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트레일 2003-09-03  

비슷한 토양에서 자란...
저도 89년도에 대학엘 갔죠. 그래서인지 리뷰에 쓰신 글들이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적지 않더군요. 아마 인간의 주이를 둘러싼 환경에 의해 인성이나 성격의 교집합이 생기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서재 구경하고 갑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제 서재에도 한번 들러 주세요. 고언 부탁드립니다.
 
 
chika 2003-09-0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정말 생각없이 리뷰를 쓰기도 하는데.. ㅠ.ㅠ
누군가 내 리뷰를 읽는구나..란 생각을 해보긴 하지만 이 방명록이란 거는 그걸 확실히 입증하고 있군요... 흠~ 어쨋거나 놀러가봅니다~
사진을 보니 그쪽 놀이터는 더 재밌는것이 많을 것 같아서... ^^

chika 2003-09-12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림은 제게 쥐약인데.. ㅠ.ㅠ
어쩌다보니 요근래 계속 미술분야 서적만 읽게 되었네요.. ^^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

잉카트레일 2003-09-0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미술전공이신가요? 리뷰를 보니 미술관련서적이 압도적이군요. 전 미술엔 거의 문외한이라. 고흐의 강렬했던 해바라기가 올핸 너무 자주 내리는 비때문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네요.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잉카트레일 2003-09-1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잘 못 보내고 있습니다. 태풍때문에 이시간에 비상근무하고 있죠. 밤 새워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