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5-04-06  

잠이 오지 않는 이밤에..
님의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영동 쪽으로는 불때문에 이밤에 날밤새는분들이 많겠지요, 꼭 식목일에 불은 더 크게 나는것 같아요.. 그냥 오늘 오후에 갑자기 속이 좋지 않아서 고생하다가 지금 좀 나아졌는데 오후에 약간 잠을 자서 일까 잠이 오지 않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지요,,, 봄비가 내리더니 목련도 피었더라구요.. 그럼 좋은 오늘 보내시고,,,그냥 할말이 없어서 갈랍니다,, 잘 지내세요,,
 
 
chika 2005-04-06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저도 낮잠을 자서 그런지 밤에 잠이 오지는 않았지만 오늘 아침 기상을 위해 잠을 청했답니다. 강원도에 강풍이 불꺼라는데, 지금 여기도 바람이 심상치않네요. 에구~ 불길이 빨리 잡혀야 할텐데말이죠.
그나저나 오늘은 맛있는 거 드세요~ ^^

울보 2005-04-06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침은 굶으려고요..
그리고 점심에는 죽을 먹어볼까,,그리고 오후에는 왕창 먹어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