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이 봐주시는 분이 다음달부터 못봐주겠다고 하셨다.
처음엔 돈 올려달라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속사정을 들어보니 착잡하다.
새 손을 타야 하는 해람이를 생각하니 나도 착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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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2-13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나,,,그게 제일 힘든 일인데..
해람이가 당분간 힘들겠어요,,,이럴 때 내가 왜 일을 해야 싶지만,,
님..힘 내세요...
아이는 자라요,,,,유진이 남 손에 키우며 맘 고생 참 많았는대..이제와 생각해보니..그저 지난 시간일뿐 그저 아이들은 엄마,아빠 사랑 안에서 행복하니 자랐드라구요..
마음이 힘든 님부터 기운 내세요~~~
해람이가 더 씩씩할꺼에요....화이팅...

hnine 2007-02-1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함께 착잡...

paviana 2007-02-13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어쩌나....
힘내세요. 더 좋은 분 만날거에요..

가을산 2007-02-1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직장 여성의 행복은 애 봐주는 사람에 달렸다는데....

프레이야 2007-02-1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그분 속사정이 무척 딱한가 봐요.
해람이도 조선인님도 걱정이네요.
두가지 일 다 잘 해내기란 이렇게 어려운가 봐요.
좋은 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해람이도 님도 좋을텐데요...

울보 2007-02-13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걱정이 많으시겟어요,,
정말로 분명히 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힘내세요,

토토랑 2007-02-13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같이 착잡.. 아쿠....

icaru 2007-02-13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더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에고에고... 많이 착찹해 마셔요~

유부만두 2007-02-1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해요...저 큰애 키울 적 생각이 나네요.
어서 좋은분 만나시길 빕니다.
해람이 또래는 금방금방 친해지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sooninara 2007-02-13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ㅠ.ㅠ 좋은분 만나서 다행이었는데..
또 좋은분 만나게 될거얌...힘내드라고...

水巖 2007-02-1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되는군요. 그래도 어렸을때라 좀 났죠. 좀 크면 한참 불안해 하지만.
옛날 생각 나는군요. 좋은 분 만나지기를 빌께요.

바람돌이 2007-02-13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정말 착잡하시겠어요.
힘내세요. 곧 또 해람이를 많이 어여쁘해주실 분이 나타나시겠지요.

아영엄마 2007-02-1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봐주시는 분이 자꾸 바뀌면 엄마도 아이도 힘들지요.모쪼록 좋은 분이 오시길 바랄께요.

미설 2007-02-1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네요.. 제 맘이 이런데 님 맘은 오죽할까 싶네요. 힘내세요.

클리오 2007-02-1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어쩌나요. 그 분이 해람이 예뻐해주시고 경험도 많으시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일하는 엄마들은 정말 힘들어요. 제 애 하나도 감당 못하면서 이럴 때는 옆에 살면 애라도 봐드릴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타깝네요.. 으흑... 좋은 분이 금방 또 나서시겠죠...

2007-02-14 05: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2-14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로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죄송스러운 일이지만 이번 설에 시어머니에게 엎드려 애걸복걸할 작정입니다. 여러 모로 참 심란하네요. 흑.
마지막 속닥님, 잔인한 진실을 알려드릴까요? 아직 느낌일 때가 그래도 행복한 거에요.

ceylontea 2007-02-17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 이제야 봤어요...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기를 바래요.

perky 2007-02-23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맡기는게 정말 큰일이더라구요. 휴. 잘 해결되셨어야 할텐데요..

조선인 2007-02-26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흑, 속상해요. ㅠ.ㅠ
차우차우님, 아직도 대책을 못 세우고 있습니다. 꺼이.

호랑녀 2007-02-28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대책 못 세웠어요? 어쩌냐... ㅠㅠ

조선인 2007-03-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언니, 이번 기회에 아예 회사에 철판을 깔고 야근 못 하겠다고 선언하려구요. 해람이는 어린이집, 마로는 유치원에 전적으로 맡기구요. -.-;;
 

오늘 제가 뭘 받았게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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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2-07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뭘 받으셨길래.... 실물을 보여 주세욤!!

