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3-09-25  

바람의 검심을 갖게되었다..
디카를 선물받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서는 너무 과하다는 생각에 맘을 바꿨다.
그동안 갖고 싶었던 '바람의 검심'을 소장하는 것을 내 선물로 택했다.
요즘 평화의 새시대를 여는 나그네의 마음에 빠져 지낸다...

 
 
ceylontea 2003-09-29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선물을 선택하셨네요...
흐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참 좋지요?
저는 나에게 주는 선물로 얼마전에 해피앤코 보라색 밴드 토끼 인형하고 무당벌레 메모꽂이를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토끼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마음껏 구부려 포즈를 취해서 책상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무당벌레 메모꽂이에 그 날의 이슈나 꼭 해야할 일등을 적어서 꽂습니다. ^^ 이 두개는 행여 잊어버릴새라 퇴근할땐 다시 꼭꼭 서랍속에 넣어둡니다.
선물..하는 것도 받는 것도 모두 좋은데... 단순한 일상에 나에게 특별한 활력소가 되어서 좋더라구요... >.

chika 2003-10-0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역시,, 삶의 행복을 아시는 분이네요~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