (1963)  
 The Quality of Mercy (1966)  
 Spellbinder (1967)  
 Mama's Girl (1992)

작가홈페이지 : http://www.danielkeyesauth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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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7-31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들에게 희망을만 보았네요. 후후...

물만두 2007-07-31 13:19   좋아요 0 | URL
저는 슬프다고 해서 내용만 알고 안봤어요^^;;;

soyo12 2008-07-20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빌리 밀리건은 후반부가 좀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로 한다던대 과연 누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레몬 머랭 파이 살인사건 한나 스웬슨 시리즈 4
조앤 플루크 지음, 박영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7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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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나 스웬슨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레이크 에덴이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쿠키단지라는 쿠키가게를 운영하며 늘 살인 사건의 최초 목격자가 되는 바람에 아마추어 탐정이 되어야 했던 한나는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너무 바빠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하필 늘 한나의 그런 행동을 못마땅해 하며 말리던 엄마가 시체를 발견하는 바람에 자신이 최초의 발견자라는 기득권(?)을 주장하며 한나에게 함께 사건을 해결하자고 한다. 여기에 노먼까지 가세해서 자신이 처음 산 집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새 집을 지을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며 또 자신의 집이라는 기득권(?)을 내세워 한나에게 사건의 조기 해결을 의뢰한다. 동업자인 리사 또한 한나가 바쁜 동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자 등을 떠밀고 동생 안드레아는 심심하다며 부추긴다. 마이크의 눈치가 보여 망설이던 한나는 뜻밖에도 자신이 사건에 뛰어드는 것을 두고 경찰서에서 내기를 했다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났지만 그래도 사건에 뛰어드는 것을 인정받았고 또한 자신과 안면이 있던 사람의 죽음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사건은 별 진전이 없다. 유산으로 물려받은 집을 노먼에게 팔고 휴가를 간다던 여자가 판 집의 지하실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거기다 한나를 결정적으로 화나게 한 것은 자신이 만든 맛있는 레몬 머랭 파이를 남겨 개미가 들끓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도대체 누가 그녀와 함께 있었고 누가 그녀를 살해한 것일까?

 

이번 책을 내면서 그동안 쿠키단지에서 파는 쿠키나 파이의 래시피를 형광색으로 써놔서 읽기 불편했는데 제목만 형광 연두색으로 하고 내용은 검정 글씨라 한결 보기가 편해졌다. 여기에 사진만 더하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진짜 맛있는 추리소설이 되겠는데...

 

간단하고 단순한 사건의 등장이고 사건의 해결보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어울림을 중심으로 하는 전형적인 코지 미스터리라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세상 그 어디에도 범죄는 있게 마련이지만 그 범죄보다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이웃이 있고 정을 나누며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가는 곳이 더 많다고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맛있는 과자를 이웃과 나눠 먹는 기분으로 함께 보고 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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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2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맛있는 과자를 나누어준다고 생각했잖아요. 흥 ㅡ.,ㅡ

물만두 2007-07-28 11:44   좋아요 0 | URL
밥때문에 저도 속았었잖아요^^ㅋㅋㅋ

레몬향기 2007-07-2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래시피에 사진이 첨가된다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한나가 이제는 한사람을 택할때가 된거 같은데..ㅎㅎ

물만두 2007-07-28 11:45   좋아요 0 | URL
그죠. 근데 한나의 선택이 쉽지 않을 거 같네요^^

Kitty 2007-07-28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만두님 덕분에 알게된 이 완소 시리즈~ ^^
저는 2권까지밖에 진도 못나갔는데 벌써 번역판이 4권까지 나왔네요~
저도 얼른 따라잡아야겠어요~ ㅋㅋㅋ

물만두 2007-07-28 14:28   좋아요 0 | URL
빨리빨리 읽으시와요^^

땡땡 2007-07-2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전 아직 딸기 케이크도 덜 읽었는데 맛난 과자가 왤케 많이 나오는 거랍니까아~~

물만두 2007-07-29 11:21   좋아요 0 | URL
과자가 많은게벼^^

보석 2007-07-2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몬머랭파이가 먹고 싶어요.(뜬금없이)

물만두 2007-07-29 11:22   좋아요 0 | URL
전 뭔지도 모르겠어요^^;;;

정의 2007-07-29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초에 확인했는데 원서로 9권까지 나왔더군요. 저도 조앤 플루크의 <한나 스웬슨>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서요. '브리짓 존스'와 '추리 소설'의 결합된 느낌이 좋아요. 해문에서 스퍼트를 올려 다음 달에도 한 권 더 나오길 바래요^^

물만두 2007-07-30 09:4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옆 길로 새지만 않었더라면 한 권은 더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 문제는 타자를 이해할 수 있느냐에 앞서 인식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타자성, 즉 타자와의 차이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나는 그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우리 모두 익숙해져야 한다. 타자성은 위협도 아니고 우리에게 해가 되는 것도 아니다. 타자성은 우리를 풍요롭게 해준다. 그렇다. 진실은 그렇게 간단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나와 타자의 인식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와 거리는 교환을 통한 풍요로움을 가능하게 만든다. 동일성은 교환되지 않는다. 차이만이 교환 가능하다.
남을 알고 싶지 않다. 남이 나를 아는 것에도 관심이 없다. 단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할 뿐이다.