깍두기 2007-02-0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이 다른 분에게 보내는 우편물......아닌가?^^

paviana 2007-02-0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얼 받으셨는데요? 설마 크.크리스마스카드가 이제야 간건가요?

물만두 2007-02-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궁금!!!

조선인 2007-02-0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지금은 좀 힘들고 나중에라도 실물을 올리죠.
깍두기님, 저와 마로에게 보내준 건 맞아요.
파비아나님, 정답입니다. 짝짝짝
물만두님, 마로가 좋아할 만한 발레리나 카드에요. 호호

씩씩하니 2007-02-0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가끔 이렇게 늦게가기도 하나봐요,,ㅋㅋㅋ 뒤늦은 행복 누리셨는걸요~

마노아 2007-02-0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일년 가까이 지나서 크리스마스 문자 받은 적도 있어요. 그러기도 한대요..;;;;

아영엄마 2007-02-0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크리스마스 카드가 한 달 뒤에 도착했다구요?? 파비아나님도 왜 받았다는 소식이 없나 하셨겠어요. ^^

진/우맘 2007-02-08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2007년치 크리스마스 카드?
아니다아냐, 그거, 음력으로 간 크리스마스 카드로구만요!!!!!! ^0^

조선인 2007-02-08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네, 맞아요. 뒤늦은 행복. *^^*
마노아님, 1년 만에요? 하아, 요상한 시스템이네요.
아영엄마님, 족히 2달은 걸린 셈입니다. ㅎㅎ
진/우맘님, 음력이라, ㅋㅋ 말 되네요.
 

보육비 지원이 확대된다고 하길래 신이나서 동사무소 가서 면담 받았지만 불가판정을 받았다.
저소득층 지원 확대니까 그러려니 하고 수긍했는데, 지식인에 올라오는 질문을 보니 심기가 불편해진다.

- 동사무소에 가면 굉장히 친절하게 상담 해주는데도, 집에 앉아 질문 올리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 동사무소 가기 힘들다면 여성부나 보육센터나 시청이나 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 받으면 되는데,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질문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 보육료에 대한 질문이 하루에도 수십 건이 올라오는데, 남의 질문 두 세개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을 따로 질문 올리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 우리집보다 연봉을 많이 받고, 서울에 시가 2억짜리 집이 있고, 저축 2천만원 있고, 부채도 없고, 자동차 굴리면서, 생활이 어려운데 지원대상이 아니라고 화내는 글까지 보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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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2-0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맞벌이인데..여자쪽 적은 연봉 기준으로 혜택 보는 사람 알아요,,,
너무 말이 안되는,,그런 제도인듯해요,,확대된다는 것이 바람직한 방면으로 되길...

Mephistopheles 2007-02-0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나도 가봐야지...^^

조선인 2007-02-07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성인 가족구성원의 소득과 재산은 모두 합산되던데요? 갸우뚱?
메피스토님, ㅎㅎ 맞벌이 소득 외에도 부동산, 자동차, 저축, 펀드 모두 합산되기 때문에 힘들어요.
 

날씨가 워낙 푸근하여 어머니에게 해람이 태어난지 6개월만에 첫 인사를 드리러 갔다.
그 사이 오빠가 액자를 바꿔놨는데, 치사하게 큰오빠, 작은오빠 식구들과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우리 식구는 왜 빼놨냐고 투덜댔더니,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랬단다.
그 전에 넣어놨던 사진은 어머니 환갑연 때였는데, 그 사진엔 손주가 하나도 없지 않냐 한다.
당신 살아계실 때 부지런히 함께 놀러다니고 가족사진을 찍어둘 것을, 후회가 막심.
다음에 갈 땐 우리 가족 사진을 들고 가야겠다. 해람이 백일(?) 사진을 더 이상 미루지 말자.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에게 들릴 작정이었으나, 마로가 멀미를 하고 보채 할 수 없이 집으로 직행.
막상 집에 오니 멀쩡해진 딸아이가 좀이 쑤셔하여 오후엔 공원 나들이를 나갔는데,
해람이도 유모차 비닐보호시트 밖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물론 제일 신난 건 마로





<뒤늦은 보너스>
할머니 뵙고 돌아오는 길 저수지 옆에서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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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2-0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해람이도 좋아하네요~~~ 어제 참 따뜻했죠?
마로 얼굴이 통통해졌어요~~~

水巖 2007-02-0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매가 웃는 모습이 똑 같군요. 아버지 섭섭하셨겠네요.

ceylontea 2007-02-05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째 사진의 웃는 해람의 얼굴 정말예뻐요.

