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2005-01-31  

책 받았어요~
어머, 책이 왔네요!! chika님, 정말 감사드려요. 게다가 네 개의 차가운 초콜릿까지..아껴가며 먹겠습니다..^^ 엄마가 오자마자 "자 그럼 우리 모두 하나씩 먹자!" 하시는 거예요. 이런이런..그래서 숨겨 뒀어요. 하하, 농담이구요. 제가 초콜릿, 쿠키 등등 모아 두는 곳에 살포시 놨어요. 이렇게 귀한 걸 먹을 수 있나요..^^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도 잘 받았어요. 저는 '세라 이야기'를 신청하려 했는데. 와~~깜짝선물이었어요! 게다가 예쁘고 고급스런 종이에 담긴 편지까지.. 글씨 참 예쁘세요~^^ 감사드리고, 님이 주신 편지는 앞장에 테이프로 붙여놓았어요.. 감사합니다.!
 
 
chika 2005-01-3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뻐해주니 나도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