- 코페르니쿠스 신드롬, 474쪽 -

간단하다는 이 진실이 우리에게는 왜 이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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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14: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7-27 15:18   좋아요 0 | URL
제가 한 말도 아닌데요^^;;

Kitty 2007-07-27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他者라는 말을 보고 打字 얘기인가부다 하고 들어온 저는 바보 맞지요? ㅠ_ㅠ

물만두 2007-07-27 15:18   좋아요 0 | URL
한문을 저도 사전에서 찾았다지요 ㅜ.ㅜ

비로그인 2007-07-27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일성은 교환되지 않는다. 차이만이 교환 가능하다."

명언(明言)입니다. (웃음)

물만두 2007-07-27 15:19   좋아요 0 | URL
와닿는 말이라 적었습니다^^;;;

무스탕 2007-07-27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담과 이브 둘 만이 살았을적에도 그러기는 힘들었을거에요 ^^;

물만두 2007-07-27 16:44   좋아요 0 | URL
인간이란 영원히 그런 존재이겠죠^^:;;

2007-07-27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7-27 16:45   좋아요 0 | URL
맛나게 드시와요^^

프레이야 2007-07-2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자성에 대한 인식, 중요한 말이에요.
그러면 분쟁도 없을 텐데 말이에요.
만두님, 덥지요? ㅎㅎ

물만두 2007-07-27 17:35   좋아요 0 | URL
꼬마 선풍기로 충분합니다^^ 님은 어찌 보내십니까?

마늘빵 2007-07-28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이런 문구는 어디서 나옵겁니까? :)

물만두 2007-07-28 10:02   좋아요 0 | URL
코페르니쿠스 신드롬 이라는 책에서 나왔다고 썼잖아요^^ 신작입니다. 한번 보세요~
 

책이 쩍 갈라지는 일...

제본을 이렇게 하면 무지 화난다.

이 사진은 지금 디카가 없는 관계로 예전에 다른 책 갈라졌을 때 찍은 사진이다.

지금 교환 신청했다.

너무 두꺼워서 그러나?

암튼 이런 불량은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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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7-26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가 붙어 있는 책도 싫어요...ㅠ.ㅠ
얼마전에 샀던 책중 하나를 제가 일일이 손으로 장을 나눠줬어요. 흑~

물만두 2007-07-26 21:56   좋아요 0 | URL
저두요. 전 주로 책갈피를 사용하는데 너덜너덜해지죠. ㅜ.ㅜ

보석 2007-07-26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꺼운 책은 실제본을 해야 하는데 그냥 떡제본을 해서...이러면 정말 속상하죠.

물만두 2007-07-27 10:03   좋아요 0 | URL
네, 아주 화나요 ㅜ.ㅜ

Mephistopheles 2007-07-26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옛날에 샀던 어떤 책은 쩍 갈라지진 않았지만....
무슨 영어 단어장마냥 한장씩 빠져 나오더군요..황당했죠.

물만두 2007-07-27 10:49   좋아요 0 | URL
저두 그런 적 있어요. 무슨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더라니까요 ㅡㅡ;;;

땡땡 2007-07-26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무조건 추천!

물만두 2007-07-27 10:50   좋아요 0 | URL
으... 고마워^^

마태우스 2007-07-27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제일 싫을 것까진 없어요... 짜증은 나지만. 음, 제일 싫은 건 술 맛있게 먹었는데 담날 기억이 안날 때??

물만두 2007-07-27 10:50   좋아요 0 | URL
금주하세용^^ 나이를 슬슬 생각하셔야죵~

세실 2007-07-2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도 그렇군요. 성의없기는....만두님도 몰라보고~~~

물만두 2007-07-27 10:51   좋아요 0 | URL
그래서 두꺼운 책은 좀 불안해요 ㅜ.ㅜ

Kitty 2007-07-27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저럴수가 좀 제대로 만들어야 할텐데요 ㅠㅠ

물만두 2007-07-27 10:51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ㅜ.ㅜ

비로그인 2007-07-27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저럴때 있어요.
저는 아이가 책을 함부로 해서 그런 줄 알고 아이한테 야단쳤는데...