조선인 2007-02-0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봄날 저리가라 할 정도로 포근하더군요. 참 좋았어요.
수암님, 아버지에게 전화할 때 어찌나 송구스럽던지. 설 연휴가 짧아 시댁의 시골 큰댁에 내려가면 못 찾아뵐 수도 있을 거 같아 걱정입니다.
실론티님, 해람이가 제법 이뻐졌죠? 히히.

클리오 2007-02-0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하도 감기를 하는지라 유모차 비닐시트 밖에 왠만하면 나오기 힘드는데 마로나 해람이 모두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저도 따뜻한 봄날을 준비중이여요... ^^

마노아 2007-02-06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나들이였어요~ 첫번째 해람이 사진 너무 해맑아요^^

조선인 2007-02-07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남쪽은 여기보다 따뜻할텐데요. 오후에 단 10분이라도 일광욕을 시켜주심이 좋을 듯. 아토피 예방에도 좋아요. ^^
마노아님, 웃는 양을 놓치고 싶지 않아 디카를 꺼내는 대신 핸드폰으로 찰칵~ 보람이 있네요.
 

기억력이 대단히 좋다.
- 단어는 못 외워도 문장은 잘 외운다. 암기과목의 경우 주관식 ( )안에 들어갈 말은 거의 틀리지만, 서술식 문제는 꽤 점수를 받았던 편이다. 또한 회의시간에 주고받은 이야기를 거의 기억하기 때문에 회사에선 '살아있는 회의록'이라고 인정받는다.
- 얼굴과 목소리를 잘 기억한다. 한 번이라도 대화를 나눈 상대라면 얼굴이나 목소리를 무척 잘 기억하는 편이다. 덕분에 상대방이 누구인지 안 밝혀도 "여보세요" 한 마디에 누군지 알아채곤 한다.

기억력이 정말 형편없다
- 단기기억력 꽝이다. 114에 전화한 뒤 안내멘트를 듣고 전화를 끊자마자 안내받은 번호를 까먹은 날 보며 괴로워한다.
-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100명이 안 되는 작은 회사를 3년째 다니고 있지만 그룹웨어를 안 봐도 이름을 아는 사람은 우리 팀원 정도 밖에 없다.
- 숫자를 기억하지 못한다. 외우는 전화번호나 기념일이 거의 없다. 지난해의 경우 옆지기 생일, 결혼기념일, 내 생일까지 몽땅 까먹고 지나갔다. 시부모님 생신은 형님이 전화주셔서, 아버지나 오빠 생일은 새언니가 전화줘야 안다.
- 얼굴과 목소리를 잘 기억한다는 장점은 사실 대화를 나눈 상대, 특히 여자에게 국한된다. 생전 가야 대화를 나눈 적 없는 연예인들은 다 똑같아 보이고, 대화를 나눈 상대라고 해도 남자들 얼굴은 어째 식별이 잘 안 된다. 더욱 결정적인 문제. 얼굴과 목소리는 기억 하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모른다. ㅠ.ㅠ

반쪽 기억력 때문에 생기는 황당 상황
- 아는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했는데 상대방이 무시하고 지나가 맘상했더랬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버스정류장에서 몇 번 같이 줄 선 사이에 불과했다. 자기에게 인사하는 줄 몰랐단다.
- 좌석버스에서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차가 막혀 1시간 가까이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친구는 내가 그의 필통 모양과 색깔까지 기억하자 경이로와 했는데, 사실 난 헤어질 때까지 그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잔머리를 굴려 버스에서 내릴 때 명함을 교환하자 했는데, 친구가 명함이 없다고 회사 대표전화번호만 달랑 써주는 바람에 도로 소식이 끊겼다. -.-;;

* 산사춘님 페이퍼 보고 배꼽잡고 웃다가 나도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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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2-0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얼굴이랑 목소리는 아직 안 까먹으신거죠? ^^ (그러고 보니 저도 예전에 도서관 올라가다가 아는 사람인가 싶어 얼결에 인사를 했는데 상대방이 이상하다는 눈길로 쳐다 보더군요. 지나고 나서 누군지 한참을 생각해 보니 같은 열람실에서 가끔 본 적이 있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더라는. 혹 그 사람이랑 다시 마주칠까 봐 어찌나 민망하던지... ^^;;)

깍두기 2007-02-0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사람을 워낙 기억 못해서.....길거리에서 사람 만나면 그쪽에서 먼저 아는 척하면 엄청 당황합니다. 얼굴은 많이 익은데 전 학교 동료 교사인지, 학부형인지, 아님 동네 아줌마인지.....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적당히 얼버무리느라 삐질삐질;;;;;;

세실 2007-02-05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출근하다가 '그놈 목소리' 여주인공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혼자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굴과 점까지 기억나는데 이름이....검색해보니 '김남주'네요..요즘 연예인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 외국영화 주인공들 특히 생각나지 않아요. 머릿속이 텅 빈 느낌입니다.

연두부 2007-02-05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세실님 전 그런 증세가 꽤 오래전부터...더구나 퀴즈프로그램에서 아는 문제인데 머리속에서만 빙빙...정말 미칩니다...

책읽는나무 2007-02-0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 아니었습니까?..ㅜ.ㅜ
저도 사람얼굴을 잘 기억을 못해서 말입니다.특히 어른얼굴...
얼마전 아파트 앞에서 택시에 내리는데 그택시에 어떤 아주머니가 타시더라구요.같은동 18층 애기엄마인 것 같아 반갑게 인사를 했더니 상냥한 그애기엄마가 정색을 해서 무척 맘상하면서 옆에 애기엄마의 딸애를 보면서 허거덕~~ 도망와버렸다는~~ 분명 애엄마는 얼굴이 맞는 것 같은데..옆에 딸애 얼굴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실수를 잘합니다.
사람이름 기억 못하는 것도 매한가지~ 숫자 기억하는 것도 매한가지~
그래도 나는 생일이랑 기념일은 잘 기억하고 있는뎅..왜냐면 선물을 받아야 하니까
ㅎㅎㅎ

씩씩하니 2007-02-05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상에? 왜 제 얘기를 써놓으셨지라???
그나저나,,전 회의 시간에 이야기 한 것도,,기록하지 않으면 전혀 알지 못한답니다...
사람 만나면 이 사람이랑 반말로 얘기해야하는지.존대를 해야하는지..모르구요,,흑...
동창을 만나 쓰는 방법..있답니다....'니가,,,'하면서,,,말끝을 흐리면 친구가,,'나,,누구잖아,,'하면서 이름을 말하구요,,,전,,'그래...맞아'이렇게..ㅎㅎㅎ

조선인 2007-02-0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게 말이죠, 님의 얼굴과 목소리와 아이디는 아는데, 본명은 주소록 찾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죄송. ㅠ.ㅠ
깍두기언니, 언니는 죄다 기억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매해 새로 만나는 사람만 몇 명이야? 흐미.
세실님, 비와 정지훈이 동일인물인줄 몰랐던 사람도 있는데요, 뭘. ㅠ.ㅠ
연두부님, ㅎㅎㅎ
책읽는 나무님, 전 작년에 선물 하나도 못 챙겼어요. 흑흑
씩씩하니님, 저보다 한 술 더 뜨시는가 본데요? ㅋㄷㅋㄷ =3=3=3

마노아 2007-02-06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흑... 저는 사람 얼굴이랑 이름은 잘 기억 못하고 숫자에 관계된 것만 잘 기억해요. 집 주변에서도 길 잃기 일쑤구요.. 중얼중얼...ㅠ.ㅠ

건우와 연우 2007-02-0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오마나 ...조선인님도 그러시구나...^^

조선인 2007-02-07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ㅎㅎ 저랑 정반대시네요.
건우와연우님, 제가 좀 부실합니다. *^^*