물만두 2007-07-27 10:52   좋아요 0 | URL
아니예요. 아이들 힘으로는 저렇게 안되죠.

비로그인 2007-07-2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이거 새책 맞아요 만두님?

물만두 2007-07-27 10:52   좋아요 0 | URL
당근 새책입니다 ㅠ.ㅠ 참 저 사진은 지금 읽는 책은 아니지만 저때도 새책, 지금도 새책이랍니다 ㅠ.ㅠ

asdgghhhcff 2007-07-27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책이 저렇게 갈라지기도 하나요?
완전 대쪽갈라지듯 갈라졌네요..

물만두 2007-07-27 10:53   좋아요 0 | URL
내, 쩍하고 갈라졌습니다 ㅠ.ㅠ

chika 2007-07-2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으~ ㅡ"ㅡ

물만두 2007-07-27 10:53   좋아요 0 | URL
으~ 심하쥐 ㅡ..ㅡ

울보 2007-07-2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심하다,,

물만두 2007-07-27 13:48   좋아요 0 | URL
그죠 ㅜ.ㅜ

비연 2007-07-2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하네요..ㅜㅜ 요즘도 저런 책이 있나요? 웅....

물만두 2007-07-27 14:35   좋아요 0 | URL
있더이다 ㅜ.ㅠ

무스탕 2007-07-27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꽥! 저렇게까지 상한 책은 어떻게든 티가 날것 같은데 배송전에 걸러지지가 않았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받는 사람 기분 상하는 일 없을거구만.. -_-

물만두 2007-07-27 15:20   좋아요 0 | URL
아뇨. 왔을땐 멀쩡했는데 펼치자마자 쩍 갈라졌습니다. 뭐, 기본적으로 부실했다고 봐야겠죠.

모1 2007-07-3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초에 저렇게 갈라지는 책이면 교환해도 또 갈라지더군요. 그럴때 정말~~에휴.

물만두 2007-07-31 13:19   좋아요 0 | URL
그래서 왔는데 다 읽어서 안 펼쳐보고 있어요 ㅡㅡ;;;
 

순간 만화 야쿠모를 생각했다. 민속탐정...
근데 아니다. 심령탐정이란다.
오호~ 이 작품 만화같으면서도 뭔가 있을 거 같은 작품이다.

유전공학의 문제를 들고 나온 마이클 크라이튼의 오랜만에 보는 신작이다.
황우석의 이야기도 기사로 나온다니 음... 조사는 많이 했나보군.
그나저나 첫 작품과 같은 작품을 기대하는데 그런 작품은 이제 안쓰려나??
현상금 사냥꾼까지 등장하는데 법정공방까지 가세하니 봐야 어떤 작품인지 알 것 같다.

<아오이 가든>으로 나를 사로잡았던 편혜영의 두번째 단편집이다.
이번에는 일상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것 같지만 편혜영이 과연 그 일상을 평범하게 만들었을까?
벌써부터 보고 싶어진다.

표지가 좀 예쁘게 나왔다.
내용도 봄호보다는 나은 것 같다.
한이의 작품과 해외작품, 그리고 류성희론에 대해 눈길이 간다.

안개 속의 살인 | 김성종
엄마 나 사랑해 | 류성희
인간의 덫 | 이승영
국선변호사, 그해 여름 | 김유철
나비문신 | 김   연
최후의 심판 | 강형원
달콤한 광기 | 장세연
떠버리 잠 재우기| 최종철
아이리스 핑크 바이크 | 김상헌
지크프리드 계획 | 황세연

계간지에도 나왔지만 모처럼 강형원님의 작품이 눈에 띈다.
내가 좋아하는 류성희님의 작품도 보이고^^
김성종님의 작품은 중편이라고 하니 기대된다.
이번 2007년 올해의 추리소설은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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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7-07-2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쿠모... 야쿠모?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입니다.-_-; 어디 만화의 캐릭터의 이름이였던것 같기도 하고;

물만두 2007-07-26 12:15   좋아요 0 | URL
민속탐정 야쿠모라는 게 있잖아요^^

향기로운 2007-07-2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육장쪽으로...가 궁금하네요^^ 어떤 일상이런지..^^

물만두 2007-07-26 12:15   좋아요 0 | URL
저두 그게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07-07-2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만화가 아닌가봐요. 겉표지는 만화라서 편집부에서 잘못 넣은건지 기다렸어요.

물만두 2007-07-26 13:52   좋아요 0 | URL
만화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